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트럼프, 모욕의 외교, 텅 비어 가는 제국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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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모욕의 외교, 텅 비어 가는 제국

김경진 변호사

2026년 9월 워싱턴 미중 정상회담의 빈손 협상에서 2027년의 절벽까지, 트럼프 2기 1년의 기록 51장

2026년 9월 워싱턴 미중 정상회담의 빈손 협상에서 시작해 이란 전쟁과 관세 폭풍, 동맹국 정상을 향한 모욕의 외교, 한국인 노동자 체포, 대학 탄압과 이민 단속의 총격, 국채와 달러의 흔들림, 예측 시장 스캔들, 언론 탄압과 복지 삭감을 거쳐 2027년의 절벽까지, 트럼프 2기 1년을 51장으로 따라간다. 장마다 근거 자료를 붙였다.

2026 미중 워싱턴 정상회담 종합 보고서 표지

목차

2026 미중 워싱턴 정상회담 종합 보고서

김경진 변호사

워싱턴 국빈 방문의 의전부터 G2의 미래와 한국의 선택까지 8장

2026년 9월 시진핑 주석의 워싱턴 국빈 방문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여덟 개 장으로 정리했다. 제1장은 앤드루스 기지 활주로 영접과 뉴욕 8시간 사전 협상이다. 제2장은 11월 10일 끝나는 부산 무역 휴전과 보잉·대두·소고기, 무역위원회·투자위원회로 짜인 5B 거래다. 제3장은 희토류 수출 허가제와 12개월 유예, 제4장은 미중 AI 대화와 딥시크, H200, 화웨이 어센드로 갈라지는 기술 경쟁이다. 제5장은 140억 달러 대만 무기 판매와 두 발표문의 차이, 제6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이란·북한 변수다. 제7장은 반도체·배터리·정유 산업이 마주한 12개월과 한국의 실용 외교, 제8장은 2027년을 앞둔 G2 관계의 전망이다. 장마다 근거로 삼은 자료를 붙였다.

Aside 실무 자동화 가이드 표지

목차

Aside 실무 자동화 가이드

김경진 변호사

설치부터 CLI·MCP 연동까지 11장

사람 대신 웹을 다루는 인공지능 브라우저 Aside를 업무에 쓰는 순서를 열한 개 장으로 정리했다. 설치와 로그인 상태 옮기기, 볼트 자동 로그인, 가드 모드, 스킬과 루틴을 먼저 다룬다. 이어서 쿠팡과 홈택스, 유튜브, 구글 문서 실무 사례와 Claude Code·Codex 연동을 설명한다.

중국 최고인민법원 인공지능 사법지침 해설서 표지

목차

중국 최고인민법원 인공지능 사법지침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 분쟁 사건 심리에 관한 의견(法发〔2026〕10号) 24개 조항 전문 해설

2026년 9월 7일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낸 첫 인공지능 재판규칙 24개 조를 하나씩 풀이하고 한국법과 견주었다. 부록에 24개 조 완역과 답기자문 완역, 중국어 원문 전문을 실었다.

프랑스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프랑스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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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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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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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라오스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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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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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동물의 언어를 번역하다 표지

목차

인공지능, 동물의 언어를 번역하다

김경진 변호사

고래, 돌고래, 새, 꿀벌의 소리를 듣는 인공지능 이야기

돌고래, 향유고래, 혹등고래, 새, 꿀벌의 소리를 인공지능이 어떻게 듣고 규칙을 찾는지, 그 기술이 가져올 위험과 동물의 권리 논의까지 열두 장으로 정리했다.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쓰고 소챕터마다 근거자료를 붙였다.

AI 침묵의 글자를 깨우다 표지

목차

AI 침묵의 글자를 깨우다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이 되살린 고대의 기록

불에 탄 두루마리와 진흙 속 나뭇조각, 깨진 점토판처럼 읽을 수 없던 기록을 인공지능이 어떻게 되살리는지 열두 장으로 정리했다. 헤르쿨라네움의 가상 전개부터 갑골문 가상 편철, 신라 목간 판독, 미해독 문자의 전산 분석, 다분광 아카이브까지 다루고 장마다 확인된 참고 자료를 붙였다.

