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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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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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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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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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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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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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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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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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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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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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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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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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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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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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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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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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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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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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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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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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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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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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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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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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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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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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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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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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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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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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서재] 3장 마케팅, 콘텐츠 및 영업 지원

작성자
김경진 변호사
작성일
2026-05-04 22:07
조회
157

3장 마케팅, 콘텐츠 및 영업 지원

회의실 화이트보드에 채널별 배포 일정이 거미줄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블로그, 뉴스레터, 랜딩 페이지, 이메일, 발표 자료. 각 채널은 서로 다른 문법과 호흡을 요구하고, 담당자마다 같은 제품을 다른 말투로 설명합니다. 카피라이터가 문구를 쥐어짜는 동안 웹 개발자는 그 문구를 코드로 옮기고, 영업팀은 또 다른 버전의 발표 자료를 만듭니다. 신제품 하나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여러 사람이 며칠을 쏟아야 했던 이 과정이, 코워크 앞에서는 다른 풍경으로 바뀝니다.

이 장에서 다루는 여섯 가지 업무는 마케팅 실무의 뼈대입니다. 통합 캠페인 구축, 긴 콘텐츠의 채널별 변환, 콘텐츠 갭 분석과 캘린더 생성, B2B 리드 발굴과 점수 매기기, SEO 감사와 웹사이트 분석, 고객 온보딩 패키지 제작. 각각은 독립된 업무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공통점으로 묶입니다. 사람이 기획하고, 코워크가 실행하고, 사람이 검증한다는 흐름입니다.

1 통합 마케팅 캠페인 구축

신제품 출시를 한 달 앞둔 마케팅 부서의 오후 풍경은 대개 이렇습니다.

제품 매니저가 기능 명세서를 건네면, 누군가는 블로그를 쓰고, 누군가는 이메일 시퀀스를 짜고, 누군가는 발표 자료를 만듭니다. 각자의 골방에서 나온 결과물은 같은 제품을 다루면서도 톤이 달라집니다. 블로그에서 "스마트한 업무 도우미"라고 쓴 표현이 랜딩 페이지에서는 "차세대 자동화 플랫폼"으로 둔갑합니다.

브랜드 가이드라인 문서가 있어도 실무자마다 해석이 갈라지기 때문입니다.

코워크는 이 분열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습니다. 하나의 기준 문서를 읽고, 그 문서에서 블로그, 뉴스레터, HTML 랜딩 페이지, 이메일 시퀀스, 30일 론칭 계획, PPT 발표 자료가 갈라져 나가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채널은 여럿이지만 캠페인은 하나여야 하고, 파일은 많아도 메시지는 한 줄기로 흘러야 합니다.

가 왜 필요한가

캠페인 콘텐츠를 채널별로 따로 만들면 두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는 시간입니다.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웹 개발자, 이메일 담당자가 각각 작업하면 보통 2주 이상 걸립니다.

다른 하나는 일관성입니다. 블로그는 교육적이고 랜딩 페이지는 영업적이며 이메일은 다급한 식의 분열이 생기면, 고객은 같은 회사의 메시지인지 의심합니다.

1인 기업가나 3~5인 소규모 팀에게는 더 심각합니다. 전문 인력을 채널마다 배치할 여유가 없으니, 한 사람이 모든 채널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 한 사람이 지치면 캠페인 전체의 품질이 무너집니다.

나 무엇을 하는가

코워크에 제품 가이드라인 문서를 넘기면, 그 문서에서 핵심 가치 제안, 타깃 고객 페르소나, 톤 앤 매너를 추출합니다.

이 정보를 기반으로 여러 서브 에이전트(Sub-agent, 메인 에이전트의 지시를 받아 개별 작업을 수행하는 보조 에이전트)가 동시에 작동합니다.

1번 에이전트는 블로그를 쓰고, 2번은 랜딩 페이지 HTML을 코딩하고, 3번은 이메일 시퀀스를 구성하고, 4번은 PPT 슬라이드를 조립합니다. 이들은 독립적으로 일하면서도 같은 가이드라인 문서를 참조하므로, 메시지의 일관성이 유지됩니다.

[알아두기] 서브 에이전트란?

코워크에 복잡한 작업을 지시하면, 메인 에이전트가 작업 계획을 세운 뒤 여러 개의 보조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합니다. 코워크 화면 우측 사이드바에 각 서브 에이전트의 진행 상황이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팀장이 업무를 분배하고 팀원들이 동시에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 어떻게 하는가: 기본 사용

가장 간단한 형태부터 시작합니다. 블로그 글 한 편과 이메일 한 통을 동시에 만들어 보겠습니다.

따라하기

① 바탕화면에 "신제품_캠페인"이라는 폴더를 만듭니다.

② 그 안에 제품 사양서(PDF 또는 Word)를 넣습니다. 제품명, 주요 기능, 타깃 고객, 가격이 담긴 문서면 됩니다.

③ Claude Desktop 앱을 열고 상단의 "Cowork" 탭을 클릭합니다.

④ 좌측 사이드바에서 폴더 권한을 설정합니다. "신제품_캠페인" 폴더를 선택하여 Claude가 이 폴더의 파일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⑤ 입력창에 다음 프롬프트를 붙여넣고 엔터를 누릅니다.

"이 폴더에 있는 제품 사양서를 읽고, 두 가지 콘텐츠를 만들어 줘.

