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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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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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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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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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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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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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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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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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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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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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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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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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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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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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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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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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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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5장 내 아이를 지키는 법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작성자
김경진
작성일
2026-05-03 15:38
조회
701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5장 내 아이를 지키는 법

한국형 제시카법과 촉법소년 연령 하향

김경진

내 아이들 곁에 조두순을 두지 않겠다 — 한동훈과 한국형 제시카법

1 제시카라는 이름의 유래

2005년 2월,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아홉 살 소녀 제시카 런스퍼드가 실종되었습니다. 수색 끝에 발견된 것은 소녀의 시신이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옆집에 살던 성범죄 전과자 존 쿠이. 그는 이전에도 성범죄로 복역한 전력이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뒤 아무런 제한 없이 초등학교 바로 옆에 거주하면서, 이웃집 어린이를 납치해 살해한 것입니다.

분노한 플로리다주는 같은 해 '제시카법(Jessica's Law)'을 제정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명확합니다. 아동 대상 성범죄자가 출소한 뒤 학교, 놀이터, 어린이집 등으로부터 1000~2000피트(약 300~600미터) 이내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것입니다. 이 법은 이후 미국 30개 이상의 주로 확산되었습니다.

2 한국에서 되풀이된 악몽

한국에서도 비슷한 공포가 반복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그는 경기도 안산의 기존 거주지로 돌아왔습니다. 피해 아동의 가족이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거리로 나와 항의했지만, 법적으로 그의 거주를 막을 방법은 없었습니다. 결국 피해자 가족이 이사를 갔습니다.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쫓겨나는 결과였습니다.

2022년에는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가 출소해 경기도 화성에 거주지를 정했습니다. 화성시장과 주민들이 퇴거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같은 해 또 다른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이 출소했습니다. 그가 어디에 살 것인가를 두고 전국적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문제의 구조는 매번 같았습니다. 형기를 마치고 나온 고위험 성범죄자가 어디에 살든 국가가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었습니다. 전자발찌를 채우고, 보호관찰관을 붙이고,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기존 제도의 한계였습니다. 학교 옆에 살든, 어린이집 건너편에 살든 막을 수 없었습니다.

3 한동훈, "지금이 바로 그 때"

한동훈은 2023년 신년사에서 미국의 제시카법을 직접 거론했습니다. "우리나라 환경과 현실에 맞게 도입하는 방안, 획기적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달 26일, 법무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을 5대 핵심 추진과제의 하나로 포함시켰습니다. 한동훈은 "고위험 성범죄자로부터 사회를 지키기 위한 대책이 있었지만 부족했다"고 진단하면서, 해외 사례를 검토해 국내 환경에 맞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실 국회에서는 이전에도 성범죄자 거주 제한 법안이 여러 차례 발의된 적이 있습니다. 피해자 주거지와 같은 시·군·구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거나, 접근금지 거리를 100미터에서 1~2킬로미터로 늘리는 법안들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헌법상 기본권인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매번 무산되었습니다.

한동훈은 이 문제를 우회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려 했습니다. 단순히 '어디에 살지 마라'는 접근이 아니라, '국가가 지정한 시설에서 살아라'는 적극적 관리 모델을 선택한 것입니다.

4 법안의 구체적 내용

2023년 10월 24일, 법무부는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성폭력 범죄자의 성 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법안의 대상은 모든 성범죄자가 아닙니다.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범죄로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았거나, 3회 이상 성범죄를 저지른 자 등 고위험군만 해당됩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거주 제한 명령 검토가 필요한 고위험 성범죄자는 2022년 말 기준 325명이었습니다. 그중 매년 50~60명씩 출소할 예정이었습니다.

절차는 이렇습니다. 보호관찰소장이 대상자의 연령, 건강, 생활환경 등을 토대로 거주지 제한이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필요하다고 보면 검찰에 제한 명령을 신청하고, 검찰이 다시 검토한 뒤 법원에 청구합니다. 최종 판단은 법원이 내립니다. 행정부가 자의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법부의 심사를 거치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법원이 거주지 제한 명령을 내릴 때는, 대상자가 사는 광역자치단체 내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운영 시설 가운데 법무부 장관이 정한 '지정 거주시설'을 거주지로 지정하도록 했습니다.

