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프랑스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라오스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책 소개PDF 다운로드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AI서재] 25장 일본·이스라엘·튀르키예: 자율 무인기 개발의 신흥 강자들
25장 일본·이스라엘·튀르키예: 자율 무인기 개발의 신흥 강자들
하늘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제공권은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최근 부상한 중국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들은 거대한 예산과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늘을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AI라는 새로운 화약이 발명되면서 게임의 규칙이 바뀌고 있습니다. 작지만 날카로운 칼날을 품은 신흥 강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일본을 먼저 봅시다. 이 나라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2차 대전 당시 제로센을 만들었던 나라입니다. 비록 패전 후 날개가 꺾였지만, 항공우주 기술의 잠재력은 여전합니다.
2025년 8월, 일본 방위성은 중요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2035년까지 신형 전투기와 함께작전할 협력 무인기(Collaborative UAV)를 개발하겠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영국, 이탈리아와함께 GCAP(글로벌 전투항공 프로그램)를 통해 6세대 전투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짜 야심은 그 전투기 옆에서 함께 날 AI 드론에 있습니다.
일본은 섬나라입니다. 광활한 태평양을 감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구는 줄어들고 자위대 지원자는 감소합니다. 사람으로 하늘을 지킬 수 없다면 기계를 띄워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일본의 접근법은 그들의 문화처럼 체계적이고 정교합니다. 스바루가 개발한 실험용 무인기가방위장비청(ATLA)에 납품되었습니다. 조종사 한 명이 여러 대의 무인기를 동시에 원격 조종할수 있는 기술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의 프로토타입도 개발 중입니다.
일본은 미국과도 손을 잡았습니다. 보잉 재팬과 계약을 체결하고 MQ-28 고스트 배트 같은 로열 윙맨 드론에 대한 시뮬레이션 연구를 진행합니다. 2026년에는 항공자위대가 호주에서 고스트 배트 비행 시험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미쓰비시 중공업도 자체적으로 두 가지 협동 무인기 컨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GCAP 전투기는 처음부터 무인기 팀원을 지휘하도록 설계되고 있습니다. AI 기반 전투 클라우드를 통한 센서 융합, 헬멧 장착 디스플레이를 통한 360도 전장 인식. F-35A 무장량의 두 배를실을 수 있고, 대서양을 급유 없이 횡단할 수 있는 항속거리를 목표로 합니다. 2035년 배치가목표입니다.
일본의 강점은 센서와 소재 기술입니다. 그들의 무인기는 단순한 폭탄 운반체가 아닙니다. 적외선 센서, 고성능 레이더를 장착하고 적의 스텔스기를 찾아내는 하늘의 눈이 됩니다. 사무라이가 갑옷 대신 반도체와 알고리즘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로 가봅시다. 이 작은 나라는 드론 기술의 제왕입니다.
1982년 베카 계곡 항공전. 이스라엘은 무인기를 미끼로 던져 시리아의 방공망을 켜게 만들었습니다. 레이더가 전파를 쏘는 순간 대레이더 미사일이 날아가 초토화시켰습니다. 현대적 방공망 제압 작전의 시초였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드론은 미래가 아니라 생존입니다.
헤론(Heron), 헤르메스(Hermes) 시리즈는 수십 년간 중동의 하늘을 감시해왔습니다. 헤르메스 900은 30시간 이상 체공하며 30,000피트 고도까지 올라갑니다. 300kg의 페이로드를 실을 수 있고, 전자광학/적외선 센서, 합성개구레이더, 전자전 장비 등을 탑재합니다. 50개국 이상의 군대가 엘빗 시스템즈의 무인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진짜 무서운 점은 자폭형 무인기(Loitering Munition)에 있습니다. 하롭(Harop)을 보십시오. 이 녀석은 미사일처럼 날아가지만 목표 지역 상공을 배회합니다. 적의 레이더 전파가 감지되면 AI가 즉시 궤적을 수정해 레이더 안테나로 꽂힙니다. 적이 레이더를 끄면요? 카메라를 사용해 위치를 찾아내 파괴합니다. 조종사가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기계가 스스로 먹잇감을 찾습니다.
하롭은 600마일의 작전 반경과 6시간의 체공 시간을 자랑합니다. 이미 인도와 아제르바이잔에 수출되었습니다. 2020년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와의 전투에서 하롭을 실전 투입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폭 드론들은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실전에서 학습한 포식자들입니다.
2025년 12월에는 아이언 빔(Iron Beam) 고에너지 레이저 방공 시스템이 이스라엘 방위군에배치되었습니다. AI가 위협의 궤적, 속도, 고도, 유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레이저 요격과 미사일 요격 중 최적의 방법을 선택합니다. 레이저 한 발의 비용은 전기료로 몇 달러에 불과합니다. 아이언 돔의 타미르 미사일 한 발이 수만 달러인 것과 비교해 보십시오.