제품의 핵심 가치를 설명하는 블로그 글 1편 (Word 파일, 1500자 내외) 기존 고객에게 보낼 신제품 안내 이메일 1통 (Word 파일, 500자 내외) 두 파일 모두 이 폴더에 저장해 줘."

⑥ Claude가 작업 계획을 화면에 표시합니다. 계획을 확인한 뒤 "승인" 또는 "Allow"를 클릭합니다.

⑦ 2~3분 뒤 폴더를 열어봅니다. 블로그_초안.docx와 이메일_초안.docx 파일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라 어떻게 하는가: 응용 사례

기본 사용에서 한 걸음 나아갑니다. 브랜드 가이드라인 문서를 추가하고, 채널 수를 늘려 봅니다.

① "신제품_캠페인" 폴더에 브랜드 가이드라인 문서를 추가합니다. 회사의 톤 앤 매너, 금지 표현, 자주 쓰는 문구가 담긴 문서입니다. 없다면 Word 파일에 다음 내용을 적어 "브랜드_가이드라인.docx"로 저장합니다.

"우리 브랜드의 톤: 전문적이되 친근함. 금지 표현: '혁신적인', '획기적인', '업계 최초'. 선호 표현: 구체적 수치와 고객 사례 중심 서술. 타깃 고객: 직원 50~200명 규모의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

② 타깃 고객 페르소나 문서도 만들어 넣습니다. 고객의 나이, 직책, 고민, 정보 소비 채널을 적은 1~2 페이지 분량이면 충분합니다.

③ 코워크에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 폴더에 있는 제품 사양서, 브랜드 가이드라인, 고객 페르소나 문서를 모두 읽어 줘. 세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네 가지 콘텐츠를 동시에 만들어 줘.

검색 엔진에 잘 노출될 수 있도록 소제목 구조를 갖춘 블로그 글 1편 (Word 파일) 구독자에게 보낼 뉴스레터 초안 1편 (Word 파일) — 블로그와 겹치지 않는 각도에서 작성 7일간 순차 발송할 이메일 시퀀스 (Word 파일 1개에 7통 모두 포함) — 1일차는 문제 인식, 3일차는 해결책 암시, 5일차는 제품 소개, 7일차는 행동 유도 내부 경영진 보고용 론칭 전략 요약 (Word 파일, 2페이지 이내) 네 파일 모두 'Deliverables'라는 하위 폴더를 만들어 저장해 줘."

④ Claude가 서브 에이전트를 배정하여 병렬로 작업하는 과정이 우측 사이드바에 표시됩니다.

⑤ 작업이 끝나면 "Deliverables" 하위 폴더에 네 개의 Word 파일이 생성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메일 시퀀스의 경우, 코워크가 만든 초안은 메시지 구조와 발송 간격까지 제안하지만, 실제 발송 시스템(Mailchimp, HubSpot 등)에 옮겨 넣은 뒤 발신 평판과 전달률에 영향을 주는 설정은 사람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이메일은 내용의 품질만큼이나 발송 조건의 설계가 중요합니다.

마 어떻게 하는가: 실전 활용

실전에서는 여섯 가지 산출물을 한 번에 요청하고, HTML 랜딩 페이지와 PPT까지 포함합니다.

① 폴더에 제품 사양서, 브랜드 가이드라인, 고객 페르소나 외에 회사 로고 이미지 파일과 과거 마케팅 문구 샘플도 함께 넣습니다.

②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나는 마케팅 디렉터야. 이 폴더에 있는 모든 문서를 숙지해 줘.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 여섯 가지 통합 마케팅 패키지를 동시에 생성해 줘.

제품의 핵심 가치를 다른 각도에서 다루는 블로그 게시물 3편 (각각 별도의 Word 파일) 기존 고객에게 보낼 신제품 안내 뉴스레터 초안 (Word 파일) 사전 예약을 받을 단일 페이지 HTML 랜딩 페이지 (HTML 파일) — 히어로 섹션, 기능 소개, 고객 후기 영역, CTA 버튼 포함 7일간 발송할 이메일 드립 시퀀스 (Word 파일) — 각 이메일에 제목줄 A/B 테스트 변형 2개씩 포함 내부 경영진 보고용 론칭 전략 PPT (PowerPoint 파일, 10슬라이드 내외) D-30부터 D-Day까지의 일자별 30일 론칭 마케팅 플랜 (Excel 파일) — 채널별 배포 일정, 내부 리뷰 일정, 광고 예산 집행 시점 포함 모든 산출물은 'Deliverables'라는 하위 폴더에 저장해 줘."

③ 코워크가 6개의 서브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합니다. PPT 스킬, Excel 작성 스킬, HTML 코딩 능력이 함께 동원됩니다. 작업 시간은 보통 5~10분입니다.

④ 완료된 파일을 하나씩 열어 점검합니다.

점검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블로그 3편이 서로 다른 각도를 다루고 있는지, 뉴스레터와 블로그의 톤이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맞는지, 랜딩 페이지의 CTA 문구가 이메일 시퀀스의 최종 행동 유도와 일치하는지, PPT의 논리 구조가 30일 플랜의 일정과 맞물리는지를 봅니다. 코워크가 90%를 완성해 놓으면, 사람은 나머지 10%에서 브랜드 고유의 온기와 전략적 판단을 더하는 편집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바 좋은 프롬프트와 나쁜 프롬프트

나쁜 프롬프트: "마케팅 자료 좀 만들어 줘.”

