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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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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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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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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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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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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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8장 포스트닥과 학제 간 융합

데미스 허사비스
작성자
김경진
작성일
2026-04-14 02:20
조회
779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인공지능의 아버지

8 포스트닥과 학제 간 융합

김경란, 김경진

탐색 2009년의 어느 늦은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찰스 강변을 걷던 데미스 허사비스의 머릿속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세계가 충돌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뒤편에는 세계 최 고의 공과대학인 MIT가 서 있었고, 강 건너편에는 하버드 대학의 붉은 벽돌 건물들이 보였습니다. 이 지리적 풍경은 당시 허사비스가 처해 있던 지적 인 위치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은유와도 같았습니다.

그는 런던 대학(UCL)에서 기억 과 상상력에 관한 뇌과학 박사 학위를 막 마친 상태였습니다. 보통의 과학자라면 여 기서 선택을 해야했습니다. 뇌를 연구하 는 생물학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코드를 짜 는 컴퓨터 공학자가 될 것인가. 하지만 허사비 스는 두 가지를 모두 선택했습니다.

그 는 이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로 결심하고 대서양을 건너 MIT의 맥가번 뇌 연구소(McGovern Institute)로 향했습니다. 그가 찾아간 곳은 토마소 포지오(Tomaso Poggio) 교수의 연구실이었습니다. 포지 오 교수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분야의 거장으로, 인간의 뇌가 사물을 보는 방식을 수학적으 로 모델링하는 데 평생을 바친 인물이었습니다.

허사비스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당시 인공지능 연구는 '겨울'이라고 불리는 침체기를 겪 고 있었지만, 포지오 교수 의 연구실만은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는 생물학적 뇌 의 원리를 컴퓨터 알고리즘으 로 변환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허사비스는 이곳에서 "뇌를 이해하 면 지능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의 가설을 검증할 완벽한 환경을 만났습니다. 이 시기 허사비스는 영국의 웰컴 트러스트(Wellcome Trust) 재단으로부터 '헨리 웰 컴 펠로 우십(Henry Wellcome Fellowship)'이라는 매우 특별한 지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펠로우 십은 젊은 과학자에게 연구 주제와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파격적인 권한과 예산을 부여했습니다.

덕분에 허사비스는 특정 교수의 프로젝트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만의 거 대한 목표인 '범용 인공지능(AGI)'을 위한 기초 설계를 다

질 수 있었습니다. 그는 MIT와 하 버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당대 최고의 지성들과 교 류했습니다. 허사비스는 하버드 대학의 연구실을 방문해 최신 뇌 스캔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시 MIT로 돌아와 그 데이터를 처리할 머신러닝 모델을 구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생물학적 뇌 가 가진 놀라운 효율성에 주목했습니다. 인간의 뇌는 고작 20와트(W) 정 도의 에너지만으 로 복잡한 세상을 인식하고, 걷고, 대화하고,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반면 당시의 컴퓨터는 엄청난 전력을 쓰고도 고양이와 강아지를 구분하는 것조차 어 려워했습니다. 허사비스는 이 격차를 줄이는 열쇠가 '계산 신경과학(Computational Neuroscience)'에 있다 고 확신했습니다.

이것은 뇌의 신경 세포가 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을 수학 공식으로 옮겨 적는 학문입니다. 그는 뇌의 시각 피질이 정보를 단계적으 로 처리하는 방식을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에 접목하는 가능성을 탐구했습니다. MIT의 분위기는 열정적이면서도 실용적이었습니다.

허사비스는 그곳의 연구원들 과 밤늦 도록 토론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듬었습니다. 자신이 이전에 만들었던 게 임 속 인공지 능들이 보여준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들은 프로그래머가 미 리 입력해 둔 규칙 안에서만 똑똑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허사비스가 원한 것은 낯선 환경 에 던져져도 스스로 규칙을 깨우치는 진정한 지능이었습니다. 그는 포지오 교수와의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가 시각 정보를 처리할 때 보여주는 '계층적 구조'가 바로 그 해답 중 하나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 뇌는 먼저 단순한 선 과 색을 인식하고, 그것을 조합해 모양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이것은 자동차다'라는 개념을 형성합니다.

