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목차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목차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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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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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2장 화풍과 음색의 주인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작성자
김경진 변호사
작성일
2026-05-05 08:16
조회
600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제1부 AI와 지식재산권의 충돌

2장 화풍과 음색의 주인

김경진 변호사

가. 내가 그리지 않은 내 그림

(1) Getty Images v. Stability AI: 워터마크 복제와 상표권 침해

2025년 11월 4일, 영국 고등법원의 조애나 스미스 판사는 205페이지에 달하는 판결문을 내놓았습니다. 세계가 주목한 판결이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와 저작권의 첫 번째 정면충돌. 결과는 의외였습니다.

게티 이미지스는 이기지 못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2023년 1월이었습니다. 게티 이미지스는 Stability AI를 상대로 영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장은 명확했습니다.

Stability AI가 자사의 이미지 1,200만 장을 무단으로 긁어모아 Stable Diffusion을 훈련시켰다. 이것은 저작권 침해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게티 측 변호사들은 Stable Diffusion의 훈련이 영국 내에서 이루어졌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훈련은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영국 저작권법은 영국 내 행위에만 적용됩니다. 게티는 주요 저작권 청구를 철회해야 했습니다.

남은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AI 모델이 '침해 복제물'에 해당하는지 여부. 둘째, 상표권 침해 여부.

스미스 판사는 첫 번째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습니다. 판결문의 핵심 문장은 이랬습니다. "AI 모델 가중치는 이미지의 '복제물'이 아닙니다. 모델은 시각적 정보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 훈련된 매개변수를 담고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판단이었습니다.

만약 AI 모델 자체가 훈련 데이터의 '복제물'로 인정되었다면, 모든 생성형 AI 회사들은 즉시 저작권 침해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게티에게도 작은 승리가 있었습니다. 상표권. 스미스 판사는 초기 버전의 Stable Diffusion이 게티의 워터마크를 재현한 이미지를 출력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생성한 이미지 중 일부에 "GETTY IMAGES"라는 워터마크가 찍혀 나온 것입니다. 원본 사진에 박혀 있던 그 워터마크가.

판사는 이것을 상표권 침해로 판단했습니다. 다만 "극히 제한적인 범위"에서만. Stability AI가 나중에 필터링 기술을 개선한 후에는 워터마크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판결이 남긴 메시지는 복잡합니다. AI 회사들에게는 안도의 한숨이었습니다. 모델 가중치는 복제물이 아니다. 그러나 동시에 경고이기도 했습니다. 워터마크 같은 식별 가능한 표시가 출력물에 나타나면, 그것은 상표권 침해가 될 수 있다.

영국에서의 싸움은 여기서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서는 별도의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같은 당사자들, 같은 쟁점, 그러나 다른 법체계. 미국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2) Andersen v. Stability AI/Midjourney/DeviantArt: 화풍 모방의 저작권 침해 입증

사라 앤더슨은 웹툰 작가였습니다. "Sarah's Scribbles"라는 이름으로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터넷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었습니다. 2023년 1월, 그녀는 다른 예술가들과 함께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고는 Stability AI, Midjourney, DeviantArt. 그녀의 그림이 AI 훈련에 무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2025년 현재, 이 소송은 증거개시(discovery) 단계에 있습니다. 재판은 2026년 9월 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중요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2024년 8월 12일, 윌리엄 오릭 판사는 피고들의 각하 요청을 대부분 기각했습니다. 원고들의 저작권 침해 주장이 법정에서 다퉈질 자격이 있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오릭 판사가 주목한 것은 Stability AI CEO 에마드 모스타크의 발언이었습니다. 모스타크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100,000기가바이트의 이미지를 2기가바이트 파일로 '압축'했습니다. 이 파일은 그 이미지들 중 어떤 것이든 '재현'할 수 있습니다."

판사는 이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만약 AI 모델이 정말로 훈련 이미지의 '압축된 사본'이라면, 그것은 저작권법상 복제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판사는 이렇게 썼습니다. "Stable Diffusion이 상당 부분 저작권이 있는 작품들 위에 구축되었고, 그 작동 방식이 필연적으로 그 작품들의 복제물이나 보호되는 요소들을 불러낸다는 추론이 현 단계에서 타당합니다."

2026년 1월 현재, 이 소송은 여전히 증거개시(discovery) 단계에 있습니다. 재판은 2026년 9월 8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전문가 증인을 둘러싼 전쟁이었습니다. 원고 측은 벤 얀빈 자오(Ben Yanbin Zhao) 교수를 전문가 증인으로 내세웠습니다. 시카고 대학의 컴퓨터 과학 석좌교수. 그런데 이 인물에게는 한 가지 특이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Nightshade'와 'Glaze'라는 도구를 만든 사람이었습니다.

Nightshade는 일종의 '독'이었습니다. 예술가들이 자신의 그림에 이 도구를 적용하면, 인간의 눈에는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AI 모델은 완전히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은 초원의 소를 보지만, AI는 풀밭에 놓인 가죽 핸드백을 봅니다. 이렇게 '오염된' 이미지로 학습한 AI는 점점 이상한 결과물을 내놓게 됩니다.

피고 측 변호사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우리 모델을 망가뜨리는 도구를 만든 사람에게 우리의 소스코드와 훈련 데이터를 보여줄 수 없다.