이 지시는 어떤 제품인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어떤 채널에 쓸 것인지, 어떤 파일 형식으로 받고 싶은지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코워크는 맥락 없이도 무언가를 만들어 내겠지만, 그 결과물은 거의 쓸모없을 겁니다.

좋은 프롬프트: "이 폴더의 제품 사양서와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읽고, 직원 100명 규모 중소기업 대표를 타깃으로 한 블로그 글 1편(Word, 1500자)과 7일 이메일 시퀀스(Word, 1일차 문제 인식 / 3일차 사례 / 5일차 제품 소개 / 7일차 행동 유도)를 만들어 Deliverables 폴더에 저장해 줘.”

좋은 프롬프트에는 네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참조할 문서, 타깃 독자, 산출물의 형식과 분량, 저장 위치입니다. 이 네 가지가 명확할수록 결과물의 품질이 올라갑니다.

사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1) 블로그와 뉴스레터의 톤이 너무 비슷하다 원인: 브랜드 가이드라인 문서에 채널별 톤 차이를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교육적이고 깊이 있게, 뉴스레터는 짧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톤으로"라는 구분을 가이드라인에 추가한 뒤 다시 요청합니다.

(2) HTML 랜딩 페이지가 브라우저에서 깨져 보인다 원인: 코워크가 생성한 HTML은 기본 구조와 텍스트 중심입니다. CSS 스타일링이 미흡할 수 있으므로, 웹 개발자에게 넘기거나 코워크에 "모바일 반응형 디자인을 적용해 줘"라고 추가 지시합니다.

(3) PPT 슬라이드에 로고가 들어가지 않았다 원인: 폴더에 로고 파일을 넣었더라도, 프롬프트에서 "회사 로고를 각 슬라이드 우측 하단에 배치해 줘"라고 명시하지 않으면 코워크가 자동으로 삽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시를 구체적으로 보완합니다.

2 긴 폼 콘텐츠의 다채널 용도 변경

40분짜리 유튜브 강연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데 이틀이 걸렸습니다. 내용의 밀도는 높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본 사람은 300명입니다.

같은 내용을 링크드인에 올리면 5,000명이 볼 수 있고, 뉴스레터로 보내면 구독자 2,000명에게 도달합니다. 문제는 40분 분량의 스크립트를 각 플랫폼의 문법에 맞게 바꾸는 작업이 영상 제작만큼 시간이 든다는 점입니다.

가 왜 필요한가

하나의 원본 콘텐츠에서 여러 채널용 변형을 만들어내는 전략을 흔히 "원 소스 멀티 유즈(One-Source Multi-Use)"라고 부릅니다.

전략 자체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실행이 늘 발목을 잡았습니다. 유튜브 스크립트를 링크드인 포스트로 바꾸려면 핵심을 추리고, 플랫폼에 맞는 첫 문장을 새로 쓰고, 해시태그를 붙여야 합니다.

같은 내용을 트위터(X) 스레드로 바꾸려면 280자 단위로 사고를 끊어야 합니다. 채널당 1~2시간이 소요되니, 5개 채널이면 하루가 통째로 날아갑니다.

나 무엇을 하는가

코워크에 긴 스크립트나 녹취록을 넘기면, 그 안에서 채널별로 적합한 메시지를 추출합니다. 링크드인 포스트는 전문가 네트워크에서 읽히는 글이므로 업계 인사이트를 앞에 배치하고, 트위터 스레드는 짧은 단위로 주장을 전개하며, 블로그 개요는 검색 의도에 맞는 소제목 구조를 갖추고, 이메일은 하나의 핵심 메시지만 전달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 있습니다. 브랜드 보이스(Brand Voice, 브랜드 고유의 말투와 어조)를 입히는 것입니다. AI가 만든 글에서 나는 특유의 매끄럽고 건조한 냄새를 없애려면, 과거에 본인이 직접

쓴 글 샘플을 함께 넣어야 합니다. 코워크는 그 샘플에서 말투, 문장 길이, 자주 쓰는 표현 패턴을 읽어냅니다.

다 어떻게 하는가: 기본 사용

유튜브 스크립트 하나를 링크드인 포스트 하나로 바꾸는 것부터 해 봅니다.

따라하기① "콘텐츠_리퍼포징"이라는 폴더를 만듭니다.

② 유튜브 영상의 스크립트 텍스트 파일(또는 자막 파일)을 폴더에 넣습니다. 유튜브에서 자막을 내려받으려면 영상 하단의 더보기 메뉴에서 "스크립트 표시"를 클릭한 뒤 텍스트를 복사하여 텍스트 파일로 저장합니다.

③ 코워크에서 이 폴더를 연결하고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 폴더에 있는 유튜브 스크립트를 읽고, 링크드인 포스트 1편을 만들어 줘. 첫 문장에서 주의를 끌 수 있도록 스크립트에서 가장 반직관적인 주장이나 데이터를 앞에 배치해 줘. 전문가 톤으로 작성하되, 마지막에 독자의 경험을 묻는 질문을 넣어 대화를 유도해 줘. Word 파일로 저장해 줘."

④ Claude가 스크립트를 분석한 뒤 링크드인 포스트 초안을 Word 파일로 생성합니다.

라 어떻게 하는가: 응용 사례

채널을 3개로 늘리고, 브랜드 보이스 파일을 추가합니다.

