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프랑스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라오스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AI서재] 23장. 나에게 맞는 모드 고르기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 욜로 모드 완전 입문
23장. 나에게 맞는 모드 고르기
김경진 변호사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 것처럼, 클로드 코드를 쓰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KTX를 탈 수도 있고, 자가용을 몰 수도 있고, 고속버스를 탈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게 좋은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 모드는 가장 느리지만 가장 안전합니다. 클로드 코드가 뭔가를 할 때마다 "이거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봅니다. 파일 하나 만들 때도 물어보고, 명령어 하나 실행할 때도 물어봅니다. 처음 클로드 코드를 쓰는 분, 또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다루는 분에게 맞습니다. 클로드 코드가 뭘 하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배울 수 있거든요.
오토 모드(Auto Mode)는 중간 지점입니다. 2026년 3월에 앤스로픽이 추가한 기능이에요. 안전한 명령(파일 읽기, 검색 같은 것)은 알아서 실행하고, 위험할 수 있는 명령(파일 수정, 삭제, 설치 같은 것)만 물어봅니다. 클로드 코드를 켜면 뜨는 화면에서 "Auto mode"를 선택하거나, 작업 중에 Shift+Tab을 누르면 전환할 수 있습니다. 기본 모드에서 좀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한 분에게 딱 맞습니다.
욜로 모드는 빠르지만 위험합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전부 실행합니다. 깃으로 저장해두고, CLAUDE.md에 금지 규칙을 적어두고, 맥스 턴을 걸어둔 상태에서 쓰는 게 기본입니다. 이 모드는 작업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기본 모드에서 30분 걸리던 작업이 5분에 끝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고도 빠릅니다. 19장에서 본 것처럼요.
도커 + 욜로 모드는 욜로 모드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안전을 확보하는 조합입니다. 도커 컨테이너 안에서 욜로 모드를 켜니까, 클로드 코드가 뭘 망가뜨려도 컨테이너를 끄면 그만입니다. 여기에 가디언까지 붙이면 "도커 + 욜로 + 가디언"이 되는데, 이게 현재 시점에서 가장 균형 잡힌 설정입니다.
어떤 모드를 쓸지 고를 때 참고할 만한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이라 무섭다면 기본 모드로 시작하세요. 일주일쯤 쓰다 보면 "이거 매번 물어보는 게 귀찮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때 오토 모드로 올리면 됩니다.
간단한 작업이라면 깃으로 저장한 뒤 욜로 모드를 쓰면 됩니다. "이 파일에서 변수 이름을 바꿔줘"라든가 "이 함수에 에러 처리를 추가해줘" 같은 작업이요. 범위가 좁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한 작업입니다.
밤새 큰 작업을 맡기고 잠자리에 들 거라면 도커 + 욜로 + 가디언 조합을 쓰세요. 맥스 턴도 걸어두고, 비용 상한선도 설정해두고. 아침에 일어나서 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비용 이야기도 하겠습니다. 클로드 코드는 앤스로픽의 API를 쓰기 때문에 사용한 만큼 돈이 나갑니다. 가격은 쓰는 모델에 따라 다릅니다.
소네트 4(Sonnet 4) 모델 기준으로,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클로드 코드를 쓰면 한 달에 2만 원에서 5만 원 사이가 나옵니다. 가벼운 작업 위주라면 2만 원대, 코드를 많이 생성하는 작업이면 5만 원대입니다.
오퍼스 4(Opus 4) 모델은 더 똑똑하지만 더 비쌉니다. 같은 사용 시간이라면 대략 5배에서 10배 정도 비용이 늘어납니다. 한 달에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나올 수 있어요. 복잡한 작업에는 오퍼스가 낫지만, 대부분의 작업에는 소네트로 충분합니다.
맥스(Max) 구독이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월 10만 원이나 20만 원을 고정 금액으로 내고, 일정량의 API 사용량을 묶어 쓰는 방식이에요. 매달 쓰는 양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면 이쪽이 편합니다. "이번 달에 얼마나 나올까" 걱정을 안 해도 되니까요.
무료로 쓸 수도 있습니다. 클로드 닷에이아이(claude.ai)의 무료 계정에 연동하면, 제한된 양이지만 공짜로 쓸 수 있습니다. 하루에 쓸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어서 큰 작업에는 부족하지만, 연습하고 익히기에는 충분합니다.
어떤 요금제를 고르든, 앤스로픽 콘솔(console.anthropic.com)에서 사용량 상한선을 거는 걸 잊지 마세요. "이번 달에 5만 원 넘으면 멈춰라"라고 설정해두면 잠결에 30만 원이 나가는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손에 익힌 것
기본 모드는 안전하지만 느리고, 오토 모드는 중간이고, 욜로 모드는 빠르지만 위험합니다. 도커 + 욜로 + 가디언 조합이 현재 가장 균형 잡힌 설정입니다. 소네트 모델 기준 한 달 2만 원에서 5만 원이 기본 비용입니다. 사용량 상한선은 반드시 설정하세요.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