이 생물학적 위계질서는 훗날 딥마인드의 인공지 능이 화면의 픽셀(Pixel) 만 보고도 벽돌 깨기 게임을 정복하게 만드는 기술적 토대가되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시간은 허사비스에게 또 다른 자산을 남겼습니다. 바로 '야망의 크기'였 습니 실리콘밸리와 보스턴의 학구적 분위기 속에서 그는 연구가 단순히 논문을 쓰는 것으 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위대한 연구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로 구현되어 야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만난 동료들에게 "우리는 지능을 이해할 것이 다"라는 말을 서 슴없이 던지곤했습니다. 누군가는 그를 허풍선이라고 생각했을지 모

르지만, 허사비스의 머릿속에는 이미 게임 개발자로서의 경험, 뇌과학자로서의 지식, 그리고 머신러닝이라는 도구가 하나로 융합되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모든 재료를 가 지고 자신의 고향인 런던으 로 돌아가, 인류 역사상 가장 대담한 스타트업을 시작할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헨리 웰컴 펠로우십(Henry Wellcome Fellowship)과 UCL 개츠비 계산신경과학유 닛 2010년, 데미스 허사비스는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다음 행선 지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 위치한 '개츠비 계산신경과학유닛 (Gatsby Computational Neuroscience Unit)'이었습니다. 일반 대중에게는 낯선 이름일지 모르지만, 인공지능 연구자들에게 이곳은 전설적인 성지(聖 地)와도 같습니다. 이곳은 훗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되는 제프리 힌튼 (Geoffrey Hinton) 교수가 설립을 주도한 곳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수학적 인 두뇌들이 모여 인간 지능의 비밀을 파헤치는 곳이었습니다.

허사비스가 이곳을 선 택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구상하고 있던 '딥마인드'라는 씨앗을 틔울 수 있는 유일한 토양임을 직 감했습니다. 허사비스가 개츠비 유닛에 합류할 수 있었던 것은 앞서 언급한 '헨리 웰컴 펠로우 십' 덕분이었습니다.

이 펠로우십은 그에게 재정적 자유뿐만 아니라, 연구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지적인 독립성을 보장해주었습니다. 당시 개츠비 유닛은 피터 데이언(Peter Dayan) 교수가 이끌고 있었습니다. 데이언 교수는 이론 신경과학의 대 가로, 뇌가 어떻게 학습하고 보상(Reward)을 처리하는지를 수학적으로 규명한 인물이었습니다.

개츠비 유닛은 뇌과학 과 기계학습이 융합되는 용광로였습니다. 개츠비 유닛의 분위기는 치열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생물학적인 뇌 실험 데이터와 복잡한 확률 통계학 사이를 쉼 없이 오갔습니다.

허사비스는 이곳에서 자신의 오랜 친 구이자 훗 날 딥마인드의 공동 창립자가 되는 셰인 레그(Shane Legg)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점심시 간마다 학교 근처의 샌드위치 가게나 펍(Pub)에 앉아 몇 시간이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화 주제는 단 하나, "어떻게 하면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AGI) 을 만들 수 있을까?"였습니 당시 학계에서는 AGI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 금 기시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인 공지능 연구는 특정 문제만 해결하는 좁은 인공지능 (Narrow AI)에 갇혀 있었고, 인간처럼 범용적인 지능을 논하는 것은 공상과학 소설

취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츠비 유닛의 자 유롭고 근본적인 탐구 분위기 속에서 허 사비스와 레그는 그 금기를 깰 용기를 얻었습니다. 허사비스는 개츠비 유닛에서 연구하는 동안 '시스템 신경과학(Systems Neuroscience)'에 깊 이 파고들었습니다.

뇌의 개별 세포가 아니라, 뇌 전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어떻게 정 보를 통합하고 기억을 저장하며 미래를 시뮬레이션하는지를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그는 뇌의 '해마(Hippocampus)'가 수행하는 역할에 주목했습니다. 해마는 우리가 잠을 잘 때, 낮 에 겪었던 경험을 마치 비디오를 되감듯이 빠르게 재생(Replay)하며 기억을 강화합니다.

허사비스는 이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인공지능 의 학습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열 쇠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허사비스에게 '하이브리드(Hybrid)'의 힘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순 수 뇌과학자들 틈에서는 컴퓨터 알고리즘의 명쾌함을 이야기했고, 머신러닝 공학자들 틈 에서는 뇌의 유연함을 이야기했습니다.

두 집단이 사용하는 언어가 서로 다르지만, 결국 같은 문제를 풀고 있다는 것을 깨 달았습니다. 바로 "지능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입니다. 개츠비 유닛에서의 시간은 허사비스가 딥마인드를 창업하기 직전의 마지막 인큐베이팅 기간이었습니다.