① 폴더에 "브랜드_보이스.txt"라는 파일을 추가합니다. 내용은 이렇게 적습니다. "나의 말투 특징: 짧은 문장과 긴 문장을 번갈아 쓴다. 비유를 자주 쓰되 과장하지 않는다. 이모지는 쓰지 않는다. 피해야 할 표현: '~인 셈이다', '~라고 볼 수 있다' 같은 회피형 어미. 선호하는 마무리: 질문으로 끝내거나, 한 문장 선언으로 끝낸다."

② 과거에 본인이 직접 쓴 링크드인 포스트나 이메일 2~3편도 텍스트 파일로 넣어 둡니다. 이것이 코워크가 내 말투를 배우는 학습 자료가 됩니다.

③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폴더 안의 '브랜드_보이스.txt'와 나의 과거 글 샘플을 먼저 읽고, 내 말투와 피해야 할 표현을 숙지해 줘. 그다음 유튜브 스크립트를 읽고 다음 세 가지 콘텐츠로 변환해 줘.

링크드인 포스트 (전문가 톤, 핵심 인사이트 중심, 첫 줄에 훅 배치) 트위터(X) 스레드 5~7개 (각 트윗이 독립적으로 읽혀도 의미가 통하도록, 마지막 트윗에 원본 영상 링크 자리 표시)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이번 주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라는 느낌으로, 2~3가지 포인트만 전달) 세 콘텐츠가 서로 다른 인사이트를 메인으로 다루도록 해 줘. 모두 개별 Word 파일로 저장해 줘."

④ 코워크가 브랜드 보이스 파일을 먼저 분석한 뒤, 세 개의 서브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하여 각 채널용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마 어떻게 하는가: 실전 활용

실전에서는 5개 채널로 확대하고, 이 워크플로우를 스킬(Skill, 반복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는 작업 규칙 세트)로 저장하여 다음번부터는 한 줄 명령으로 실행합니다.

① 스크립트 파일과 브랜드 보이스 파일이 폴더에 준비된 상태에서,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유튜브 스크립트를 읽고 다음 다섯 가지 콘텐츠로 용도 변경해 줘. 링크드인 캐러셀 포스트 (핵심 통찰 3가지를 슬라이드 형태로 구성) 트위터(X) 스레드 (훅으로 시작하는 5~7개 스레드) 이메일 뉴스레터 (스토리텔링 형식, 핵심 2~3가지) 유튜브 쇼츠용 대본 3개 (60초 분량, 흥미로운 부분만 발췌, 타임스탬프 포함) SEO 키워드가 포함된 블로그 포스트 개요 (H2, H3 태그 구조 포함) 각 콘텐츠가 중복되지 않도록 서로 다른 인사이트를 메인으로 잡아 줘. 모두 개별 Word 파일로 저장해 줘."

② 결과물이 만족스러우면, 이 워크플로우를 영구적으로 저장합니다. "지금 수행한 이 콘텐츠 변환 프로세스 전체를 '유튜브-to-소셜'이라는 이름의 스킬로 저장해 줘."

③ 다음번에 새 스크립트를 폴더에 넣고 /유튜브-to-소셜 이라고 입력하면, 코워크가 저장된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5개 채널용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바 변환 규칙표를 먼저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여러 채널로 콘텐츠를 돌릴 때, 채널별 변환 규칙을 미리 정해 두면 품질이 안정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링크드인: 한 문장씩 끊고, 현장 문제를 앞에 둔다. 해시태그 3~5개. 트위터: 짧고 단정하게. 하나의 주장에 하나의 트윗. 첫 트윗은 훅, 마지막은 CTA. 블로그: 주장보다 맥락을 먼저 쌓는다. 검색 의도에 맞는 소제목 구조. 이메일: 한 가지 행동만 요청한다. 제목줄에 핵심을 담는다.

이 규칙표를 텍스트 파일로 폴더에 넣어 두면, 코워크가 매번 참조합니다.

사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1) 채널별 결과물이 원본 스크립트를 그대로 요약한 것처럼 보인다 원인: 프롬프트에서 "서로 다른 인사이트를 메인으로 잡아 달라"는 지시가 빠졌거나, 각 채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링크드인은 "업계 트렌드 분석 관점에서", 트위터는 "반직관적 사실 위주로", 이메일은 "개인적 경험담 위주로"라고 각도를 명시합니다.

(2) 브랜드 보이스가 반영되지 않았다 원인: 과거 글 샘플이 너무 적거나, 브랜드 보이스 파일의 지시가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짧은 문장을 선호한다"보다 "한 문장이 40자를 넘지 않도록 한다. 비유는 일상 사물에서 가져온다"처럼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가 있습니다.

3 콘텐츠 갭 분석 및 캘린더 생성

블로그를 2년간 운영하면서 150개의 글을 썼다고 가정합니다. 새 글을 기획할 때마다 "이 주제를 예전에 다뤘나?"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검색해 보면 비슷한 제목의 글이 세 개나 있고, 정작 독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글은 하나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 왜 필요한가

콘텐츠가 쌓일수록 두 가지 문제가 커집니다. 중복과 공백입니다. 같은 주제를 변형만 바꿔 반복하면 독자는 기시감을 느끼고, 트래픽은 정체됩니다. 동시에 시장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글이 비어 있으면, 경쟁자가 그 자리를 먼저 차지합니다. 사람이 150개의 과거 글을 모두 읽고 패턴을 파악하려면 하루 이상 걸리지만, 코워크는 목록을 받는 즉시 구조화된 분석을 내놓습니다.