이스라엘은 유닛 8200 같은 엘리트 부대에서 천재적인 해커들과 프로그래머들을 배출합니다. 그들의 AI 알고리즘은 가자 지구와 레바논이라는 실전 훈련장에서 학습했습니다. 적의 얼굴을 인식하고 민간인과 적을 구분하며 좁은 창문 틈으로 정확히 파고드는 기술. 2025년에는독일이 헤론 드론을 거의 10억 유로에 구매했습니다. 루마니아도 엘빗과 4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유럽은 이스라엘 드론 기술에 조용히 의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튀르키예입니다. 이 나라는 드론 전쟁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튀르키예가 항공 강국이 될 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이락타르 TB2가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 드론은 러시아 탱크들을 고철로 만들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치명적인 효과. 드론 전쟁의 새로운 문법을 쓴 것입니다.
그러나 튀르키예의 야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5년 11월 29일, 역사가 쓰였습니다. 흑해 연안 시놉 상공. 바이락타르 크즐엘마(Kızılelma)가 제트 추진 표적 드론을 격추했습니다.
괵도안(G kdo an) 가시거리 밖 공대공 미사일을 사용해서 말입니다. 세계 최초로 무인 전투기가 BVR 미사일로 공중 표적을 격추한 사건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오랫동안 무인기는 정찰과 지상 타격에만 쓰였습니다. 하늘에서 다른비행기와 싸우는 것은 사람의 영역이었습니다. 그런데 크즐엘마가 그 경계를 무너뜨렸습니다. 무인기가 공중전에 뛰어든 것입니다.
시험 당시 크즐엘마는 터키 공군의 F-16 5대와 편대를 이루어 비행했습니다. 아셀산(Aselsan) 이 개발한 MURAD AESA 레이더가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했습니다. 튀비탁-사게(T B TAK-SAGE)가 만든 괵도안 미사일이 명중했습니다. 플랫폼, 센서, 무기 모두 튀르키예 국산입니다. 독립적인 킬 체인의 완성입니다.
크즐엘마는 2025년 8월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최대 이륙 중량 8.5톤, 무장 탑재량 1.5톤. 25,000~30,000피트 고도에서 500해리의 전투 반경을 가집니다. 스텔스 설계를 적용했고초음속 비행을 목표로 합니다. 튀르키예의 5세대 전투기 KAAN과 함께 로열 윙맨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2025년 12월 31일에는 KARAT 적외선 탐색추적(IRST) 시스템을 탑재한 비행 시험도 성공했습니다. 레이더를 쓰지 않고 적외선으로 표적을 추적하는 패시브 센서입니다. 적에게 전파를발사하지 않으니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지 않습니다.
TAI의 앙카-3(ANKA-3)도 주목해야 합니다. 꼬리 날개 없는 전익기 형상의 스텔스 무인기입니다. 2023년 12월 첫 비행을 수행했고, 2025년 1월에는 내부 무장창에서 TOLUN 유도폭탄을
İÜğö투하하는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내부 발사는 타격 순간까지 낮은 레이더 반사 면적을 유지합니다. 아셀산의 MURAD 레이더를 탑재해 공대공 역할까지 확장할 계획입니다.
튀르키예는 이미 37개국과 드론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튀르키예가 건설 중인 MUGEM은세계 최초의 전용 드론 항공모함입니다. TCG 아나돌루 상륙함에서도 크즐엘마와 TB3가 작전할 예정입니다.
튀르키예 방식의 핵심은 빠른 실행입니다. 서류로 완벽을 증명하기 전에 하늘에 올려서 실패를 빨리 소비합니다. 미국의 XQ-58A 발키리, 중국의 GJ-11, 러시아의 S-70 오호트닉 모두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공대공 격추를 공개적으로 시연한 것은 튀르키예가 처음입니다.
세 나라를 정리해 봅시다. 일본은 체계와 협력으로, 이스라엘은 실전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튀르키예는 대량 생산과 과감한 실행으로 하늘의 새로운 규칙을 쓰고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미국만 쳐다보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전쟁터에 딱 맞는 무기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F-16을 몰던 시절, 나는 윙맨이 사람이기를 바랐습니다. 눈을 마주치고, 손짓으로 의사소통하고, 죽음의 공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인간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들의 기술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집니다. 피로를 모르고, 공포를 느끼지 않으며, 수천만 번의 가상 전투에서 학습한 AI 드론들. 이들이야말로 미래 공중전의 진정한 승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늘은 더 이상 탑건들의 독무대가 아닙니다. 칩과 센서, 코드로 무장한 새로운 전사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이스라엘, 튀르키예는 그 흐름의 맨 앞줄에서 거인들을 위협하는돌팔매를 다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