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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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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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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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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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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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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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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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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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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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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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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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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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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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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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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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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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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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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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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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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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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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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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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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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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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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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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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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11장 데이터는 영토다

젠슨황 이야기
작성자
김경진 변호사
작성일
2026-05-04 22:06
조회
595

11장 데이터는 영토다

로마인들은 정복한 땅에 반드시 도로를 깔았습니다.

아피아 가도가 그러했고, 아우렐리아 가도가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알았습니다. 길이 없으면 군단이 이동할 수 없고, 군단이 이동하지 못하면 그 땅은 로마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도로는 단순한 돌덩이의 나열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로마의 의지가 흐르는 혈관이었고, 제국의 법과 문화가 전파되는 통로였습니다.

2천 년이 흐른 지금, 젠슨 황이라는 사람이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을 만나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가 말하는 도로는 아스팔트로 된 것이 아닙니다.

데이터가 흐르는 광케이블이고, 그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공지능 공장입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영토는 국경선으로 그어진 물리적인 땅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데이터라는 이름의 새로운 영토입니다.

모든 국가는 자신의 AI를 가져야 한다

2024년 2월, 두바이에서 세계정부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150개국에서 4천 명이 넘는 대표단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 젠슨 황이 연사로 초청되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AI 장관 오마르 알 올라마가 그와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젠슨 황은 이 자리에서 한 가지 개념을 세상에 던졌습니다.

"소버린 AI.”

이 단어를 우리말로 옮기면 '주권 AI'가 됩니다. 주권이란 무엇입니까. 한 나라가 외부의 간섭 없이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권리입니다.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 근대 국가의 근간이 된 개념이지요. 젠슨 황은 이 오래된 단어를 인공지능의 세계로 가져왔습니다.

그의 주장은 간명했습니다. 모든 국가는 자신만의 인공지능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빌려 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한 나라의 데이터에는 그 나라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물건을 사고 파는지, 어떤 말을 주고받는지, 어떤 병에 걸리는지. 이것은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닙니다. 한 민족의 집단 기억이고, 문화의 DNA이며, 역사의 발자취입니다.

젠슨 황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나라의 데이터를 다른 나라로 보내서 가공한 뒤, 그 결과물인 지능을 다시 비싼 값에 사 오시겠습 니까?”

이 질문에는 날카로운 역사적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19세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식민지 국가들은 원자재를 헐값에 종주국으로 보냈습니다. 고무, 면화, 원유. 그러면 종주국은 그것을 공장에서 가공하여 타이어, 직물, 휘발유로 만들었습니다. 완제품은 다시 식민지로 팔려 나갔습니다. 비싼 값에 말입니다. 부의 흐름은 한쪽 방향으로만 흘렀습니다.

젠슨 황은 21세기에 같은 일이 데이터를 두고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데이터는 새로운 원유입니다. 하지만 원유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원유는 고갈되지만 데이터는 계속 생성됩니다. 원유는 물리적인 것이지만 데이터는 한 민족의 정신 그 자체입니다.

만약 한 나라가 자체적인 AI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나라의 모든 데이터는 실리콘 밸리의 서버로 흘러들어 갑니다. 캘리포니아의 어느 회사가 그 데이터를 학습시켜 AI 모델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모델을 다시 전 세계에 판매합니다. 구독료를 받으면서 말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종속입니다. 총과 칼 없이 이루어지는 정복입니다. 젠슨 황은 이를 막기 위해 각국이 'AI 공장'을 지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과거에 발전소가 국가 인프라였듯이, 이제는 데이터를 입력받아 지능을 출력하는 AI 공장이 국가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BG2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핵폭탄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AI를 필요로 합니다.”

핵무기는 가지고 있어도 쓸 수 없는 무기입니다. 억지력으로만 존재할 뿐입니다. 하지만 AI는 다릅니다. 매일 쓰입니다. 행정에, 의료에, 교육에, 국방에. AI가 없으면 국가 운영 자체가 마비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AI를 다른 나라에 의존한다면, 그 나라는 진정한 의미의 주권 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2024년 11월, 젠슨 황은 한국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정부 및 기업들과 대규모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삼성, SK, 현대, 네이버. 이들 기업에 26만 개의 엔비디아 GPU가 공급될 예정이었습니다. 한국 정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5만 개의 GPU를 확보하여 소버린 AI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젠슨 황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은 AI 인프라뿐 아니라 생태계 전체를 구축해야 합니다.”

생태계라는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칩만 사서 쌓아둔다고 소버린 AI가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칩 위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인재들이 일하는 기업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이 점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 능력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토종 IT 기업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제조업 기반이 있습니다. 젠슨 황이 한국을'물리적 AI 시대의 핵심 테스트베드'라고 부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를 지키는 디지털 주권

소버린 AI가 중요한 이유는 경제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문화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더 본질적인 이유일 수 있습니다.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거대언어모델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GPT, 제미나이, 클로드. 이것들은 어떤 데이터로 학습되었습니까. 대부분 영어입니다. 그것도 미국식 영어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수십억 개의 문서, 책, 기사, 대화. 이 데이터의 압도적 다수가 서구권의 것입니다.