거주 제한과 함께 성 충동 약물치료도 강화했습니다. 개정안은 검사가 고위험 성범죄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전문의 감정을 실시하고, 성도착증 환자에 해당하면 성 충동 약물치료 명령을 청구하도록 했습니다. 약물치료를 받은 성범죄자의 재범률은 1.3%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10%)에 비해 월등히 낮다는 통계가 근거였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이미 출소한 조두순, 김근식, 박병화 등에도 소급 적용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5 찬반의 갈림길

법안은 예상대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찬성 측의 논리는 직관적입니다.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대구 지역 성범죄자 138명의 주거지를 분석한 결과, 77명(56%)이 초등학교 500미터 이내에 살고 있었습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재범 위험이 높은 사람이 학교 바로 옆에 사는 것을 국가가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것입니다.

반대 측의 우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미 수형 생활로 징벌을 받은 자에 대한 이중 처벌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거주이전의 자유를 뺏는 것이기 때문에 위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정 시설이 위치할 지역 주민들의 반발 문제, 사실상 재수감에 가까운 인신 구속의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한동훈은 이 논쟁을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약탈적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할 때마다 국민들께서 얼마나 불안해하셨는지 잘 알고 있다. 한국형 제시카법을 통해 국가가 이들을 더욱 강력하게 처벌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입법예고 이후 대상 성범죄자가 거주지 변경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심리상담과 치료 등이 제공되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법안에 추가했습니다.

위헌 논란과 인권 침해 우려를 의식하면서도,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가치를 양보하지 않은 것입니다.

6 '당연한 일'을 하기까지

2024년 1월 2일, 한국형 제시카법은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직후였습니다. 그가 장관 재임 시절 구상하고 법안을 만들어 입법예고까지 마친 뒤, 마지막 국무회의 관문은 후임자의 몫으로 넘어간 셈입니다.

조두순이 출소하던 2020년 12월, 온 국민이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분노만으로는 법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뒤 2년이 넘도록 아무 정부도, 아무 장관도 제시카법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위헌 소지'라는 네 글자가 모든 시도의 앞을 막았습니다.

한동훈은 그 네 글자를 뚫고 나갔습니다. 위헌 논란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법원의 심사라는 안전장치를 설계에 넣고, 약물치료라는 보완 수단을 붙이고, 거주지 변경 신청이라는 구제 절차를 추가하면서 법안의 균형을 잡았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범죄자의 기본권 사이에서 어느 한쪽만 택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을 모두 고려하되 최종 저울추는 아이들 쪽에 놓은 것입니다.

325명. 숫자로 보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325명 가운데 한 사람이 아이가 등하교하는 길목에 살고 있다면, 그 아이의 부모에게 325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내 아이 곁에 있는 그 한 사람이 전부입니다.

한동훈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국가가 관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어떤 장관도 하지 않은 일을, 위헌 논란을 감수하면서 밀어붙인 것입니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를 지킨다는 그의 원칙이 이 법안에도 그대로 관통하고 있습니다.

"나는 촉법소년이라 처벌 못 받아" — 70년 묵은 기준

1 열세 살이 칼을 들어도 감옥에 가지 않는 나라

촉법소년. 이 단어를 처음 들으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풀어쓰면 이렇습니다.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했지만,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소년입니다.

대한민국 형법은 만 14세 미만의 사람에 대해 형사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청소년이 살인을 하든, 강도를 저지르든, 성폭행을 하든 감옥에 보낼 수 없습니다. 형사처벌 대신 소년법에 의한 보호처분 — 사회봉사, 수강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 만 가능합니다.

이 기준은 1953년 형법 제정 때 만들어진 것입니다. 약 70년간 유지되어 온 기준입니다. 70년 전의 열세 살과 지금의 열세 살이 같을까요. 70년 전에는 초등학교도 못 다니는 아이들이 수두룩했습니다. 지금의 열세 살은 스마트폰을 쓰고, 인터넷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에 접근하며, 신체적으로도 성인에 가까운 발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형사 책임의 기준은 반세기 전 그대로 멈춰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 제도의 빈틈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2 "나 촉법이라 어쩔 거야"

한동훈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 문제를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촉법소년 제도를 범행에 적극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있었다. 촉법소년을 데려다가 범행을 시키는 경우까지도 있었다."

성인 범죄 조직이 만 14세 미만의 아이를 범행 도구로 쓰는 것입니다. 아이가 붙잡혀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으니, 위험한 역할을 아이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도 "나 촉법이라 경찰이 어쩔 수 없어"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법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가, 거꾸로 아이를 범죄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역설이 벌어진 것입니다.