나 무엇을 하는가

코워크에 과거 콘텐츠 파일들을 넘기면, 전체를 주제별로 분류하고 어떤 영역이 과잉 생산되었는지, 어떤 영역이 공백인지를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AI 관련 블로그라면, "생성형 AI 도구 리뷰"는 12개 글이 있는데 "AI 윤리와 규제"는 2개뿐이라는 식의 분석이 나옵니다. 공백이 확인되면, 기존 글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콘텐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시간 축 위에 배치한 3개월 캘린더로 완성합니다.

[알아두기] 콘텐츠 갭이란?

콘텐츠 갭(Content Gap)은 네 종류로 나뉩니다.

주제 공백은 아예 다루지 않은 질문입니다. 형식 공백은 같은 주제를 블로그로만 다루고 짧은 소셜 포맷으로 풀지 않은 상태입니다. 독자 공백은 초급자용 글만 있고 의사결정권자용 자료가 없는 경우입니다. 퍼널(Funnel, 고객이 인지에서 구매까지 거치는 단계) 공백은 인지 단계 글은 많은데 비교와 구매 단계 글이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 어떻게 하는가: 기본 사용

과거 블로그 제목 목록만으로도 기본 분석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하기① "콘텐츠_분석"이라는 폴더를 만듭니다.

② 과거에 발행한 블로그 글의 제목과 URL을 엑셀이나 CSV 파일로 정리합니다. 제목, 발행일, 카테고리, URL 네 개 열이면 됩니다.

③ 이 파일을 폴더에 넣고 코워크에서 연결한 뒤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 폴더에 있는 블로그 목록 파일을 읽고, 제목을 기준으로 주제별 분류를 해 줘. 어떤 주제에 글이 가장 많고, 어떤 주제에 글이 가장 적은지 상위 5개씩 정리해서 Word 파일로 저장해 줘."

④ Claude가 분류 결과를 Word 파일로 생성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무엇을 많이 말했고 무엇을 안 말했는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라 어떻게 하는가: 응용 사례

제목 목록 대신 실제 블로그 원문 파일을 넣으면, 분석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① 과거 블로그 글 20~50편의 원문을 텍스트 파일이나 PDF로 폴더에 넣습니다. 팟캐스트 에피소드 스크립트도 같은 방식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②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 폴더에 있는 과거 콘텐츠 파일을 전부 분석해 줘. 내가 가장 많이 다룬 상위 5개 테마와 키워드를 추출해 줘.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가 한 번도 다루지 않은(중복을 피한) 새로운 콘텐츠 아이디어 20개를 도출해 줘. 각 아이디어에는 구체적인 제목과 3줄 요약을 포함해.

결과를 Word 파일로 저장해 줘."

③ 코워크가 텍스트의 패턴을 분석하여, 반복 등장하는 키워드와 아직 다루지 않은 빈 영역을 찾아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어 둘 점이 있습니다. 코워크가 찾아낸 "빈 공간"이 반드시 채워야 할 곳은 아닙니다.

어떤 주제가 과거에 다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과 맞지 않거나, 정책적으로 언급을 피해야 하는 민감한 영역이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통계적인 공백을 발견하는 것은 기계의 몫이지만, 그 공백을 채우는 것이 전략적으로 타당한지 판단하는 것은 사람의 몫입니다.

마 어떻게 하는가: 실전 활용

20개의 아이디어를 3개월 캘린더로 배치합니다.

① 응용 사례에서 생성된 20개 아이디어 파일이 폴더에 있는 상태에서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앞에서 도출한 20개의 콘텐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3개월 치 콘텐츠 캘린더를 만들어 줘. 조건은 다음과 같아. — 주 2회 발행 기준 — 주제가 편중되지 않도록 검색형, 사례형, 비교형, 전환형을 번갈아 배치 — 데이터 리서치가 필요한 심층 분석 글과 경험담 위주의 가벼운 글을 교대로 배치하여 제작자의 에너지 소모를 분산 — 각 행에 발행일, 콘텐츠 제목, 이 글이 답하는 질문 한 줄, 배포 채널(블로그/링크드인/뉴스레터)을 포함 Excel 파일로 저장해 줘."

② 코워크가 엑셀 파일을 생성합니다. 이 캘린더를 팀원들과 공유하면 곧바로 협업 도구로 쓸 수 있습니다.

캘린더에 "이 글이 답하는 질문 한 줄"을 넣는 이유가 있습니다. 같은 주제를 다뤄도 질문이 다르면 중복이 아니고, 제목이 달라도 독자의 질문이 같으면 중복입니다. 이 한 줄이 들어가면 비슷한 글이 연달아 잡히는지 바로 보입니다.

바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1) 도출된 아이디어 20개가 너무 추상적이다 원인: 과거 콘텐츠 원문이 아닌 제목 목록만 넣었기 때문입니다. 제목만으로는 코워크가 글의 깊이와 각도를 파악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원문 파일을 함께 넣습니다.

(2) 3개월 캘린더의 배분이 비현실적이다 원인: 코워크는 글의 제작 난이도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글은 제작에 5일, 경험담 글은 2일 소요"라는 현실적 조건을 프롬프트에 추가하면 배분이 개선됩니다.

4 B2B 리드 제너레이션 및 점수 매기기

영업팀에 1,000개 기업의 잠재 고객(Lead, 아직 구매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있는 접촉 대상) 리스트가 담긴 CSV 파일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실제로 우리 제품을 살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얼마나 될까요. 영업 담당자가 1,000개를 하나씩 검토하면 2주가 걸립니다.