신소재 설계와 로켓 추진 공학을 위한 인공지능 표지

목차

신소재 설계와 로켓 추진 공학을 위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AI Potentials, 자율 실험실, 그리고 물리 정보 기계 학습(PIML)의 융합

원자 계산과 생성 모델, 자율 실험실부터 고온 합금, 금속 3D 프린팅, 연소 계산, 냉각 설계, 엔진 진단과 제어까지 인공지능이 신소재와 로켓 추진을 바꾸는 방법을 열 장으로 정리했다. 일반 독자를 위해 수식 없이 쓰고 장마다 확인된 근거자료를 붙였다.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표지

목차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이 과학 연구의 생성과 검증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다룹니다. 문헌 기반 발견, 자연어 프로토콜의 로봇 명령 변환, 다중 에이전트 연구 시스템, 폐루프 실험실, 물질 탐색, 검증 갭, 증거 사슬, 연구 하네스, 학술지 윤리와 법적 책임까지 4부 7장과 맺음말,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표지

목차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에서 노벨상까지의 여정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레지나 바질레이, 데이비드 베이커, 알란 아스푸루-구직, 호드 립슨, 맥스 테그마크, 로스 킹, 가브리엘 고메스, 샘 로드리게스, 히로아키 키타노까지 인공지능으로 과학의 발견 방식을 바꾼 인물들을 따라갑니다. 관찰, 가설, 예측, 실험, 검증의 순환 고리가 기계 안에서 닫히기 시작한 흐름과, 그 발견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까지 서론과 열두 장, 결론,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표지

목차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김경진 변호사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부터 단백질 설계와 자율 실험실까지

생명과학 연구의 무대가 시험관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는 2026년의 기록입니다.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 알파폴드와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혁신, 디퓨전 기반의 단백질 및 항체 신규 설계, 게놈 언어 모델, 화학물질 가상 스크리닝과 전사체 기반 신약 발굴, 단일 세포 분석, 자율 로보틱 실험실과 바이오 AI 안전 거버넌스까지 열네 장 서른한 절로 정리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목차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목차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목차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트럼프, 모욕의 외교 - 제33장 시민권자 오체포와 인권단체(HRW)의 민주주의 후퇴 공식 경고

트럼프·모욕의 외교·텅 비어 가는 제국
작성자
김경진 변호사
작성일
2026-09-26 20:38
조회
43

트럼프, 모욕의 외교, 텅 비어 가는 제국

제33장 시민권자 오체포와 인권단체(HRW)의 민주주의 후퇴 공식 경고

김경진 변호사

미국 시민권자들까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붙잡혀 구금되고, 휴먼라이츠워치(HRW) 등 국제 인권단체와 민주주의 평가 기관이 트럼프 2기 미국 민주주의의 빠른 후퇴를 공식 보고서로 경고한 내막

들어가며

시진핑 주석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내린 날, 워싱턴은 화려한 의전을 준비했다. 같은 시기 미국 안에서는 다른 장면이 이어지고 있었다. 복면을 쓴 연방 요원이 길에서 사람을 붙잡았다. 붙잡힌 사람 가운데에는 미국 여권을 가진 시민도 있었다.

앞의 세 장은 총격, 시민 사망, 창고형 수용소를 다뤘다. 이 장은 그 흐름의 끝에 있는 두 가지 질문을 다룬다. 첫째, 단속의 그물이 왜 자국 시민에게까지 닿았는가. 둘째, 국제 인권단체와 민주주의 평가 기관은 이를 어떻게 기록했는가.

두 질문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시민이 신분을 증명해도 풀려나지 못하는 나라라면 법치의 기본이 흔들린 것이다. 인권단체들은 바로 이 지점을 근거로 미국 민주주의의 후퇴를 경고했다. 그리고 그 경고는 미중 정상회담 테이블에도 보이지 않는 무게로 올라갔다.

33.1 여권을 보여 줘도 풀려나지 못했다

미국 정부는 이민 요원이 시민을 몇 명 붙잡았는지 집계하지 않는다. 그래서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ProPublica)가 직접 셌다. 2025년 10월 나온 보도에서 확인된 사례는 170건이 넘었다. 기자들은 소셜미디어 게시물, 언론 보도, 법원 기록을 하나씩 대조했다.

붙잡힌 시민 가운데 20명 가까이는 어린이였다. 암 투병 중인 아이 두 명도 포함됐다. 임신한 상태에서 붙잡힌 여성 시민도 최소 3명이었다. 20명 넘는 시민은 하루 이상 갇혀 있었다. 그 사이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전화할 기회도 얻지 못했다.