숫자가 이 현실을 보여줍니다. 촉법소년 범죄 건수는 2017년 7,897건에서 2021년 12,502건으로 급증했습니다. 4년 만에 60%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전체 소년범죄 중 강력범죄가 차지하는 비율도 2005년 2.30%에서 2020년 4.86%로 두 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강력범죄 중 성범죄 비율은 같은 기간 48.55%에서 86.22%로 급등했습니다.

범죄가 늘어나는 것만이 아닙니다. 범죄의 성격이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집단 폭행을 가하면서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피해자에게 추가 가해를 예고하는 식의 흉포한 범죄가 반복되었습니다. 사회는 공포에 질렸고,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은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가 만 14세 미만이라는 이유로 형사법정에 세울 수 없었습니다.

3 법무부, 4개월간의 검토

한동훈은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 TF'를 구성했습니다. 법무부 내부 전문가, 소년사법 관련 연구자,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했습니다. TF의 과제는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연령을 몇 살로 낮출 것인가. 둘째, 낮추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셋째, 낮추면서 동시에 보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TF는 12세로 낮출지, 13세로 낮출지, 또는 죄명별로 다른 기준을 적용할지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공약에서 만 12세로 2살 낮추겠다고 했지만, 법무부는 대통령 공약을 그대로 옮기는 대신 독자적으로 적정 기준을 검토했습니다.

4개월 뒤인 10월 26일, 법무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형사처벌이 가능한 소년의 연령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1살 낮추기로 한 것입니다.

왜 12세가 아니라 13세였을까요. 법무부는 세 가지 근거를 들었습니다. 첫째, 흉포화된 소년범죄로부터 국민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 둘째, 보호처분을 받은 촉법소년 중 13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는 점. 셋째, 13세를 기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구분하는 우리나라 학제입니다.

70%라는 숫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촉법소년으로 보호처분을 받는 아이들 10명 중 7명이 13세입니다. 10세, 11세, 12세는 합쳐도 30%에 불과합니다. 범죄의 무게 중심이 13세에 집중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 연령대 한 살만 형사처벌 대상에 포함시켜도 촉법소년 제도의 악용을 상당 부분 차단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습니다.

4 처벌만이 아닌, 교화와 보호를 함께

한동훈이 이 정책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사실 연령 하향 자체가 아닙니다. 연령을 낮추는 것과 동시에 내놓은 '소년범죄 종합대책'의 나머지 부분입니다.

한동훈은 "형사미성년자의 연령을 낮추는 것만으로는 소년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부족하다는 우려를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를 감옥에 보내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어야 합니다. 그 전에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그 이후에 해야 할 일을 함께 설계한 것입니다.

소년원의 처우를 개선했습니다. 기존 10~15인실이었던 소년원 생활실을 4인실로 소규모화하고, 급식비를 아동복지시설 수준으로 인상했습니다. 소년원은 형벌 시설이 아니라 교육 시설입니다. 아이들이 다시 사회에 나왔을 때 범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려면, 수용 기간 동안의 환경이 최소한의 인간적 품위를 갖춰야 합니다.

교육도 강화했습니다. 교육부와 협력해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에 소년원을 포함시키고, 소년교도소에 검정고시반 필수과정을 신설했습니다. 수도권에는 학과교육 중심의 소년전담 교정시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공부할 기회를 잃은 아이에게 다시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소년 성폭력 사범을 위한 맞춤형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피해자 관점 교육을 도입했습니다. 가해 소년이 자신의 행위가 피해자에게 어떤 고통을 주었는지 이해하게 하는 교육입니다.

피해자 보호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소년보호절차에서 피해자에 대한 통지제도를 개선하고, 피해자의 법정 참석권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SNS와 전화 등 전기통신을 이용한 가해자의 피해자 접근금지 법적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종전에는 가해 소년이 보호처분을 받은 뒤에도 SNS로 피해자에게 접촉하거나 협박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를 법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인권 보호 장치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우범소년에게 장기 보호관찰과 소년원 송치 등 과도한 보호처분을 부과하는 관행을 폐지하고, 법원의 임시조치 결정에 대해 소년이 이의제기할 수 있는 권리를 신설했습니다.

처벌의 문턱을 낮추면서도, 처벌의 질을 높이고, 교화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 소년의 인권까지 챙기는 다층적 설계였습니다.