그는 이 곳에서 최신 이 론들을 흡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론들을 실제로 작동하는 코 드로 구현할 동료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개츠비 유닛은 허사비스에게 학문적 엄밀함(Rigour)을 선물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될 것 같다"는 직관에 의존하지 않고, 수학적으로 증명 가능하고 생물학적으로 타당 한 모델을 만 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곳에서 다져진 이론적 토대는 훗날 알파고가 바둑의 복잡성을 뚫 고 승리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되었습니다. 허사비스가 2010년 딥마인드를 설립했을 때, 회사의 초기 멤버 대부분이 이 개츠비 유닛 출신이거나 그곳과 연관된 인물들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헨리 웰컴 펠로우십이 제공한 시간과 자유, 그리고 개츠비 유닛이라는 지적 공동체 는 청년 허사비스를 세계적인 AI 리더로 변모시키는 결정적인 도가니가되었습니다. 강화학습과 도파민 시스템 신경과학 + 계산 = 범용학습의 단서 런던의 흐린 날씨 속에서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연구실은 지적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이 곳에서 만난 피터 데이언 교수는 허사비스가 오랫동안 품어온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현자(賢者)와 같았습니다. 피터 데이언은 계산 신경과학(Computational Neuroscience) 분야의 개척자 중 한 명으로, 우리 뇌가 어떻게 보상을 통해 학습하는 지를 수 학적으로 증명해낸 인물이었습니다. 허사비스와 데이언의 만남은 마치 1980 년대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워즈니악의 만남처럼, 서로 다른 재능이 완벽하게 맞물리 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들이 함께 탐구한 핵심 주제는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이었습니다. 강화학습을 쉽게 설명하자면, 강아지를 훈련시키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강아지가 '앉 아'라는 명령어 에 맞춰 앉으면 간식을 줍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앉는 행동'과 '간식(보 상)'을 연결하게 되 고, 점차 그 행동을 더 잘하게됩니다.

하지만 허사비스와 데이언 의 관심사는 이것을 생물 학적 차원과 컴퓨터 알고리즘 차원에서 동시에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피터 데이언은 1990년대 중반, 뇌 속에 있는 '도파민(Dopamine)'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의 역 할을 재정의했습니다. 흔히 도파민을 '쾌락의 호르몬'이라고 생각하지만, 데 이언과 그의 동 료들은 도파민이 '보상 예측 오류(Reward Prediction Error)'를 신호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예를 들어, 당신이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시려는데 동전 이 나오 지 않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 당신의 뇌는 '커피를 기대함' 상태에서 '아무 것도 없음'이 라는 결과를 맞닥뜨립니다. 기대와 실제 결과의 차이, 이것이 바로 '예측 오류'입니다. 이때 뇌의 도파민 세포는 활동을 멈추거나 급격히 줄어들며 '실망'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반대로, 자판기에서 커피와 함 께 뜬금없이 만 원짜리 지폐가 나왔다면? 기대치보다 훨씬 큰 보상이 주어 졌으므로 도파 민 세포는 폭발적으로 반응합니다. 이것이 '긍정적 예측 오류’입니다.

허사비스는 이 생물학적 발견이 컴퓨터 과학의 'TD 학습(Temporal Difference Learning)' 알 고리즘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에 전율했습니다. 컴퓨터 과학자들이 기계를 학습시키기 위해 고안해낸 수학 공식이, 알고 보니 이미 수억 년 전부터 우리 뇌 속에서 작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발견이었습니다.

"인 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외계의 기술을 발명할 필요가 없다. 이미 우리 머릿속 에 있는 설계 도를 베끼면 된다"는 확신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허사비스는 피터 데이언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히 데이터를 분류하는 AI가 아니라 '스스로 행동하고 그 결과로부터 배우는 AI'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AI 연구는 사진을 보고 고양이인지 개인지 맞히는 '지도 학습(Supervised Learning)'에 치중해 있었습니다. 정답지가 있는 문제를 푸는 것이죠. 하지만 강화학 습은 정답지가 없습니다.

에이전트(AI) 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수만 번의 시행착오 끝에 스스로 전략을 찾아내는 방식입니다. 이 것은 어린아이가 걷는 법을 배우는 과정 과 똑같습니다. 넘어지고, 아파하고, 다시 일어나 면서 균형을 잡는 법을 스스로 깨우 치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허사비스에게 '범용성(Generality)'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도파민 시스템은 우리가 자전거를 배울 때도, 악기를 연주할 때도, 바둑을 둘 때도 똑같이 작동합니다. 즉, 뇌에는 모든 종류의 학습을 관장하는 하나의 통합된 알고리즘 이 존재할지 도 모른다는 가설이 성립합니다.