사례 하나하나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앨라배마의 건설 노동자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베네가스는 미국 시민이다. 요원들은 그가 내민 리얼 아이디(REAL ID)를 가짜라고 했다. 이 신분증은 앨라배마주가 시민과 합법 체류자에게 신원 확인을 거쳐 내주는 것이다. 그는 한 시간 넘게 수갑을 찬 채 붙잡혀 있었다.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서는 참전 군인 조지 레테스가 체포됐다. 요원들이 그의 신분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었다. 프로퍼블리카는 시민들이 끌려가고, 넘어뜨려지고, 전기충격기를 맞은 사례를 모았다. 목을 무릎으로 누르는 제압도 여러 건 확인됐다.

국토안보부(DHS)의 답은 한결같았다. 대변인은 이민 단속을 이유로 시민을 체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당시 크리스티 놈 장관은 시민이 체포되거나 구금된 일이 없다고까지 말했다. 그러나 한 이민 당국 고위 인사는 요원들이 사람의 외모를 고려한다고 인정했다.

의회 민주당은 조사에 나섰다. 하원 감독위원회 로버트 가르시아 간사와 리처드 블루먼솔 상원의원이 앞장섰다. 두 의원은 서한에서 9개월 동안의 사례를 두 유형으로 나눴다. 요원 폭행이나 방해 혐의로 체포된 시민이 130명 가까이였다. 시민권을 의심받아 붙잡힌 시민은 50명이 넘었다. 두 의원은 폭행·방해 혐의가 법정에서 자주 기각된다고 지적했다.

블루먼솔 의원은 2025년 12월 상원 상설조사소위 소수당 보고서를 냈다. 제목은 『견제받지 않는 권한』이다. 보고서는 10개 주 시민 22명의 증언을 담았다. 이들은 차에서 끌려 나오고, 최루액을 맞고, 치료를 거부당했다고 진술했다. 며칠씩 갇힌 사람도 있었다.

2026년 3월 3일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놈 장관이 증언대에 섰다. 미니애폴리스에서 시민 두 명이 연방 요원 총격으로 숨진 뒤 첫 의회 출석이었다. 방청석에는 연방 요원에게 붙잡혔던 시민들이 앉아 있었다. 시카고에서 총에 맞았던 마리마르 마르티네스도 그 자리에 있었다. 블루먼솔 의원은 장관의 답변이 회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

2026년 7월에는 아이들이 증언대에 올랐다. 양원 민주당 의원들이 연 공개 토론회에서였다. 휴스턴의 16세 소년 아르놀도 바산도 증언자 명단에 있었다. 요원들이 서류 미비 이민자인 그의 아버지를 쫓다가 소년을 넘어뜨리고 목을 졸랐다.

이 모든 사례에서 반복되는 요소가 있다. 영장 없는 체포, 복면을 쓴 요원, 표식 없는 차량이다. 신분증을 믿지 않는 태도와 연락을 막는 구금도 되풀이된다. 미국 수정헌법 제4조는 부당한 체포를 금지한다. 수정헌법 제5조는 적법절차(適法節次)를 보장한다. 현장에서는 두 조항이 모두 작동하지 않았다.

33.2 대법원이 열어 준 문, 이른바 '캐버노 검문'

시민 오체포가 늘어난 데에는 법적 배경이 있다. 2025년 9월 8일 연방대법원이 내린 긴급 결정이다. 사건명은 '놈 대 바스케스 페르도모'다.

사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됐다. 연방 1심 법원은 이민 요원의 불심검문(不審檢問)을 제한하는 명령을 냈다. 법원은 요원들이 네 가지 요소만으로 사람을 세운다고 판단했다. 겉으로 보이는 인종이나 민족, 스페인어나 억양 있는 영어 사용이 첫째와 둘째다. 세차장·버스정류장 같은 장소, 일용직 같은 직업 유형이 셋째와 넷째다.

대법원은 6대 3으로 이 명령의 효력을 멈췄다. 다수 의견은 따로 쓰이지 않았다. 정식 변론도, 충분한 서면 공방도 없었다. 이른바 '그림자 심리'로 불리는 긴급 절차였다.

유일하게 이유를 밝힌 글은 브렛 캐버노 대법관의 보충 의견이다. 그는 겉보기 민족만으로는 의심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썼다. 그러나 다른 요소와 함께라면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네 요소를 합치면 불법 체류를 의심할 만하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었다. 그는 시민이라면 곧 풀려날 테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도 덧붙였다.