5 반대의 논리, 그리고 한동훈의 응답

이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찮았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가 형사책임 최저연령을 14세 이상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는 점, 미성년자 전과자를 양산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 반대의 주된 근거였습니다.

법무부는 이에 대해 명확히 반론했습니다. "국제인권기준은 국내에서 법적 구속력이 없고, 문화적 특성과 사회적 환경에 따라 형사미성년자 연령은 국가마다 다양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프랑스, 캐나다, 영국, 호주, 미국 등 형사미성년 연령이 13세 미만인 국가도 다수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미성년 전과자 양산 우려에 대해서도 대비책을 마련했습니다. 법무부는 "촉법소년의 연령을 낮추더라도 대부분의 소년범은 기존과 같이 소년부로 송치되고, 계획적 살인범이나 흉악범같이 아주 예외적인 경우만 형사처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취학과 취업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13세에 범한 범죄에 대해서는 전과 조회 시 회보를 제한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습니다.

6 처벌과 보호 사이에서

한동훈이 발표한 소년범죄 종합대책의 핵심은, 처벌을 강화하는 것과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모순이 아니라는 인식에 있습니다.

아이는 보호해야 합니다. 그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호라는 이름 아래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구조가 되면, 그 구조의 틈을 타고 더 많은 아이가 범죄에 이용당하고, 더 많은 아이가 피해를 입습니다. 제도가 보호하려는 바로 그 아이들을 오히려 위험에 빠뜨리는 역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동훈은 이 역설을 꿰뚫어 보았습니다. 연령을 1살 낮추는 것은 상징적 조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촉법소년의 70%가 13세에 집중되어 있다는 데이터를 놓고 보면, 이 1살의 차이는 제도의 실효성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조치입니다.

동시에 소년원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을 강화하고, 심리치료를 도입하고, 피해자 보호를 법제화한 것은 "우리는 아이들을 감옥에 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사회로 돌려보내려는 것"이라는 메시지입니다.

한동훈은 "오랫동안 난제로 남아 있던 소년범죄 대응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형사미성년자 연령 문제뿐만 아니라 교정·교화 강화, 피해자 보호 및 인권보호 개선, 인프라 확충을 망라한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70년 동안 아무도 손대지 못했던 기준을, 4개월간의 실증적 검토를 거쳐 바꾸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바꾸면서도 처벌 일변도가 아니라 교화와 보호를 함께 설계했습니다. 아이를 처벌하되 아이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 그것이 한동훈이 이 정책에 담은 철학이었습니다.

7 씨앗은 뿌려졌으나, 열매는 아직

그러나 이 종합대책은 아직 법으로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2022년 12월, 법무부는 소년법 및 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13세 소년이 형사책임 능력을 갖췄다고 단정짓기 어렵다"며 반대 의견서를 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권고 등을 근거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법원행정처, 인권위, 그리고 야당의 신중론이 겹치면서 국회 법사위 심사 단계에서 사실상 멈추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에도 관련 법안은 끝내 본회의까지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한동훈이 뿌린 씨앗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3년 뒤입니다. 2025년 12월, 이재명 대통령이 법무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최근 자신이 촉법소년에 해당한다면서 온갖 사고를 치는 사람들이 있어 기준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국무회의 의제화를 지시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마약이나 성범죄는 낮추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동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길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숙고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면서, 정부 내부에서조차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간 이견이 해소되지 않으면 입법은 다시 표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촉법소년 범죄는 한동훈이 종합대책을 발표한 2022년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촉법소년 검거 건수는 2021년 11,677명에서 2025년 21,095명으로 4년 만에 거의 두 배가 되었습니다. 한동훈이 경고했던 '흉포화'는 숫자로 증명되고 있지만, 그것을 막을 법적 도구는 여전히 70년 전 기준에 묶여 있습니다.

한동훈이 2022년에 이 문제를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데이터와 종합대책이 뒷받침된 정책 패키지로 처음 정리해 공론의 장에 올려놓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가 설계한 종합대책 — 연령 하향, 소년원 처우 개선, 교육 강화, 피해자 보호 법제화 — 은 이후 어떤 정부가 이 문제를 다루든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씨앗은 뿌려졌습니다. 열매를 맺는 것은 국회와 국민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김경진 변호사

변호사 · 전 국회의원 · AI 정책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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