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 동물의 언어를 번역하다 표지

목차

인공지능, 동물의 언어를 번역하다

김경진 변호사

고래, 돌고래, 새, 꿀벌의 소리를 듣는 인공지능 이야기

돌고래, 향유고래, 혹등고래, 새, 꿀벌의 소리를 인공지능이 어떻게 듣고 규칙을 찾는지, 그 기술이 가져올 위험과 동물의 권리 논의까지 열두 장으로 정리했다.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쓰고 소챕터마다 근거자료를 붙였다.

AI 침묵의 글자를 깨우다 표지

목차

AI 침묵의 글자를 깨우다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이 되살린 고대의 기록

불에 탄 두루마리와 진흙 속 나뭇조각, 깨진 점토판처럼 읽을 수 없던 기록을 인공지능이 어떻게 되살리는지 열두 장으로 정리했다. 헤르쿨라네움의 가상 전개부터 갑골문 가상 편철, 신라 목간 판독, 미해독 문자의 전산 분석, 다분광 아카이브까지 다루고 장마다 확인된 참고 자료를 붙였다.

신소재 설계와 로켓 추진 공학을 위한 인공지능 표지

목차

신소재 설계와 로켓 추진 공학을 위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AI Potentials, 자율 실험실, 그리고 물리 정보 기계 학습(PIML)의 융합

원자 계산과 생성 모델, 자율 실험실부터 고온 합금, 금속 3D 프린팅, 연소 계산, 냉각 설계, 엔진 진단과 제어까지 인공지능이 신소재와 로켓 추진을 바꾸는 방법을 열 장으로 정리했다. 일반 독자를 위해 수식 없이 쓰고 장마다 확인된 근거자료를 붙였다.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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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이 과학 연구의 생성과 검증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다룹니다. 문헌 기반 발견, 자연어 프로토콜의 로봇 명령 변환, 다중 에이전트 연구 시스템, 폐루프 실험실, 물질 탐색, 검증 갭, 증거 사슬, 연구 하네스, 학술지 윤리와 법적 책임까지 4부 7장과 맺음말,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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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에서 노벨상까지의 여정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레지나 바질레이, 데이비드 베이커, 알란 아스푸루-구직, 호드 립슨, 맥스 테그마크, 로스 킹, 가브리엘 고메스, 샘 로드리게스, 히로아키 키타노까지 인공지능으로 과학의 발견 방식을 바꾼 인물들을 따라갑니다. 관찰, 가설, 예측, 실험, 검증의 순환 고리가 기계 안에서 닫히기 시작한 흐름과, 그 발견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까지 서론과 열두 장, 결론,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표지

목차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김경진 변호사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부터 단백질 설계와 자율 실험실까지

생명과학 연구의 무대가 시험관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는 2026년의 기록입니다.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 알파폴드와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혁신, 디퓨전 기반의 단백질 및 항체 신규 설계, 게놈 언어 모델, 화학물질 가상 스크리닝과 전사체 기반 신약 발굴, 단일 세포 분석, 자율 로보틱 실험실과 바이오 AI 안전 거버넌스까지 열네 장 서른한 절로 정리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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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목차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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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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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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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제2장. AI 도입의 성패를 가르는 10:20:70 법칙과 업무 혁신

AI 조직 재설계
작성자
김 경진
작성일
2026-05-18 19:04
조회
489
제2장. AI 도입의 성패를 가르는 10:20:70 법칙과 업무 혁신
AI 조직 재설계
2.1 성공의 비밀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게 있다
90%가 뛰어들었는데, 9%만 살아남았다

로마가 지중해의 패권을 잡기까지, 수백 개의 도시 국가가 같은 바다에서 경쟁했다. 군선을 가진 나라는 많았다. 갑옷을 만드는 기술도 비슷비슷했다. 그런데 결국 지중해를 손에 넣은 것은 로마 하나였다. 배와 갑옷의 차이가 아니었다. 그것들을 쓰는 사람과 조직의 차이였다.