반대 의견을 쓴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은 다르게 봤다. 민족과 언어는 서로 얽혀 있다고 지적했다. 두 요소에 기대는 것은 민족만 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결정 뒤 이런 검문에는 '캐버노 검문(Kavanaugh stop)'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프로퍼블리카의 집계는 캐버노 대법관의 낙관을 반박하는 자료가 됐다. 시민들은 곧바로 풀려나지 않았다. 하루 넘게 갇힌 사람이 20명을 넘었다. 노스캐롤라이나대 민권법 학술지는 결정 이후 요원들이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움직였다고 분석했다. 2026년 5월 기준으로도 이 효력 정지는 유지되고 있었다.

이 결정의 무게는 법리보다 신호에 있다. 최고 법원이 외모와 언어를 단속 요소로 인정한 셈이 됐다. 현장 요원들에게 이것은 넓은 재량으로 읽혔다. 라틴계와 아시아계 시민은 신분증을 늘 들고 다녀야 하는 처지가 됐다. 그 신분증마저 가짜로 의심받는 일이 이어졌다.

33.3 합법 체류자와 아이들, 그리고 임산부

단속의 그물은 시민에게만 닿지 않았다. 합법 체류자, 영주권자, 장애 아동, 임산부에게도 닿았다.

한국 독자에게 익숙한 사례가 있다. 2025년 9월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이다. 이민 당국과 여러 연방 기관이 현장을 급습해 475명을 붙잡았다. 그 가운데 한국인이 300명을 넘었다. 이들은 미국 시민이 아니다. 그러나 상당수는 출장 목적의 비자나 전자여행허가를 갖고 들어온 기술 인력이었다. 체류 자격에 대한 해석을 두고 다툼의 여지가 있었지만, 당국은 수갑부터 채웠다. 이 사건의 전모는 제20장과 제21장에서 다뤘다. 여기서는 한 가지만 짚는다. 합법 서류를 가진 사람도 현장에서는 '의심스러운 외모'로 먼저 분류됐다는 점이다.

2026년 3월 3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여섯 살 조셉이 붙잡혔다. 조셉은 청각장애가 있고, 프리몬트의 캘리포니아 농아학교에 다녔다. 그날 아이는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했다. 그래서 어머니의 정기 이민 출석 일정에 따라갔다. 어머니 레슬리 로드리게스 구티에레스는 가정폭력을 피해 온 콜롬비아 출신 망명 신청자다. 어머니는 절차에 따라 출석했다. 당국은 어머니와 두 아이를 그 자리에서 구금했다.

어머니는 밖에서 기다리던 친척이 보청기를 전해 주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요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가족은 다른 지역으로 옮겨졌고, 사흘 뒤 콜롬비아로 추방됐다. 변호사가 가족을 찾아 이의를 제기하기 전이었다. 이민 당국은 2년 전 추방 명령이 있었고 어머니가 보고 의무를 어겼다고 밝혔다. HRW는 3월 10일 이 사건을 보고서로 기록했다. HRW는 구금 직후 먼 곳으로 옮기는 방식이 법적 구제를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에릭 스왈웰 하원의원 보좌진이 콜롬비아까지 가서 보청기를 전했다.

임산부 문제는 정부 자료로 확인됐다. 국토안보부는 패티 머리 상원의원의 질의에 답변서를 냈다.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2월 16일까지의 수치다. 이 기간 이민관세집행국(ICE)은 임신·출산 직후·수유 중인 여성 363명을 추방했다. 2월 16일 기준 구금 중인 임신부는 86명이었다. 그 가운데 9명은 임신 말기였다. 2025년 9월 말까지 구금 시설 안에서 기록된 유산은 16건이었다.

과거와 비교하면 차이가 드러난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이 유형의 여성이 매년 350명 안팎 구금됐다. 그러나 당시에는 대부분 석방되거나 가석방됐다. ICE 내부 지침은 원칙적으로 이들을 구금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인권의사회(PHR)와 여성난민위원회는 온두라스 현지 면접 조사를 벌였다. 두 단체는 임산부들이 제대로 된 진료 없이 추방됐다고 보고했다. 이는 ICE 자체 지침을 어긴 것이라는 판단이다.

HRW가 2026년 4월 유엔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에 낸 자료도 있다. 2025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이민 구금 시설에서 46명이 숨졌다. 미국 정부 자료를 근거로 한 수치다.

33.4 휴먼라이츠워치의 세 차례 공식 경고

HRW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단체다. 100곳 가까운 나라의 인권 상황을 조사해 매년 보고서를 낸다. 이 단체가 2026년 들어 미국을 겨냥해 낸 경고는 세 번의 큰 흐름으로 정리된다.