이 모델들은 똑똑합니다. 하지만 그 똑똒함에는 편향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서구적인 가치관, 서구적인 역사 인식, 서구적인 문화적 뉘앙스. 이것들이 모델 속에 녹아 있습니다.

한국 어린이가 AI에게 "효도가 뭐야?"라고 물었다고 합시다. 미국 데이터로 학습된 AI는 어떻게 대답할까 요. 서구적인 관점에서 부모-자녀 관계를 설명할 것입니다. 독립과 개인주의의 프레임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효도라는 개념이 품고 있는 깊이, 그 역사적 무게, 유교 문화와의 연결. 이런 것들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

젠슨 황은 2025년 파리에서 열린 GTC에서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미스트랄 AI의 CEO 아서 멘슈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능은 양도할 수 없는 국가 자원입니다. 많은 것을 아웃소싱할 수 있지만, 지능 전체를 아웃소싱하는 것 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지능은 여러분 나라의 데이터에서 나옵니다. 그 데이터는 여러분 나라의 것입니다. 국민의 지식이고, 문화이며, 상식입니다. 대부분의 데이터는 인터넷에 있지도 않습니다. 도서관에 있고, 기업에 있습니다. 그 데이터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프랑스는 미스트랄 AI라는 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어와 유럽 문화에 맞춤화된 AI 모델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엔비디아는 이 회사와 협력하여 1만 8천 개의 GPU가 탑재된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파리 근교에는 1.4기가와트 규모의 AI 캠퍼스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이치텔레콤은 엔비디아와 손잡고 '산업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뮌헨의 데이터센터에 1만 개의 블랙웰 GPU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독일의 제조업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AI 시대에도 유지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인도를 보십시오.

22개의 공용어가 있고 수천 개의 방언이 있는 나라입니다. 실리콘밸리의 AI가 이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인도 정부는 '바시니'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의 언어들을 이해하는 AI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타타 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인도형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어떻습니까. 이 나라는 과거에 원유를 정제하여 부를 축적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데이 터를 정제하여 지능을 생산하려 합니다. 'HUMAIN' 이니셔티브 아래 'ALLAM'이라는 아랍어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00만 명의 국민에게 AI 교육을 시키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정유소를 짓던 자리에 AI 공장이 들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사례도 흥미롭습니다. 전쟁 중인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는 디지털 전환부 장관 주도로 'Diia.AI LLM'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어와 우크라이나 법률, 공공 서비스에 맞춤 화된 AI 모델입니다. 전쟁통에도 디지털 주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한국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5년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 독자 AI 파운데이션 프로젝트'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SK텔레콤, LG AI연구원, 업스테이 지, NC AI. 다섯 개 기업이 각자의 방식으로 한국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전략은 서로 다릅니다. 어떤 곳은 초대규모 모델을 추구합니다. 어떤 곳은 효율성에 집중합니다. 어떤 곳은 제조, 국방, 게임 등 산업 현장 적용을 우선합니다. 하지만 공통된 목표가 있습니다. 한국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한국의 법률과 문화에 맞는 답변을 내놓는 AI를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격차가 있습니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에서 구글의 제미나이나 오픈AI의 GPT는 70점대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모델은 40점대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기적인 순위 경쟁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기적인 생존의 문제입니다.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고, 산업에 적용 가능한 AI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 이것이 소버린 AI의 본질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국력 경쟁

역사를 돌아보면 국력의 척도는 시대에 따라 바뀌어 왔습니다. 농경 시대에는 땅의 크기가 국력이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에는 철강 생산량이 국력이었습니다. 20세기에는 석유 매장량과 핵무기 보유 여부가 국력을 가늠하는 잣대였습니다.

21세기의 국력은 무엇으로 측정될까요. 젠슨 황은 그것이 '컴퓨팅 파워'라고 말합니다. 한 나라가 얼마나 많은 고성능 칩을 가지고 있는지, 그 칩으로 얼마나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지, 그 결과물인 지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지. 이것이 새로운 국력의 척도입니다.