허사비스는 이 '하나의 알고리즘'을 컴퓨터에 구현할 수만 있다면, 그 AI는 바둑만 잘 두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 구조도 풀고, 기후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피터 데이언과의 연구실에서 보낸 시간들은 훗날 딥마인드가 "범용 학습 알고리즘을 만든다" 는 창립 미션을 세우는 데 결정적인 이론적 토대가되었습니다. 인간 뇌에서 찾은 AI 알고리즘의 힌트: DQN의 이론적 토대 허사비스가 피터 데이 언과 함께 연구하며 얻은 통찰은 2013년 딥마인드의 첫 번째 성과물인 'DQN(Deep Q-Network)'으로 구체화되었습니다.

DQN은 딥마인드가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이자, 구글이 이 작은 런던의 스타트업을 5천억 원이 넘는 거액에 인 수하게 만든 결정적인 기술이었습니다. 이 기술의 핵심 아이디어는 놀랍게도 허사비스가 박사 과 정 때 연구했던 뇌의 '해마(Hippocampus)'에서 나왔습니다. DQN은 1980년대의 고전 비디오 게임인 '아타리(Atari)' 게임들을 인간보다 더 잘 플레이하 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AI에게는 게임의 규칙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오직 화면 의 픽셀 정보(시각)와 점수(보상)만 주어졌습니다. 처음에는 AI가 무작위로 버튼을 눌러보며 엉뚱한 행동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를 얻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 가 있었습니 컴퓨터가 연속적인 게임 화면을 학습할 때, 데이터들이 서로 너무 비슷해

서 학습이 불 안정해지거나 잊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파국적 망각 (Catastrophic Forgetting)' 이라고 부릅니다. 이 난관 앞에서 허사비스는 뇌과학자로서의 지식을 꺼내 들었습니다. "인간은 어떻 게 새로 운 것을 배우면서도 옛날 것을 잊어버리지 않을까?"

그는 뇌의 해마가 가진 '경험 재생 (Experience Replay)' 기능에 주목했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 할 때, 뇌는 낮 동 안 겪었던 중요한 경험들을 무작위 순서로, 그리고 빠른 속도로 다 시 재생합니다. 마치 시험공부를 할 때 중요 내용을 뒤섞어가며 복습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견고하게 저장됩니다. 허사비스는 이 생물학적 원리를 AI 코드에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그는 AI가 게임을 하면서 겪은 수많은 장면과 경험들을 즉시 버리지 않고 '경험 버 퍼 (Experience Buffer)'라는 저장소에 모아두도록했습니다.

그리고 학습을 할 때는 현재의 경 험뿐만 아니라, 저장소에 있는 과거의 경험들을 무작위로 꺼내어 함께 학습 시켰습니다. 이 것이 바로 DQN의 핵심 기술인 '경험 리플레이(Experience Replay)'입니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AI의 학습은 놀랍도록 안정화되었고, 성능은 폭발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벽돌 깨기 게임(Breakout)에서 DQN이 보여준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공을 맞히지도 못하던 AI가 300번의 학습 후에는 완벽하게 공을 받아내 더니, 500 번이 넘어가자 누구도 가르쳐준 적 없는 '터널링(Tunneling)' 전략을 스스로 발견했습니다.

벽돌의 한쪽 끝을 집중적으로 파서 구멍을 낸 뒤, 공을 그 뒤쪽으로 보 내 벽돌들이 저절로 깨지게 만드는 고급 기술이었습니다. 데이비드 실버를 비롯한 딥 마인드의 연구원들은 새 벽 3시에 모니터 앞에서 이 장면을 목격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기계가 창의성을 발휘한 순간이었습니다.

피터 데이언과의 연구를 통해 확립된 '보상에 의한 학습' 이론과, 허사비스가 뇌과학에서 가져온 '기억의 재생' 메커니즘이 만나 탄생한 DQN은 단순한 게임 AI가 아니었습니다. 생물학적 지능의 원리가 실리콘 칩 위에서도 작동할 수 있음을 증명한 역사적인 사 건이었습니다. 뇌에서 찾은 힌트가 AI 알고리즘의 결정적인 퍼즐 조각이 된 것입니다.

이 성공은 허사비스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이 확신은 훗날 바둑 판 위에서 인류를 놀라게 할 알파고(AlphaGo)의 탄생으로 이어지 는 거대한 여정의 서막이었습니다.

허사비스에게 있어 DQN은 인간의 뇌를 모방하 여 만든 최초의 '생각하는 기계' 의 원형(Prototype)이었습니다. 생물학적 뉴런과 인공 뉴런의 구조 비교

인공지능 전문가 김경진 변호사

AI 법정책 전문 · 전 국회의원 · 저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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