첫 번째는 2026년 1월 20일이다. 트럼프 대통령 두 번째 취임 1주년에 맞춰 특집 보고서를 냈다. 제목은 『권위주의로 미끄러지는가?(Sliding Towards Authoritarianism?)』다. HRW는 2025년 한 해 동안 낸 조사 결과를 일곱 분야로 묶었다. 소수자 공격, 정보 접근 차단, 불법적인 무력 사용이 앞의 세 분야다. 비판자 처벌, 행정부 권력 집중, 독립 기관 약화가 그다음이다. 마지막은 투표권 훼손이다. HRW는 행정부가 권위주의적 전술을 폭넓게 받아들였다고 진단했다. 그 목적은 권력을 행정부에 모으는 데 있다고 봤다.

두 번째는 2월 4일 나온 『세계인권보고서 2026』이다. 분량은 529쪽이고 100개국 넘는 나라를 다뤘다. 필리프 볼로피옹 사무총장은 서문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 할애했다. 보고서는 첫해 미국이 권위주의 쪽으로 뚜렷하게 방향을 틀었다고 평가했다. 인권을 노골적으로 무시했다는 표현도 썼다.

보고서의 근거는 구체적이다. 베네수엘라 이주민 252명을 엘살바도르 최고 보안 교도소로 보낸 일을 다시 짚었다. HRW는 이를 국제법상 범죄인 강제실종(强制失踪)으로 규정했다. 이민 단속, 투표권 위협, 국무부 인권 부서 축소도 사례로 들었다. 국제형사재판소 제재와 유엔 인권이사회 탈퇴도 비판 대상이 됐다. HRW는 세계 민주주의 지표가 1985년 수준까지 내려갔다고 밝혔다. 냉전이 끝나기 전, 소련이 아직 있던 때다.

볼로피옹 사무총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방향을 분명히 했다. 2026년 인권의 미래를 둘러싼 싸움이 미국에서 가장 날카롭게 벌어질 것이라고 했다. 그 결과가 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는 2월 유로뉴스 인터뷰에서도 같은 취지를 되풀이했다. 미국 행정부가 인권 체계 전체를 등지고 있다는 진단이었다.

백악관은 곧바로 반박했다. HRW가 '트럼프 망상 증후군'에 빠졌다고 했다. 대통령 취임 전부터 공격해 온 단체라는 주장도 폈다.

세 번째는 6월 25일이다. 7월 4일 독립선언 250주년을 아흐레 앞둔 날이었다. HRW는 『트럼프 치하에서 후퇴하는 미국 민주주의(US Democracy in Decline Under Trump)』를 냈다. 이 특집은 새 조사라기보다 2026년 상반기 기록을 한데 모은 성격이다. HRW는 첫머리에서 250주년의 의미를 먼저 짚었다. 많은 사람에게는 오래된 민주주의 전통을 기념하는 날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2025년 이후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전방위로 공격해 왔다고 썼다. 그 가운데에는 민주주의를 실제로 작동하게 하는 권리가 많이 포함됐다. HRW는 2026년에만 이런 위협 수십 건을 조사해 보고했다고 밝혔다.

세 보고서를 겹쳐 보면 HRW의 논리가 보인다. 이민 단속은 출발점일 뿐이다. 단속의 방식이 적법절차를 무너뜨렸다. 그 방식이 언론, 대학, 선거로 번졌다. HRW는 이것을 개별 공무원의 일탈이 아닌 통치 방식의 문제로 본다.

33.5 숫자로 본 후퇴, 평가 기관들의 동시 진단

HRW만 경고한 것이 아니다. 2026년 봄과 가을, 주요 민주주의 평가 기관들이 잇달아 보고서를 냈다. 평가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그러나 방향은 같았다.

V-Dem 연구소

스웨덴 예테보리대학교의 V-Dem 연구소는 3월 17일 『민주주의 보고서 2026』을 냈다. V-Dem은 '민주주의의 다양성'이라는 뜻이다. 전 세계 4,200명이 넘는 학자와 전문가가 각국을 평가한다.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지수는 1년 사이 24% 떨어졌다. 순위는 179개국 가운데 20위에서 51위로 내려갔다. 연구소는 미국의 후퇴 속도를 '전례가 없다'고 표현했다. 2025년 새로 권위주의화가 진행된 나라 10곳 중 6곳이 유럽과 북미에 있었다. 미국, 영국, 이탈리아가 여기에 들어갔다. 미국은 '자유민주주의'에서 한 단계 낮은 '선거민주주의'로 분류가 바뀌었다.

