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스파이더웹 표지

전 11편

스파이더웹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계곡의 이단아 표지

전 8편

계곡의 이단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모순의 설계자 표지

전 14편

모순의 설계자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기술의 사춘기를 건너다 표지

전 15편

기술의 사춘기를 건너다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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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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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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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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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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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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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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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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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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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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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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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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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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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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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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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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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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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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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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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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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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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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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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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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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서재] 6장 귀국, 교단에 서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작성자
김경진
작성일
2026-05-06 16:45
조회
549

유리 천장을 넘어서

제1부 뿌리 — 나라에서 워싱턴까지

6장 귀국, 교단에 서다

김경진

1989년 봄. 나리타 공항. 비행기 트랩을 내려 일본 땅을 밟은 순간, 다카이치 사나에는 워싱턴과 도쿄 사이의 간극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두 해 가까이 미국 연방의회의 복도를 걸었던 사람이 돌아온 나라는, 표면상으로는 눈부셨습니다. 닛케이 주가 지수는 여전히 높은 고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도쿄 긴자의 땅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뉴욕 록펠러 센터와 하와이 리조트를 일본 기업이 사들이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디서나 공사 소음이 들렸고, 젊은 직장인들은 버블 경제가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그해 1월 7일, 쇼와(昭和) 천황이 87세로 붕어했습니다. 쇼와. 1926년에 시작해 1989년에 끝난 원호. 전쟁과 패전과 경제 기적과 고도 성장이 모두 그 이름 아래에 있었습니다. 천황이 세상을 떠나자 이튿날 새 원호가 선포됐습니다. 헤이세이(平成). 새 시대. 그러나 쇼와의 무게가 그렇게 쉽게 걷히지는 않을 터였습니다. 역사의 마디가 바뀌는 순간에 귀국한 것이었습니다.

귀국한 다카이치가 처음 맞닥뜨린 현실은 일자리였습니다. 마쓰시타 정경숙 제5기생으로서의 수학 기간은 사실상 끝났습니다. 정경숙은 졸업생의 취업을 알선해주지 않습니다. "자수자득"의 원칙은 졸업 이후에도 적용됩니다.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합니다. 다카이치는 일본경제단기대학(日本経済短期大学)에 조수(助手) 자리를 얻었습니다. 스물여덟 살의 교원. 담당 과목은 미국 정치와 국제 관계였습니다. 워싱턴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강의실에서 풀어놓는 일이었습니다. 전임 교원으로서의 정식 발령이 이루어진 것은 1989년 4월이었습니다.

교단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말하는 일에 익숙했습니다. 마쓰시타 정경숙에서 수도 없이 했던 구술 발표와 토론이 훈련이 됐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강의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목적지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정경숙에서 5년을 보내고, 워싱턴에서 2년을 보낸 이유가 교수가 되기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목표는 정치인이었습니다. 슈로더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힌 그것. 일본의 총리.

강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TV 아사히(テレビ朝日)였습니다.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코다와리 TV PRE★STAGE》. 생활 정보와 시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미국 정치를 직접 체험한 전문가라는 이력이 눈에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다카이치는 수락했습니다. 1989년 4월부터였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한 사람들 중에 훗날 정치인이 되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렌호(蓮舫). 대만 출신 부모를 둔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이후 민주당 국회의원이 됐고, 당 대표까지 지냈습니다. 다카이치와는 정치 노선이 정반대 편이 됩니다. 그러나 1989년, 두 사람은 같은 스튜디오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텔레비전이 정치인 지망생들의 얼굴을 알리는 무대였던 시절이었습니다.

방송은 다카이치에게 두 가지 능력을 훈련시켰습니다. 첫째는 전달의 기술이었습니다. 복잡한 정치 이슈를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 전문 용어를 쓰지 않고 핵심을 전하는 것.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강의는 청중이 집중해서 듣습니다. 텔레비전은 시청자가 채널을 돌릴 수 있습니다. 말이 명쾌하지 않으면 다음 채널로 이동합니다. 그 긴장감이 표현력을 날카롭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그녀가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즉석으로 답변할 때, 방송에서 단련된 반사 신경이 작동했습니다.

둘째는 시사 현안에 대한 즉각적 판단력이었습니다. 생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예상치 못한 주제가 나옵니다. 방금 터진 사건에 대해 바로 의견을 말해야 합니다. 틀릴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실시간으로 판단을 내리는 훈련. 이것도 정치인에게 필요한 능력입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의 날카로운 질문에 즉석으로 답변해야 할 때, 방송에서 단련된 반사 신경이 작동합니다.