가 왜 필요한가

B2B 영업의 핵심은 "누구를 먼저 만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명단은 많지만 시간은 적습니다. 1,000곳에 똑같은 이메일을 보내는 것과, 상위 50곳에 각각 맞춤화된 이메일을 보내는 것 사이의 차이는 회신율에서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리드 스코어링(Lead Scoring, 잠재 고객에게 적합도와 관심도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기는 것)은 이 우선순위를 숫자로 정리하는 작업입니다.

나 무엇을 하는가

코워크에 잠재 고객 CSV 파일과 이상적인 고객 프로필(ICP, Ideal Customer Profile) 기준을 넘기면, 각 기업을 기준과 대조하여 점수를 매깁니다. 점수가 높은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를 식별하고, 그 기업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콜드 이메일 초안까지 작성합니다.

다 어떻게 하는가: 기본 사용

소규모 리스트로 스코어링의 원리를 먼저 익힙니다.

따라하기① "B2B_영업" 폴더를 만듭니다.

② 잠재 고객 30곳의 정보가 담긴 CSV 파일을 넣습니다. 열 구성은 "회사명, 업종, 직원 수, 연매출, 담당자 이름, 직함, 이메일"입니다.

③ 같은 폴더에 "ICP.txt"라는 파일을 만들어 이상적인 고객 기준을 적습니다.

"우리의 이상적인 고객: 업종은 SaaS 또는 IT 서비스, 직원 수 50~500명, 연매출 50억~500억 원, 최근 2년 내 투자 유치 이력이 있으면 가점."

④ 코워크에서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 폴더의 CSV 파일에 있는 30개 기업을 ICP.txt 기준에 맞춰 분석해 줘. 각 기업마다 1점에서 100 점까지 점수를 매기고, 점수를 매긴 이유를 항목별로 적어 줘. 결과를 Excel 파일로 저장해 줘. 열 구성은 '회사명, 점수, 점수 산정 이유, 업종 일치 여부, 규모 일치 여부'로 해 줘."

⑤ Claude가 엑셀 파일을 생성합니다. 파일을 열면 "A사: 82점. 업종 일치(+25), 직원 수 범위 내(+20), 연매출 기준 충족(+20), 투자 이력 확인 불가(+0), 기타(+17)"처럼 점수와 이유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라 어떻게 하는가: 응용 사례

점수가 높은 기업에 대해 맞춤형 콜드 이메일 초안을 생성합니다.

① 기본 사용에서 만든 엑셀 파일이 폴더에 있는 상태에서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방금 생성한 리드 스코어링 결과에서 70점 이상인 기업을 추려 줘. 각 기업에 대해 다음을 수행해 줘. CSV에서 담당자 직함을 확인하고, 의사결정권자(대표, CTO, VP급)를 표시해 줘.

각 기업별로 콜드 이메일 초안을 작성해 줘. 첫 문장에서 그 기업의 업종이나 규모와 관련된 구체적 언급을 넣고, 둘째 문단에서 우리 서비스가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설명하며, 마지막에 15분 통화를 제안하는 구조로. 리드 스코어, 의사결정권자 정보, 이메일 초안이 모두 포함된 마스터 Excel 파일을 생성해 줘."

② 코워크가 기업별로 다른 첫 문장을 쓴 콜드 이메일 초안을 엑셀의 별도 열에 채워 넣습니다.

마 가중치 조정과 검증

영업팀이 점수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직원 수보다 연매출을 더 중시한다"라고 판단하면, ICP.txt에 가중치를 추가합니다.

"연매출 항목에 가중치 2배, 직원 수 항목에 가중치 1배를 적용해 줘." 그리고 다시 돌리면 됩니다.

점수 기준은 영업과 마케팅이 합의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숫자가 객관적으로 보이지만, 그 숫자를 만드는 기준은 사람이 정합니다. 기준이 합의되지 않으면 점수는 영업 회의에서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바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1) 점수가 모든 기업에서 비슷하게 나온다 원인: ICP 기준이 너무 느슨하거나, 기준 항목이 적기 때문입니다. "업종 일치"와 "규모 일치" 두 가지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습니다. "최근 채용 공고에 IT 관련 직무가 있는지", "최근 1년 내 기사에 디지털 전환이 언급되었는지" 같은 세부 기준을 추가합니다.

(2) 콜드 이메일이 너무 획일적이다 원인: CSV에 기업별 차별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회사명과 업종 외에 "최근 뉴스", "주력 서비스", "경쟁사" 같은 열을 CSV에 추가하면, 이메일의 개인화 수준이 올라갑니다.

(3) 코워크가 웹에서 기업 정보를 검색하지 못한다 원인: 코워크의 네트워크 접근 설정에서 해당 도메인이 허용되지 않았거나, 클로드 인 크롬(Claude in Chrome) 브라우저 연동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설정에서 네트워크 허용 목록을 확인합니다.

5 SEO 감사 및 웹사이트 분석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왜 검색에 안 나올까"라는 질문을 한 번쯤 해 보셨을 것입니다. 글을 꾸준히 올리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만들었는데, 구글 검색 결과 3페이지 이후에 묻혀 있습니다. 원인은 대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적인 곳에 숨어 있습니다.

가 왜 필요한가

SEO 감사(Audit, 검색 엔진 최적화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것)는 키워드를 조작하는 일이 아닙니다. 검색 엔진과 사용자에게 길을 다시 내 주는 일입니다. 메타 태그가 비어 있거나,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alt text, 이미지를 설명하는 숨겨진 텍스트)가 없거나,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리거나, 모바일 화면에서 레이아웃이 깨지는 것들이 검색 순위를 끌어내리는 원인입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이 모든 항목을 한 번에 점검하기 어렵고, 전문 SEO 컨설팅 비용은 상당합니다.