연구소 설립자 스타판 린드베리 교수는 NPR 인터뷰에서 속도를 강조했다. 인도 모디 총리와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이 10년, 헝가리 오르반 총리가 4년 걸린 후퇴를 트럼프 행정부는 1년 만에 이뤘다는 취지다. 그는 권력 집중, 법 우회, 의회 무력화, 언론 공격을 하향 이유로 들었다. 보고서는 2026년 중간선거가 미국 선거의 질을 가늠할 시험대라고 적었다. 선거 관련 지표는 전국 선거가 있는 해에만 평가하기 때문이다.

백악관은 이 평가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변인은 편향된 무명 단체의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했다.

프리덤하우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프리덤하우스는 3월 『세계 자유 보고서 2026』을 냈다. 제목은 '짙어지는 독재의 그림자'다. 미국 점수는 100점 만점에 81점이었다. 2025년 한 해에만 3점이 떨어졌다. 최근 20년 동안 모두 12점이 빠졌다. '자유 국가' 가운데 점수 하락 폭이 큰 나라로 미국, 불가리아, 이탈리아가 꼽혔다.

세부 항목도 공개됐다. 의회 기능 마비와 사상 최장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한 항목이 3점에서 2점이 됐다. 정치적 표현에 대한 위협과 비시민권자의 발언 처벌로 다른 항목이 4점에서 3점이 됐다. 프리덤하우스는 지난 20년 동안 가장 크게 나빠진 분야로 언론 자유, 개인의 표현, 적법절차를 들었다.

브라이트 라인 워치

브라이트 라인 워치는 미국 정치학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조사 사업이다. 다트머스대 존 캐리 교수와 브렌던 나이핸 교수가 공동으로 이끈다. 0점은 완전한 독재, 100점은 완전한 민주주의다. 2024년 11월 대선 직후 학자들의 평가는 67점이었다. 2기 출범 몇 주 뒤에는 55점으로 떨어졌다. 201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이었다. 2026년 3월 조사에서는 미국 체제가 자유민주주의와 독재의 거의 중간에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다만 나이핸 교수는 단서를 달았다. 트럼프가 민주주의를 훼손했다고 그 영향이 영구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단서는 이 장의 결론과도 이어진다.

국제 IDEA

스톡홀름에 본부를 둔 국제민주주의선거지원연구소(International IDEA)는 정부 간 기구다. 이 기구는 9월 15일 『세계 민주주의 현황 2026』을 발표했다. 부제는 '분쟁의 시대의 민주주의'다.

보고서는 미국을 별도 사례로 다뤘다. 미국 민주주의를 재는 30개 지표 가운데 거의 절반이 1975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사법 접근성, 경제적 평등, 의회의 실효성이 포함된다. 표현의 자유, 언론 자유, 사법부 독립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계 전체로는 사법부 독립이 36년 만의 최저치였다. 2025년은 민주주의 성과가 나빠진 나라가 나아진 나라보다 많은 해가 11년째 이어진 해였다. 1975년 기록을 시작한 뒤 가장 긴 연속 하락이다.

케빈 카사스사모라 사무총장은 미국의 급격한 후퇴가 사법부 독립을 약화한다고 했다. 그리고 국제 질서를 조각내 세계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미국은 트럼프 취임 직후 이 기구의 옵서버 지위를 버렸다. 60개 넘는 국제기구에서 발을 빼는 과정의 하나였다.

언론 자유와 여론

국경없는기자회(RSF)의 2026년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미국은 180개국 중 64위였다. 1년 전 57위에서 일곱 계단 내려갔다. RSF는 정치 지표와 안전 지표가 크게 나빠졌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출신 기자 마리오 게바라의 구금과 추방도 사례로 들었다.

미국인 스스로의 평가도 비슷했다. 퓨리서치센터는 2026년 3월 성인 3,507명을 조사했다. 응답자의 68%가 미국 민주주의는 한때 좋은 본보기였지만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다수가 같은 답을 했다.

다섯 기관의 결과를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다. 미국은 여전히 선거가 치러지는 민주국가다. 그러나 선거와 선거 사이 권력을 견제하는 장치들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 V-Dem이 미국을 '선거민주주의'로 낮춘 이유가 여기에 있다.

33.6 선거를 앞둔 두 번째 전선, SAVE법과 투표소 ICE

인권단체들이 2026년 하반기 가장 크게 우려한 곳은 선거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두 가지 쟁점이 떠올랐다.