1990년 10월, 더 큰 기회가 왔습니다. 후지 텔레비전(フジテレビ) 계열의 아침 프로그램 《아침이다! 어떻게 되나》(朝だ!どうなる)의 메인 캐스터를 맡게 됐습니다. 아침 방송. 매일 시청자들이 하루를 시작하면서 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뉴스를 정리하고, 날씨를 전하고, 사회 이슈를 다루고, 게스트와 대화를 나눕니다. 전국 방송이었습니다.

이 자리는 단순한 방송 출연이 아니었습니다. 전국의 시청자에게 매일 아침 얼굴을 비추는 일이었습니다. 출마를 준비하는 정치인 지망생에게 이보다 효과적인 이름 알리기 방법은 없었습니다. 물론 캐스터가 정치인 지망생이라는 사실을 시청자들이 알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냥 매일 아침 화면에 나타나는 젊고 명쾌한 여성으로 인식되면 충분했습니다. "아, 저 사람이 선거에 나왔군" 하는 순간, 낯선 얼굴이 아닌 셈이 됩니다.

방송인과 교원 두 직함을 동시에 지닌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오전에는 강의실에 서고, 오후에는 방송국으로 향했습니다. 어느 쪽도 가볍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미국 정치를 설명할 때는 워싱턴에서 실제로 본 것들을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에서 시사 해설을 할 때는 학자로서의 논리를 갖추었습니다. 두 역할이 서로를 강화했습니다.

일본 정치의 현실도 빠르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1988년부터 1989년에 걸쳐 리크루트 스캔들(Recruit Scandal)이 터졌습니다. 리크루트 코스모스 회사가 미공개 주식을 유력 정치인들에게 뇌물성으로 분배한 사건이었습니다. 전직 총리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曽根康弘), 다케시타 노보루(竹下登) 전 총리, 그 외 수십 명의 정치인과 관료들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다케시타 총리가 사임했습니다. 뒤를 이은 우노 소스케(宇野宗佑) 총리는 여성 스캔들로 단명했습니다. 자민당은 1989년 참의원 선거에서 사상 초유의 패배를 맛봤습니다.

유권자들의 불만은 쌓이고 있었습니다. 정치 부패에 대한 분노, "자민당 38년 지배"가 썩어가고 있다는 감각. 그 분노가 어디를 향할지, 아직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정당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민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뭉치고 있었습니다. "정치 개혁"이라는 말이 모든 정치인의 입에 올랐습니다.

다카이치는 이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있었습니다. 아침 방송을 하면서, 강의를 하면서,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그리고 1992년, 그 흐름이 자신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해 책 두 권을 출판했습니다. 하나는 『アメリカ大統領の権力のすべて』(미국 대통령의 권력 모두). 워싱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대통령제의 작동 방식을 분석한 책이었습니다. 실제로 의회에서 일해본 사람이 쓴 책이라는 점에서 당시 일본 시장에서 드문 것이었습니다. 대통령이 어떻게 의회를 설득하고, 예산 협상을 벌이고, 행정 명령으로 정책을 실행하는지를, 복도 저편에서 지켜본 눈으로 기록했습니다.

다른 하나는 『アメリカの「女性大国」神話を斥ける』(미국의 '여성 대국' 신화를 배격한다). 워싱턴에서 동양인 여성으로서 경험한 편견과 구조적 차별을 분석한 책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미국이 여성의 권리가 매우 앞선 나라라는 인식이 퍼져 있었습니다. 다카이치는 그 신화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의회 인턴 시절, 그녀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노골적인 차별을 경험했습니다. 미국의 표면적 다양성 담론 뒤에 실제로 존재하는 유리 천장과 인종적 편견을 직접 목격한 사람의 기록이었습니다.

이 두 책은 단순한 저작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학자로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정치인 지망생으로서의 입장을 뚜렷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식 여성주의를 무비판적으로 수입하는 것에 경계감을 갖는 보수적 여성 정치인. 그 이미지가 이 시기에 형성됐습니다.

두 권의 책이 나온 같은 해, 그녀는 자민당 나라현 연합회에 공천 신청을 냈습니다. 그리고 거절당했습니다. 이유는 복합적이었습니다. 지역 기반이 없었습니다. 지역 자민당 조직과의 연이 없었습니다. 세습 기반도 없었습니다. 당의 입장에서 당선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후보에게 공천장을 쓰는 것은 자원 낭비였습니다.