지금 AI 세계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 세계 기업의 90%가 이미 AI를 도입했다. 회의실에서 "우리도 AI 씁니다"라고 말 못 하는 회사가 거의 없는 셈이다. 그런데 AI를 써서 실제로 돈을 벌거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성공한 회사는 겨우 9%다. 열 곳 중 아홉 곳이 경기장에 뛰어들었는데, 결승선을 통과한 건 열 곳 중 한 곳도 안 된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대부분의 회사가 같은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비싼 AI를 사면 된다"는 착각. 시장에서 가장 좋다는 AI 프로그램을 거금을 들여 구매하면, 마치 마법처럼 회사가 변할 거라고 믿는 것이다. 이건 마치 세계에서 제일 비싼 F1 경주차를 샀다고 해서, 면허도 없는 사람이 갑자기 프로 레이서가 될 거라고 기대하는 것과 같다. 차가 아무리 좋아도, 운전하는 사람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출발선에서 벽을 들이받는다.

10:20:70이라는 숫자의 의미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영 자문 회사가 있다. 이 회사가 수많은 기업의 AI 도입 사례를 분석하고 나서 하나의 법칙을 내놓았다. '10:20:70 법칙'이다.

AI 도입이 성공할 때, 그 성공의 10%는 AI 프로그램 자체의 성능에서 나온다.
20%는 컴퓨터, 서버, 데이터 저장소 같은 기술 장비에서 나온다.
나머지 70%는 사람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서 나온다.

10%와 20%를 합치면 30%다. 이 30%는 뭘까.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것들이다. 좋은 AI 모델? 구매할 수 있다. 빠른 컴퓨터? 주문하면 된다. 클라우드 서버? 카드 결제하면 당장 쓸 수 있다. 2026년 현재, 뛰어난 AI 모델은 오픈AI(OpenAI), 앤스로픽(Anthropic), 구글(Google) 등 여러 회사가 내놓고 있어서, 누구나 비슷한 수준의 AI를 쓸 수 있게 되었다. MIT 슬론 경영대학원의 연구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AI 모델은 빠르게 '누구나 쓸 수 있는 공공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그렇다면 진짜 승부는 어디서 갈리느냐. 나머지 70%다. 사람들이 AI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일하는 순서를 어떻게 바꾸느냐, 조직 문화가 새로운 도구를 허용하느냐. 이것들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시간과 노력과 리더의 결단이 필요하다.

로마가 강했던 이유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된다. 로마의 검(글라디우스)은 특별히 뛰어난 무기가 아니었다. 짧고 투박했다. 켈트족의 긴 칼이 겉보기에는 더 위협적이었다. 하지만 로마 군단이 이겼다. 검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검을 쓰는 군단 편제, 훈련 체계, 지휘 구조가 뛰어났기 때문이다. 무기의 성능이 30%라면, 그것을 쓰는 조직과 사람이 70%였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비율은 놀라울 만큼 비슷하다.

회사가 못 따라가면, 직원이 혼자 달린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이 전 세계 직장인 2만 명 이상을 조사한 보고서가 있다. 그 결과가 흥미롭다. AI를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의 차이에서, 개인의 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비율은 32%에 그쳤다. 나머지 67%는 회사의 문화와 지원 체계가 결정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 혼자 AI를 열심히 배워도, 회사가 "그건 아직 쓰지 마" "보안 문제가 있어"라며 막아버리면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회사가 막든 말든, 직원들은 이미 AI를 쓰고 있다. 78%의 직장인이 회사의 허락 없이 개인적으로 챗GPT나 클로드 같은 AI 도구를 업무에 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걸 '섀도우 AI(Shadow AI)'라고 부른다. 그림자처럼 회사 모르게 쓴다는 뜻이다.

2026년 기준으로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98%의 기업에서 허가 없이 AI를 쓰는 직원이 발견되고 있다. 직원의 47%는 개인 계정으로 AI 도구에 접속해서 회사 일을 처리한다. 38%는 회사의 기밀 정보를 AI에 넣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IBM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섀도우 AI 때문에 정보가 유출되면 한 건당 평균 67만 달러(약 9억 4천만 원)의 추가 비용이 든다.