나 무엇을 하는가

코워크에 웹사이트 URL을 주면, 해당 페이지의 HTML 구조를 가져와서 분석합니다.

점검 항목은 크게 네 영역입니다. 온페이지 SEO(타이틀 태그, 메타 디스크립션, H1~H6 계층, 키워드 배치), 기술적 SEO(로딩 속도, 렌더링 차단 요소, 캐시 설정), 콘텐츠 품질(본문 길이, 키워드 밀도, 중복 여부), 사용자 경험(네비게이션 직관성, CTA 위치, 모바일 반응형 여부)입니다.

클로드 인 크롬(Claude in Chrome)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코워크가 실제 브라우저를 열어 페이지를 방문하고 시각적 레이아웃까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 어떻게 하는가: 기본 사용

자사 웹사이트의 메인 페이지 하나를 점검해 봅니다.

따라하기

① "SEO_감사" 폴더를 만듭니다.

② 텍스트 파일에 점검할 웹페이지의 URL 하나를 적어 폴더에 넣습니다.

③ 코워크에서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 폴더에 있는 URL의 웹페이지를 분석해 줘. 다음 항목을 점검하고 결과를 Word 파일로 저장해 줘.

타이틀 태그의 길이와 키워드 포함 여부 메타 디스크립션의 존재와 품질 H1 태그가 하나만 있는지, 계층 구조가 올바른지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alt text)가 있는지 내부 링크와 외부 링크의 개수 각 항목마다 '양호', '개선 필요', '즉시 수정 필요'로 상태를 표시해 줘."

④ Claude가 URL의 HTML을 분석하여 점검 결과를 Word 파일로 생성합니다.

라 어떻게 하는가: 응용 사례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점검하고, UX 분석을 추가합니다.

① CSV 파일에 트래픽 상위 5개 페이지의 URL을 적어 폴더에 넣습니다.

② 클로드 인 크롬 커넥터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③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이 CSV에 있는 5개 웹페이지를 직접 방문해 줘. SEO 감사: 메타 태그, 헤딩 구조, 키워드 배치, 끊어진 링크, 오래된 정보 확인 UX 분석: 첫 화면에서 가치 제안이 보이는지, CTA 버튼의 위치와 가시성, 모바일 반응형 여부 페이지별로 '즉시 수정 필요', '개선 권장', '장기 과제' 세 단계로 분류 결과를 페이지별로 정리한 Word 감사 보고서를 생성해 줘."

④ 코워크가 브라우저를 열어 각 페이지를 방문하고(탭 테두리가 주황색으로 표시됨), 텍스트와 시각적 레이아웃을 함께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마 보고서 구조 제안

좋은 감사 보고서는 네 묶음으로 나눕니다. 색인과 크롤링(robots, noindex, 사이트맵, 내부 링크), 온페이지 구조(제목, H1, 이미지 ALT, 중복 메타), 페이지 경험(HTTPS, 속도, 모바일, 레이아웃 안정성), 전환 UX(CTA 위치, 폼 개수, 신뢰 요소). 이렇게 나누면 개발팀, 콘텐츠팀, 디자인팀이 각각 자기 일감을 바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전부 고치자"는 보고서는 대개 아무것도 못 고칩니다. "이번 주에 이 세 가지만 고치자"는 보고서가 실제로 사이트를 바꿉니다.

바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1) Claude가 URL에 접근하지 못한다 원인: 코워크의 네트워크 설정에서 해당 도메인이 허용 목록에 없기 때문입니다. Claude Desktop 앱의 설정(Settings)에서 네트워크 허용 목록(Network Allowlist) 에 분석할 사이트의 도메인을 추가합니다.

(2) UX 분석이 텍스트 기반으로만 나온다 원인: 클로드 인 크롬이 활성화되지 않아 시각적 분석을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커넥터 설정에서 Claude in Chrome 확장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연결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6 고객 온보딩 패키지 제작

새로운 클라이언트와 계약을 체결한 직후의 48시간은 관계의 톤을 결정짓는 시간입니다. 계약서에 서명한 뒤 일주일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클라이언트는 "이 회사가 정말 우리 프로젝트를 신경 쓰고 있나"라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가 왜 필요한가

클라이언트 온보딩에 필요한 문서는 보통 다섯 가지입니다. 제안서, 서비스 계약서, 인보이스(청구서), 프로젝트 타임라인, 환영 이메일. 각각은 다른 문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고객 정보에서 파생되는 가족 문서입니다. 클라이언트명, 서비스 범위, 금액, 일정이 바뀌면 다섯 문서가 동시에 바뀌어야 합니다.

이 작업을 수작업으로 하면 보통 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 템플릿을 찾아 열고, 이름과 금액을 바꾸고, PDF로 변환하고, 이메일에 첨부하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바쁜 날에는 인보이스의 금액과 계약서의 금액이 달라지는 사고도 생깁니다.

나 무엇을 하는가

코워크에 클라이언트 정보를 알려 주면, 제안서(PPT), 서비스 계약서(Word), 인보이스(Excel), 프로젝트 타임라인(Excel), 환영 이메일(텍스트 파일), 내부 온보딩 체크리스트(Word)를 동시에 생성합니다. 폴더 안에 기존에 쓰던 템플릿 파일이 있으면, 코워크가 그 양식을 읽고 빈칸을 채워 넣습니다.