거절을 받고 나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포기하거나, 무소속으로 나가거나. 다카이치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1993년 중의원 총선거에 나라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조직도 없이, 당의 지원도 없이, 혼자서.

선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선거 사무소를 열었습니다. 선거 운동원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자원하는 사람이 처음에는 많지 않았습니다. 무소속 신인 여성의 선거 운동에 자기 시간을 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드물었습니다. 핵심 운동원 몇 명으로 시작했습니다.

강의가 있는 날은 강의하고, 방송 녹화가 있는 날은 녹화하고, 나머지 시간은 지역구를 돌았습니다. 나라현의 마을회관, 시장, 유권자의 집. 악수하고, 눈 맞추고, 이름을 기억했습니다. 아버지가 편지에 적어준 조언, "악수와 목례를 잊지 마라"를 문자 그대로 실행했습니다. 기계 회사 영업소장이 딸에게 가르쳐준 영업의 기본이, 정치 선거 운동의 기본이 됐습니다.

방송인으로서의 이름이 도움이 됐습니다. 아침 프로그램에서 매일 얼굴을 내밀었던 그 시간이 축적됐습니다. "아, 저 분이 나왔군" 하는 유권자들의 인식. 완전한 무명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조직 선거와 비교하면 격차는 컸습니다. 자민당 현직 의원들은 후원회(後援会)라는 촘촘한 지역 조직을 갖고 있었습니다. 상공회의소, 농협, 의사회, 각종 단체. 그 조직들이 선거 때마다 조직적으로 표를 몰아줬습니다. 그 메커니즘 없이 싸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1993년의 일본은 그 메커니즘이 흔들리던 시기였습니다. 부패 스캔들로 자민당에 대한 실망이 컸습니다. 조직이 시키는 대로 표를 던지는 것에 회의를 느끼는 유권자들이 늘고 있었습니다. 변화를 원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 분위기 안에서, 당의 논리와 무관한 무소속 신인이 오히려 "새로운 정치"의 상징처럼 보일 수 있었습니다.

자민당의 장기 지배 체제 자체도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1955년 자유당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자민당은 그해 이래 38년간 끊임없이 집권해왔습니다. 그 체제를 학자들은 "55년 체제"라고 불렀습니다. 자민당과 사회당이 오른쪽과 왼쪽에서 일본 정치를 양분하는 구도. 그러나 버블 경제가 꺼지면서 그 구도도 삐걱거렸습니다.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자민당 내에서도 나왔습니다. 1992년에는 오자와 이치로(小沢一郎)가 이끄는 그룹이 자민당 내에서 정치 개혁 법안을 놓고 집행부와 충돌했습니다.

방송과 교단을 오가면서, 다카이치는 이 변화의 흐름을 매일 취재하고 분석했습니다. 시사 캐스터라는 직함이 그녀를 정치 현장의 바로 옆에 앉혀두었습니다. 정치인들과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야기하고, 무엇을 걱정하고, 어디서 흔들리는지를 관찰했습니다. 그 관찰이 정치인으로서의 준비가 됐습니다.

귀국한 지 4년이 지난 1993년 여름, 다카이치 사나에는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나라현 선거판에 내걸었습니다. 마쓰시타의 가르침, 워싱턴의 경험, 방송의 얼굴, 강의실의 언어. 조직 없는 선거에서 그것이 얼마나 통할 것인지, 스스로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선거 결과는 다음 장에서 밝혀집니다. 그러나 이 귀국 이후 4년의 의미를 짚어두겠습니다. 강의하고, 방송하고, 집필하고, 선거를 준비한 그 시간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니었습니다. 세습 기반도, 조직도, 자금도 없는 정치인 지망생이 자신의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전문 지식과 대중 소통 능력. 마쓰시타와 워싱턴에서 얻은 내용을 TV와 강의실에서 다듬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언어로 유권자에게 말을 거는 것. 그것이 조직 없는 선거에서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습니다.

일본 정치사에서 기록에 남는 방송인 출신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방송의 유명세를 발판으로 정당의 공천을 받는 경로를 밟았습니다. 다카이치는 달랐습니다. 공천을 거절당하고도 나갔습니다. 그 점에서 그녀의 정치 입문은 처음부터 남다른 자취를 남겼습니다. 외부에서 밀어주는 힘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힘으로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이후 수십 년간 이어지는 그녀 정치 스타일의 원형이었습니다.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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