직원들이 규칙을 어기려고 이러는 걸까. 아니다. 일을 빨리, 잘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다. 회사가 좋은 AI 도구를 제공하지 않으니, 직원이 알아서 찾아 쓰는 것이다. 실제로 한 의료 기관에서 공식 AI 도구를 제공했더니, 허가 없이 AI를 쓰는 비율이 89%나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있다. 막는 게 답이 아니라, 제대로 된 도구를 내주는 게 답이라는 뜻이다.

가장 안타까운 부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AI를 아주 잘 쓰는데, 회사의 지원이 없어서 성장이 막힌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주말에 시간을 쪼개서 AI 사용법을 공부한다. 일을 열 배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낸다. 하지만 그걸 동료들과 나누지 않는다. 왜? 회사에서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쓸데없는 짓 한다"며 눈총을 받을까 봐. 혁신을 시도했다가 욕먹는 게 두렵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2천 년 전 로마에서도 있었다. 유능한 장군이 전장에서 새로운 전술을 시도하고 싶어도, 원로원이 "전통대로 하라"고 고집하면 꼼짝할 수 없었다.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를 침공했을 때, 로마 장군 파비우스 막시무스(Fabius Maximus)는 정면 대결을 피하고 지연 전술을 택했다. 원로원과 시민들은 그를 '꾸물이(Cunctator)'라고 비웃었다.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은 언제나 기존 체계의 저항에 부딪힌다.

AI 시대에도 마찬가지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과 문화의 문제다.

실패를 허락하는 조직이 이긴다

AI를 도입할 때 기술 부서에만 맡겨놓고, 직원들의 마음은 신경 쓰지 않는 회사가 많다. 이러면 '문화 빚(Culture Debt)'이 쌓인다. 빚은 갚지 않으면 이자가 붙듯이, 문화 빚도 방치하면 점점 커진다.

56%의 기업이 AI를 도입하면서 직원들의 불안감이나 공정성 같은 문제를 무시했다. 그 결과, 60% 이상의 직원이 '변화 피로(Change Fatigue)'를 느끼고 있다. 새 도구가 나올 때마다, 새 시스템이 바뀔 때마다, 지쳐서 더 이상 따라가기 싫어지는 것이다.

이 문제의 열쇠가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다.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뜻은 간단하다. "실수해도 괜찮은 분위기." 새로운 AI 도구를 써보다가 잘못해도 혼나지 않고, 바보 취급당하지 않는 환경. "한번 해봤는데 안 됐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직장.

이건 단순히 '직원 복지'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돈과 직결되는 문제다. 직원들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팀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27% 더 많이 나오고, 결정을 내리는 속도가 35% 빨라지며,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이 50%나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

스페이스X(SpaceX)를 예로 들어보겠다.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이 우주 회사는 로켓이 폭발해도 "실패"라고 부르지 않는다. "빠른 비계획 해체(Rapid Unscheduled Disassembly)"라는 표현을 쓴다. 농담 같지만, 이 말에는 철학이 담겨 있다.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다음번에 더 잘하기 위한 데이터다. 로켓이 터지면 "왜 터졌지?"를 분석하고, 그 교훈으로 다음 로켓을 더 낫게 만든다.

BCG의 에르네스토 파가노(Ernesto Pagano) 수석 파트너도 같은 말을 했다. "직원들이 AI를 자기를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자기를 돕는 도구로 이해하게 되면 비로소 받아들입니다." 강요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신뢰를 쌓아야 한다.

기술자와 사업가 사이의 통역사: AI 제품 매니저

70%의 변화를 이끌려면 새로운 종류의 인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회사에는 큰 골짜기가 하나 있었다. 한쪽에는 기술 부서가 있다. 컴퓨터와 AI를 다루는 사람들이다. 다른 한쪽에는 사업 부서가 있다. 고객을 만나고, 물건을 팔고,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이 두 부서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서로 말이 잘 통하지 않았다.