다 어떻게 하는가: 기본 사용

가장 간단하게 환영 이메일과 프로젝트 타임라인 두 가지를 만들어 봅니다.

따라하기① "2026_신규고객" 폴더를 만들고 코워크에 연결합니다.

②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새 클라이언트 정보야. 회사명: 글로벌테크, 서비스: AI 챗봇 구축, 총금액: 2,000만 원, 프로젝트 기간: 4개월.

이 정보를 바탕으로 두 가지 문서를 만들어 줘.

클라이언트에게 바로 보낼 수 있는 환영 이메일 초안 (텍스트 파일) — 앞으로의 진행 과정 안내, 첫 미팅 일정 조율 요청, 담당자 연락처 포함

4개월간의 주차별 프로젝트 타임라인 (Excel 파일) — 킥오프, 자료 제출, 1차 리뷰, 수정, 납품 마일스톤 포함 두 파일을 이 폴더에 저장해 줘."

③ 2~3분 뒤 폴더에 두 개의 파일이 생성됩니다.

라 어떻게 하는가: 응용 사례

문서 수를 늘리고, 기존 템플릿을 활용합니다.

① 폴더에 평소 사용하던 인보이스 양식(Excel)이나 계약서 템플릿(Word)을 넣어 둡니다. 회사 로고가 박힌 빈 양식이면 됩니다.

②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이 폴더에 있는 인보이스 양식과 계약서 템플릿을 참고해서, 글로벌테크 클라이언트에 맞게 빈칸을 채워 줘. 추가로 제안서(Word)와 내부 온보딩 체크리스트(Word)도 새로 만들어 줘. 제안서에는 합의된 서비스 범위, 양측의 역할, 성과 측정 기준을 정리해 줘. 온보딩 체크리스트에는 첫 주에 수행할 사항을 항목별로 정리해 줘."

③ 코워크가 기존 양식의 구조를 읽고, 로고와 서식은 유지한 채 고객 정보만 채워 넣습니다.

마 어떻게 하는가: 실전 활용

여섯 가지 문서를 한 번에 병렬 생성합니다.

①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글로벌테크 클라이언트 온보딩 패키지를 만들어 줘.

서비스: AI 챗봇 구축, 총금액: 2,000만 원, 결제 조건: 시작 시 50% 선금 / 완료 시 50% 잔금, 프로젝트 기간: 4개월. 다음 여섯 파일을 동시에 생성해 줘. 프로젝트 제안서 (PPT) — 합의된 서비스 범위, 양측의 역할, KPI 명시 서비스 계약서 (Word) — 서비스 수준 합의(SLA), 기밀유지 조항, 해지 조건 포함 50% 선금 인보이스 (Excel) — 수식이 걸린 금액 계산 4개월 주차별 타임라인 (Excel) — 주요 마일스톤과 산출물 정리 환영 이메일 초안 (텍스트 파일) — 진행 과정 안내, 첫 미팅 조율, 담당자 연락처 내부 팀용 온보딩 체크리스트 (Word) — 첫 2주 수행 사항 모든 파일을 '글로벌테크_온보딩' 하위 폴더에 저장해 줘."

② 코워크 우측 사이드바에 6개의 서브 에이전트가 동시에 실행되는 과정이 보입니다.

③ 완료 후 폴더를 열면 여섯 개의 파일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인보이스의 선금 금액이 1,000만 원으로 정확히 계산되어 있는지, 계약서의 기간과 타임라인의 기간이 일치하는지, 환영 이메일에 적힌 킥오프 날짜가 타임라인의 1주차와 맞는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바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1) 인보이스 금액에 수식이 걸려 있지 않다 원인: 프롬프트에서 "수식이 걸린 금액 계산"을 명시하지 않으면, 코워크가 숫자를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총금액 셀에서 50%를 자동 계산하는 수식을 넣어 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합니다.

(2) 여섯 문서 사이에 정보가 불일치한다 원인: 서브 에이전트들이 병렬로 작업하면서 서로 다른 해석을 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첫 줄에 "다음 공통 정보를 모든 문서에 일관되게 사용해 줘: 회사명 글로벌테크, 금액 2,000만 원, 기간 4개월, 시작일 2026년 4월 1일"처럼 공통 변수를 명확히 선언합니다.

이 장에서 다룬 여섯 가지 업무는 각각의 용도가 뚜렷합니다.

통합 캠페인 구축은 분열된 채널 메시지를 하나로 묶고, 콘텐츠 리퍼포징은 원본 하나의 도달 범위를 넓히며, 갭 분석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안 말했는지 보여 주고, 리드 스코어링은 1,000곳 중 먼저 만날 50곳을 골라 주며, SEO 감사는 보이지 않는 기술적 병목을 찾아내고, 온보딩 패키지는 계약 직후의 행정 시간을 줄여 줍니다.

이 여섯 업무에서 코워크가 맡는 역할은 동일합니다.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실행을 대신합니다. 사람이 맡아야 할 역할 역시 동일합니다. 기획의 방향을 정하고, 결과물에 브랜드 고유의 판단을 더하고, 법적·윤리적 경계를 지키는 일입니다. 코워크가 90%를 완성하면 사람은 나머지 10%에서 일합니다. 그 10%가 결과물의 쓸모를 결정합니다.

김경진 변호사

변호사 · 전 국회의원 · AI 정책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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