첫째는 이른바 SAVE법이다. 정식 이름은 '미국 유권자 자격 보호법'이다. 유권자 등록 때 시민권 증명 서류를 직접 내도록 하는 것이 뼈대다. 투표 때 사진 신분증을 요구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공화당은 비시민권자의 부정 투표를 막는 장치라고 설명한다.

반대하는 쪽의 논리는 서류 접근성이다. 뉴욕대 브레넌센터는 2,100만 명이 이런 서류를 곧바로 내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여권을 가진 시민은 절반 정도다. 결혼으로 성이 바뀐 여성, 노인, 농촌 주민, 저소득층이 불리하다.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 법률방어기금(NAACP LDF)은 이 법이 현대판 인두세가 될 수 있다고 했다. HRW도 이 법이 유권자의 권리를 빼앗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법안의 경과는 이렇다. 하원은 2026년 2월 11일 218대 213으로 통과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법을 의회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상원에서는 필리버스터(의사진행 방해)에 막혔다. 공화당 일부가 필리버스터 규칙을 바꾸자고 했지만 지도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6월 NPR은 이 법이 상원에서 공식적으로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하원은 8월 새 판본을 다시 통과시켰다. 그러나 9월 현재까지 SAVE법은 법률이 되지 못했다. 브레넌센터는 행정부의 선거 개입 시도가 의회와 법원에서 막혔다고 평가했다.

행정명령으로 우회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시민권 확인과 우편투표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연방 기관이 유권자 시민권 명단을 만들어 주 당국에 넘기도록 하는 내용이다. 선거법 학자들은 헌법이 주와 의회에 맡긴 권한을 침범한다고 비판했다.

둘째는 투표소 주변의 이민 요원 배치 문제다. 행정부 인사들은 선거 기간 연방 법 집행 인력을 투표소 근처에 둘 수 있다는 발언을 거듭했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ICE가 투표소를 순찰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다만 구체적 위협이 있거나 영장을 집행할 때는 갈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9월에만 두 건의 연방 소송이 제기됐다. 9월 10일 덴버시와 커먼코즈, 라틴계 시민단체들이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남북전쟁 시기 만든 연방법은 공무원이 투표소에 무장 인력을 보내는 것을 금지한다. 원고들은 이 조항을 근거로 들었다. 9월 18일에는 민권·노동 단체 9곳이 두 번째 소송을 냈다. 이들은 투표권법이 금지하는 유권자 위협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민권운동 시대 이후 이런 수준의 유권자 위협은 처음이라고 했다. 9월 21일에는 무장 요원이 가정을 방문해 투표 자격을 묻는 관행에 대한 소송도 이어졌다.

선거 쟁점은 이 장의 첫 주제와 이어진다. 외모와 억양으로 사람을 세우는 단속이 투표소 옆에 선다고 해 보자. 귀화한 시민과 라틴계·아시아계 시민은 투표소 가는 길을 두려워하게 된다. 시민 오체포가 투표권 침해로 번지는 구조다. 인권단체들이 중간선거를 '민주주의의 시험대'로 부르는 까닭이다.

33.7 워싱턴 정상회담 테이블에 드리운 그림자

이 장의 사건들은 미국 국내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정상회담의 무대에서는 외교의 문제가 된다. 여기서부터는 글쓴이의 해석이다.

미국은 수십 년 동안 인권과 민주주의를 대중국 외교의 한 축으로 삼아 왔다. 신장, 홍콩, 티베트 문제가 협상 테이블에 오를 때마다 그랬다. 중국은 이에 맞서 매년 미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하는 보고서를 내 왔다. 과거에는 이 대응이 선전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2026년의 상황은 다르다. 중국이 인용할 수 있는 자료가 미국 안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의회 보고서, 미국 언론의 탐사보도, 미국 국토안보부의 답변서다. 여기에 HRW, V-Dem, 프리덤하우스 같은 서방 기관의 평가가 더해진다. 중국 외교관이 "당신들 자료를 보라"고 말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 스스로도 인권을 대외 의제에서 내려놓았다. HRW는 국무부 인권 부서 축소와 연례 인권보고서 왜곡을 지적했다. 프리덤하우스와 V-Dem은 미국이 민주주의 증진 역할에서 물러났다고 평가했다. 이번 정상회담 의제가 보잉기, 대두, 관세, 희토류에 집중된 것도 같은 흐름이다. 인권은 협상 카드 목록에서 빠졌다.