사업 부서가 "고객 만족도를 올리고 싶어"라고 말하면, 기술 부서는 "그게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죠? 어떤 수치를 올리라는 건가요?"라고 되묻는다. 사업 부서는 기술의 말을 모르고, 기술 부서는 사업의 말을 모른다. 이 소통 실패 때문에 엉뚱한 AI가 만들어지고, 돈과 시간이 낭비된다.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AI 제품 매니저(AI PM)'다. 이 사람은 통역사다. 사업 부서의 모호한 바람("고객이 더 만족하게 해주세요")을 기술 부서가 알아들을 수 있는 구체적인 업무 지시("고객 문의 응답 시간을 현재 24시간에서 2시간으로 줄이는 AI 챗봇을 만드세요. 단, 오답률은 5% 이하로 유지하세요")로 번역해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코딩을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두 가지를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AI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 두 세계의 말을 모두 구사하는 '이중 언어 구사자'인 셈이다.

로마 제국이 그리스, 이집트, 갈리아 등 수십 개의 다른 문화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모두 구사하면서 각 지역의 사정을 이해하는 '통역 관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술과 사업 사이에도 이런 통역자가 필요하다. 2026년의 기업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인재가 바로 이 AI PM이다.

사장이 먼저 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70%의 변화를 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힘은 무엇일까.

마이크로소프트 보고서의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리더가 직접 AI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사장이 회의 시간에 직접 AI에게 질문하고, 결과를 함께 검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직원들은 "아, 이건 진짜구나"라고 느낀다. 반대로 사장이 뒤에서 보고서만 받으면서 "AI 잘 도입해"라고만 말하면, 직원들은 "그냥 유행이구나, 흐지부지되겠지"라고 생각한다.

BCG의 파가노 파트너도 같은 관찰을 전했다. 200쪽짜리 계획서를 만들어놓고 컨설턴트가 떠나면 아무도 안 본다. 대신, 리더가 직접 AI를 쓰면서 팀원들과 함께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는 이런 리더를 '직접 뛰는 최고경영자(ICCEO, Individual Contributor CEO)'라고 불렀다.

결국, AI 도입의 진짜 승부처는 "어떤 AI를 샀느냐"가 아니다. "우리 회사의 사장과 직원이, AI와 함께 일하는 문화를 얼마나 빨리 만들어냈느냐"에 달려 있다.

2.2 일하는 순서를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 한다
52개 프로젝트를 했는데, 달라진 게 없다

미국에 70억 달러(약 10조 원) 규모의 대형 보험 회사가 있었다. 이 회사는 AI에 진심이었다. 무려 52개의 AI 시범 프로젝트를 돌렸다. AI 모델의 정확도도 목표치를 달성했다. 기술적으로는 성공이었다.

그런데 18개월이 지나고 보니, 회사의 일하는 방식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보험금 심사를 하는 직원은 여전히 예전 방식대로 서류를 넘기고 있었다. AI는 한쪽 구석에서 가끔 참고하는 별도의 화면으로 방치되어 있었다. 52개 프로젝트에 들인 돈과 시간은 거의 허공에 뿌린 셈이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기술은 바꿨는데, 일하는 순서는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걸 전문가들은 '볼트온(Bolt-on)' 방식이라고 부른다. 볼트(Bolt)는 나사다. 기존의 낡은 기계에 새 부품을 나사로 억지로 붙여놓는 방식. 1980년대에 만든 낡은 자동차 차체에 2026년형 최신 엔진을 박아 넣는 것과 같다. 엔진이 아무리 좋아도, 차체가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하면 달리다가 부서진다.

많은 회사가 이 실수를 저지른다. 30년 동안 써온 업무 절차는 그대로 두고, 그 위에 AI만 얹는다. 처음에는 조금 빨라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정도의 개선은 경쟁사도 똑같이 할 수 있다. 진짜 승부는 일하는 순서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그리는 회사와, 낡은 순서에 새 도구만 끼워 넣는 회사 사이에서 갈린다.

BCG가 2026년 3월에 발표한 보고서는 이 점을 분명히 했다. AI 에이전트를 대규모로 쓰려면, 기존의 업무 과정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잘 설계된 에이전트 기반 업무 과정은 "내가 제대로 들었나?" "빠뜨린 게 없나?" 같은 확인 단계를 크게 줄여준다. 기존에 며칠 걸리던 검토가 몇 분 만에 끝나기도 한다.