그는 AI를 '5층 케이크'에 비유합니다. 맨 아래층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AI 공장을 돌리려면 막대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층에는 반도체 칩이 있습니다. GPU 같은 고성능 연산 장치입니다. 세 번째 층에는 인프라가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입니다. 네 번째 층에는 AI 모델이 있습니다. GPT나 제미나이 같은 것입니다. 맨 위층에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다섯 층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나라만이 진정한 AI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에너지를 봅시다. AI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엄청나게 소비합니다. 젠슨 황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국은 미국보다 두 배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경고입니다. 아무리 좋은 칩이 있어도 돌릴 전기가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같은 북유럽 국가들이 AI 인프라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 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수력과 풍력으로 저렴한 전기를 풍부하게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인재를 봅시다. 젠슨 황에 따르면 전 세계 AI 연구자의 상당수가 중국에 있습니다. 양적인 면에서 중국의 인재 풀은 막대합니다. AI 특허의 70%를 중국이 점유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미국이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려면 단순한 수출 규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만들어야 합니다. 젠슨 황은 미국의 전략에 대해 이런 우려를 표명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수출 통제를 통해 중국을 배제한다면, 중국은 독자적인 기술 생태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미국의 기술 표준 장악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시장 점유율을 잃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의 표준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복잡한 지정학적 딜레마입니다. 경쟁자를 배제하면 당장은 유리해 보이지만, 그 경쟁자가 독자 노선을 걸으면 오히려 세계가 분열됩니다. 젠슨 황의 전략은 다릅니다. 전 세계가 엔비디아의 기술 스택 위에서 각자의 소버린 AI를 구축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술이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되, 각국의 데이터 주권은 존중하는 방식입니다.

젠슨 황이 전 세계를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만, 한국, 일본, 인도, 프랑스, 독일,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그는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고, 기업인들을 만나고, 파트너십을 체결합니다. 엔비디아의 CEO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역할은 그것을 넘어섭니다. 그는 서구 기술 동맹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AI 시대의 기술 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 엔비디아는 유럽 주요 국가들에 3천 엑사플롭의 블랙웰 시스템을 배포하기로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이들 나라에 AI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젠슨 황은 파리에서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럽은 이제 AI 인프라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2년 안에 유럽의 AI 컴퓨팅 용량을 10배로 늘릴 것입니다.”

그는 유럽 청중에게 역사를 상기시켰습니다. 유럽은 산업혁명의 발상지였습니다. 증기기관이 처음 등장한 곳입니다. 전기가 대중화된 곳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도 그와 같은 차원의 혁명이라고 그는 말 했습니다. AI는 이 시대의 전기입니다. AI 공장은 이 시대의 발전소입니다.

젠슨 황은 국가 안보를 두 가지로 나눕니다. 소문자 n과 s로 쓰는 national security는 군사적 방어를 의미합니다. 대문자 N과 S로 쓰는 National Security는 경제의 역동성, 산업의 생산성, 문화적 영향력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소버린 AI는 이 거시적인 국가 안보의 기초석입니다. AI 인프라가 없으면 그 나라의 과학자들은 연구를할 수 없습니다. 기업들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 수 없습니다. 제조업은 자동화와 효율화에서 뒤처집니다. 의료, 교육, 행정 모든 분야가 정체됩니다.

반대로 소버린 AI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나라는 다릅니다. 자국의 산업을 AI로 재무장시킬 수 있습니다.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젠슨 황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모든 산업이 지능을 생산하게 될 것입니다.”

자동차 회사는 단순히 차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자율주행이라는 지능을 만듭니다. 제약 회사는 단순히 약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신약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지능을 만듭니다. 이 모든 과정의 중심에 각국의 소버린 AI가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산업혁명입니다. 젠슨 황은 이것을 '100조 달러의 기회'라고 부릅니다. 과거의 IT 산업이 3조 달러 규모의 도구 시장이었다면, AI는 인간이 수행하던 작업 자체를 대체하기 때문에 전 세계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거대한 전환기에 뒤처지는 나라는 타국이 생산한 지능을 비싼 값에 수입해야 하는 '지능 소비국'이 됩니다. 앞서나가는 나라는 지능을 수출하고 자국의 산업을 혁신하는 '지능 생산국'이 됩니다.

젠슨 황은 각국 정부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십시오. 기술의 발전 속도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지금 놓치면 영원히 따라잡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과장이 아닙니다. AI의 발전 속도는 무어의 법칙을 넘어섰습니다. 엔비디아는 토큰 생산 비용을 10 년 안에 100만 배 이상 줄이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아키텍처가 나오고, 성능은 기하급수 적으로 향상됩니다. 이 기차에 올라타지 못하면 영원히 플랫폼에 서서 떠나는 기차를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데이터는 영토입니다. 칩은 무기입니다. AI 모델은 그 나라의 정신입니다.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나라만이 21세기의 주권 국가로 남을 수 있습니다.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이 근대 주권 국가의 개념을 확립했다면, 젠슨 황이 주창하는 소버린 AI는 '디지털 주권 국가'의 개념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영토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이, 데이터를 뺏기고 지능을 타국에 의탁한 국가에게 독자적인 미래는 없습니다.

젠슨 황은 단순히 칩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다가오는 시대에 국가라는 존재가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한 필수 조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국에 도구를 쥐여주고, 그 도구로 자신만의 디지털 성벽을 쌓도록 돕고 있습니다.

카이사르가 로마의 국경을 넓혔다면, 젠슨 황은 각 국가에게 그들만의 디지털 성벽을 쌓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AI 공장이 내뿜는 열기는 단순한 연산의 부산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한 국가가 21세기에도 여전히 주권을 가진 주체로서 존재함을 증명하는 뜨거운 숨결입니다.

김경진 변호사

변호사 · 전 국회의원 · AI 정책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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