동맹국의 시선도 달라졌다. 유럽 여러 나라와 캐나다는 이미 관세와 그린란드 문제로 미국과 부딪쳤다. 한국은 조지아 공장 사태로 자국 기술자들이 수갑을 차는 장면을 봤다.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말은 동맹의 접착제 역할을 해 왔다. 그 접착력이 약해지면 미국이 중국에 맞서 동맹을 묶기도 어려워진다. 빈손 협상의 배경에는 이런 약해진 도덕적 권위도 자리한다.

33.8 맺음말

이 장에서 확인한 사실은 세 가지다.

첫째, 미국 시민이 이민 단속 과정에서 붙잡힌 사례는 2025년 10월까지만 170건을 넘었다. 정부는 이를 집계하지 않았고, 부인했다. 대법원의 긴급 결정은 외모와 언어를 단속 요소로 쓸 여지를 넓혔다.

둘째, 단속의 피해는 합법 체류자, 장애 아동, 임산부로 번졌다. 조지아의 한국인 기술자, 보청기를 빼앗긴 여섯 살 아이, 추방된 임산부 363명이 그 사례다.

셋째, HRW와 주요 평가 기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같은 결론을 냈다. 미국 민주주의가 빠르게 후퇴하고 있으며, 그 속도가 전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이 진단에는 조건이 붙어 있다. 평가 기관들은 미국이 독재 국가가 됐다고 말하지 않는다. 미국은 여전히 선거를 치르고, 법원은 여전히 판결을 내린다. SAVE법은 상원에서 막혔고, 시민단체는 투표소 문제로 소송을 걸었다. 의회 소수당은 피해 시민들을 증언대에 세웠다. 나이핸 교수의 말처럼 훼손이 곧 영구적인 변화를 뜻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2026년 11월 중간선거가 중요하다. V-Dem은 이 선거를 미국 민주주의의 시험대로 불렀다.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고 결과가 존중된다면 회복의 길이 열린다. 반대의 경우 평가 기관들의 경고는 기록을 넘어 현실이 된다.

독립선언 250주년에 미국이 받은 성적표는 이렇게 정리된다. 건국자들이 피하려 했던 방향으로 나라가 움직이고 있다는 경고다. 그 경고를 되돌릴 힘은 아직 미국 시민의 손에 남아 있다.

참고 자료

1. 이 책 제20장, 제21장, 제30장, 제31장, 제32장 원고 및 프로젝트 제공 제33장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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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uman Rights Watch, World Report 2026, 2026년 2월 4일 (Reuters, AFP, TIME 보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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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The 19th, "ICE has been deporting pregnant and postpartum immigrants. Now we know how many," 2026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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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V-Dem Institute, Democracy Report 2026: Unraveling The Democratic Era?, 2026년 3월 및 보도자료(2026년 3월 17일).

21. Frank Langfitt, "Trump is dismantling democracy at 'unprecedented' speed, global report finds," NPR, 2026년 3월 20일.

22. Freedom House, Freedom in the World 2026: The Growing Shadow of Autocracy 및 미국 국가 보고서, 2026년 3월.

23. International IDEA, The Global State of Democracy 2026: Democracy in an Age of Conflict 및 보도자료, 2026년 9월 15일.

24. Talking Points Memo, "Trump II Sends Democracy Worldwide Into a Tailspin," 2026년 9월 15일.

25. Reporters Without Borders, 2026 World Press Freedom Index.

26. Pew Research Center, "Multiple indicators show a decline in the health of America's democracy in 2025," 2026년 4월 15일.

27. NPR, "SAVE Act, Republicans' voting overhaul, fails in the Senate," 2026년 6월 4일.

28. Brennan Center for Justice, "Election Interference Won't Work If Americans Vote," 2026년 9월 및 "House Passes New Version of the SAVE Act," 2026년 8월.

29. NAACP Legal Defense Fund, SAVE Act 관련 성명, 2026년 3월·4월.

30. International IDEA Democracy Tracker, United States of America (2026년 3월 행정명령 항목).

31. Democracy Now!, "Civil Rights Groups Sue to Halt ICE Patrols at Voting Sites," 2026년 9월 11일.

32. Protect Democracy·NAACP LDF·NILC, "Civil rights coalition files federal lawsuit challenging threatened use of ICE and federal law enforcement at polling locations," 2026년 9월 18일.

33. Arizona Mirror(Tucson Sentinel 재게재), "Second lawsuit this month challenges ICE presence at the polls," 2026년 9월 18일.

김경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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