물어야 할 질문이 바뀌어야 한다. "AI를 써서 기존 일을 어떻게 더 빨리 할까?"가 아니라, "AI가 있는 세상에서, 이 일을 처음부터 만든다면 어떻게 만들까?"

매번 사람이 확인해야 하면 AI를 쓰는 의미가 없다

기존 방식에 AI를 억지로 끼워 넣으면 생기는 문제가 하나 더 있다. 결재 병목이다.

많은 회사에서 AI가 보고서를 만들면, 먼저 담당자가 확인한다. 그 다음 팀장이 확인한다. 그 다음 부장이 확인한다. AI가 아무리 빨리 결과를 내놓아도, 사람이 한 단계씩 승인하는 구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 전체 속도는 사람 속도에 묶인다. 이름만 AI이지, 실제로는 예전의 수작업 과정을 그대로 반복하는 꼴이다.

그래서 진짜 변화는 승인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매번 사람이 확인하는 '절차적 안전장치' 대신에,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부터 안전장치를 심어놓는 '구조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보겠다. AI가 회사의 고객 데이터에 접근할 때, "이 AI는 A등급 데이터까지만 볼 수 있고, B등급은 못 본다"는 규칙을 처음부터 시스템에 박아놓는 것이다. 매번 사람이 "이거 봐도 돼?" 하고 확인해줄 필요가 없다. 규칙이 이미 설계에 녹아 있으니까.

목표는 분명하다. 기존에 10단계였던 승인 과정을 AI로 10배 빠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10단계의 과정 자체를 4단계로 줄이는 것이다. 과정의 수를 줄이되, 안전은 구조로 보장하는 것.

로마의 도로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로마가 도로를 깔기 전에는, 물자를 나르는 마차가 마을마다 멈춰서 통행세를 내야 했다. 마을이 열 개면 열 번 멈춰야 했다. 로마는 이 구조를 바꿨다. 주요 도로에는 검문소를 없애고, 대신 도로의 폭과 규격을 표준화해서 어떤 마차든 막힘 없이 달릴 수 있게 했다. 검문소를 빠르게 통과시키는 게 아니라, 검문소 자체를 없앤 것이다. AI 시대의 업무 재설계도 같은 원리다.

1940년대 영국 탄광에서 배우는 교훈

업무를 다시 설계한다고 하면, 기술 이야기만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놀랍게도, 이 문제의 답은 80년 전 영국의 탄광에서 나왔다.

1940년대 영국. 탄광에 아주 좋은 새 채굴 기계가 도입되었다. 기계의 성능만 보면, 석탄 생산량이 크게 늘어야 했다. 그런데 실제로는 생산량이 오히려 떨어졌다. 기계가 나쁜 게 아니었다. 문제는 다른 데 있었다. 새 기계를 도입하면서 탄광 노동자들의 팀 구조가 바뀌었는데, 기존에 서로 도우며 일하던 끈끈한 팀워크가 깨져버린 것이다. 기술은 좋아졌는데,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망가지니까 전체 결과가 나빠졌다.

이 사건을 연구한 학자들이 내린 결론이 있다. "기술 시스템과 사람(사회) 시스템을 동시에 바꿔야 한다. 하나만 바꾸면 오히려 망한다." 이걸 '결합 최적화(Joint Optimization)'라고 부른다.

2026년의 AI 도입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AI라는 새 기술을 넣으면서,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팀의 구조, 권한의 분배를 동시에 재설계해야 한다. AI만 넣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면, 80년 전 영국 탄광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무엇을 AI에게 맡기고, 무엇을 사람이 할 것인가

일을 다시 설계할 때, 네 가지 칸으로 나눠서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

첫 번째 칸은 '맡기기'다.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긴 문서를 요약하거나, 매일 같은 형식의 보고서를 만드는 일. 사람이 해도 되지만, AI가 훨씬 빠르고 실수도 적은 일이다. 이런 건 AI에게 통째로 넘긴다.

두 번째 칸은 '돕기'다. AI가 초안을 쓰고, 사람이 다듬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AI가 고객에게 보낼 이메일 초안을 만들면, 사람이 읽어보고 어색한 부분을 고친다. AI의 속도와 사람의 감각이 합쳐진다.

세 번째 칸은 '증폭'이다. AI가 사람의 능력을 몇 배로 키워주는 경우다. 예를 들어 의사가 환자의 검사 결과를 분석할 때, AI가 수천 건의 비슷한 사례를 순식간에 찾아서 보여준다. 의사의 경험에 AI의 데이터 처리 능력이 더해져서, 혼자서는 생각해내지 못했을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네 번째 칸은 '사람만의 영역'이다. 고객의 슬픔에 공감하는 것, 윤리적으로 옳은지 판단하는 것, 최종 책임을 지는 것. 이런 일은 AI가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 반드시 사람의 몫으로 남겨둬야 한다.

모든 업무를 이 네 칸에 하나씩 넣어보는 것. 이것이 업무 재설계의 첫걸음이다.

영업 사원의 하루가 이렇게 바뀐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회사에서 물건을 파는 영업 사원이 있다. 이 사람의 하루를 조사해보니, 실제로 고객을 만나서 대화하는 시간은 전체의 25%밖에 안 됐다. 나머지 75%는 뭘 했느냐. 고객관리 프로그램(CRM)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제안서 초안을 만들고, 회의 일정을 잡고, 보고서를 쓰는 데 시간을 쏟았다. 정작 돈을 벌어다 주는 일(고객 만남)에 쓰는 시간이 전체의 4분의 1밖에 안 된 것이다.

업무를 재설계하면 이렇게 바뀐다. CRM 데이터 입력? AI 에이전트가 회의 녹음을 자동으로 분석해서 입력한다. 제안서 초안? AI가 고객의 과거 거래 기록과 업종 정보를 분석해서 맞춤형 초안을 만들어놓는다. 회의 일정? AI가 양쪽 캘린더를 확인해서 가능한 시간을 잡아준다.

그러면 영업 사원이 고객을 만나는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난다. 그리고 이 사람의 역할도 바뀐다. 예전에는 데이터 입력까지 해야 하는 '잡일꾼'이었다면, 이제는 AI가 만든 전략을 검토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는 '지휘자'가 된다.

낡은 기계에서 살아있는 생물로

이 모든 변화가 합쳐지면, 회사 자체의 모습이 달라진다.

지금까지의 회사는 '기계'와 비슷했다. 부서마다 벽이 높고, 위에서 아래로 명령이 내려오고, 정해진 절차대로만 움직였다. 톱니바퀴처럼 규칙적이지만, 톱니바퀴는 갑자기 방향을 바꿀 수 없다.

AI 에이전트가 사람과 섞여서 일하는 미래의 회사는 '살아있는 생물'에 가까워진다. 환경이 바뀌면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필요에 따라 형태를 바꾼다. 문어가 좁은 틈을 통과할 때 몸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꾸듯이.

이런 회사가 되려면, 질문 하나를 바꿔야 한다.

"우리가 가진 업무를 AI로 어떻게 개선할까?"

이 질문을 버리고, 이렇게 물어야 한다.

"만약 처음부터 AI가 있는 상태에서 회사를 만들었다면, 이 일을 어떻게 설계했을까?"

예를 들어보겠다. 은행의 대출 심사가 원래 3일 동안 6번의 결재를 거쳐야 했다고 하자. 기존 방식에 AI를 끼워 넣으면, 3일이 2일로 줄어드는 정도다. 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면? AI가 서류를 분류하고,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판단 근거를 정리한 메모 초안까지 만들어놓는다. 사람은 그 메모를 읽고 최종 승인만 내린다. 3일이 4시간으로 줄어든다.

이 차이가 곧 경쟁력의 차이다. 한쪽은 기존 도로에 아스팔트를 다시 깐 것이고, 다른 한쪽은 도로 자체를 새로 설계한 것이다.

로마가 지중해 세계의 주인이 된 것은, 다른 나라보다 더 좋은 배를 만들어서가 아니었다. 도로를 새로 깔고, 법을 새로 만들고, 군대를 새로 편제하고, 통치 구조를 새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것을 개선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2026년, AI 시대에 살아남을 기업도 같은 길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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