2025년 6월, 리사 치스네로스 판사는 이 문제를 두고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그녀는 이것을 " 어려운 질문"이라고 불렀습니다. 자오 교수는 학계의 연구자이지 경쟁 기업의 직원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연구는 피고들의 제품에 적대적이었습니다.

2025년 7월 14일, 치스네로스 판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오 교수가 피고들의 극비 자료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원고 측은 이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2025년 8월 29일, 윌리엄 오릭 판사는 치스네로스 판사의 결정을 지지했습니다. "자오 박사의 연구는 그를 피고들과 '적대적 자세'에 놓이게 합니다. 피고들의 극비 정보가 무심코 사용될 위험과 경쟁적 피해가 있습니다."

다만 오릭 판사는 한 가지를 명확히 했습니다. "치스네로스 판사의 결정이 자오 박사가 증언하거나 전문가로서 원고들을 도울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그는 피고들이 이 사건의 보호명령에 따라 극비로 지정한 정보를 볼 수 없습니다."

원고 측에게 이것은 타격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오 교수가 "대체 불가능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대안적 전문가가 존재한다고 보았습니다. 피고 측은 구글 생성형 AI 저작권 소송에서 전문가로 공개된 에밀리 웽거(Emily Wenger) 박사를 예로 들었습니다.

2025년 10월 16일 공동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양측의 증거개시 협상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Stability AI는 7명의 관리인에 걸쳐 10개의 검색어 문자열에 합의했습니다. Midjourney는 6명의 관리인에 걸쳐 13개의 검색어에 동의했습니다. DeviantArt는 4명의 관리인에 대해 8개의 검색어를 허용했습니다.

Midjourney의 훈련 데이터 제출은 별도의 쟁점이 되었습니다. 2025년 7월, Midjourney는 훈련 데이터 제출 기한 연장을 요청했고 법원은 이를 허가했습니다.

재판까지 약 8개월이 남았습니다. 양측은 여전히 증거를 수집하고, 전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한 가지는 분명해졌습니다. 이 소송은 단순히 저작권 침해 여부를 다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AI 시대에 '비밀'이란 무엇인가, '경쟁'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기에 이 소송의 주요 피고인 Midjourney는 또 다른 전선을 맞이했습니다. 2025년 6월, 디즈니와 유니버설이 Midjourney를 저작권 침해로 제소했습니다. 2025년 9월에는 워너 브라더스도 합류했습니다. 할리우드 5대 스튜디오 중 3곳이 이제 Midjourney를 상대로 소송 중입니다.

사라 앤더슨이 트위터에서 자신의 화풍으로 그려진 낯선 그림을 발견한 지 약 4년. 그녀가 시작한 소송은 이제 AI 이미지 생성 산업 전체를 흔드는 지진의 진앙이 되었습니다.

다음 절에서는 이 소송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압축된 사본(Compressed Copy)' 이론을 살펴봅니다. AI 모델은 정말로 수십억 개의 이미지를 '압축'해서 저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AI 회사들이 훈련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어떤 이미지가 포함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작권 보호 조치를 어떻게 무시했는지에 대한 내부 문서들. 이 소송의 결과는 미국 AI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만약 원고들이 승리한다면, '인터넷에서 긁어모은 데이터로 AI를 훈련시키는 것'이라는 현재의 관행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3) 압축된 사본(Compressed Copy) 이론과 기술적·법적 쟁점

2024년 봄,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의 윌리엄 오릭 판사는 이상한 질문과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Stable Diffusion이라는 AI 모델은 수십억 장의 이미지를 '학습'했습니다. 그 학습의 결과물인 모델 파일의 용량은 약 4기가바이트였습니다. 원본 이미지들의 총 용량은 페타바이트 단위였습니다. 수백만 배의 정보가 수천 분의 일로 압축된 셈입니다.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이 4기가바이트 파일은 원본 이미지들의 '복제물'인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생각해 보십시오. JPEG 파일입니다. 이 파일은 0과 1로 이루어진 이진수의 나열입니다. 당신이 사진을 열면, 소프트웨어가 이 이진수를 해독하여 화면에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같은 파일을 열면 항상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하나의 사진, 하나의 파일. 일대일 대응입니다.

AI 모델은 다릅니다. 생성형 AI 모델 안에는 수십억 개의 숫자가 있습니다. '가중치'라고 부릅니다. 이 가중치들은 수백만 장의 훈련 이미지에서 추출한 통계적 패턴을 담고 있습니다. "고양이 귀는 대체로 이런 곡선이다", "눈은 대체로 이런 위치에 있다" 같은 패턴입니다. 당신이 "고양이"라고 입력하면, 모델은 이 패턴들을 조합하여 고양이처럼 보이는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그러나 이 가중치들 안에 특정 고양이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JPEG처럼 압축을 풀면 원본이 튀어나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해도 매번 다른 고양이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수백만 장의 이미지가 하나의 모델로. 다대다 관계입니다. 여기까지는 AI 회사들의 주장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우리 모델은 복제물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지를 '저장'한 것이 아니라 '학습'한 것이다. 인간 화가가 수천 점의 그림을 보고 자신만의 화풍을 발전시키는 것과 같다.

그러나 불편한 사실이 있습니다.

2023년, 연구자들은 Stable Diffusion에게 특정 프롬프트를 입력했습니다. 모델은 Getty Images의 워터마크가 선명하게 박힌 이미지를 생성했습니다. 훈련 데이터에 있던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재현한 것입니다. 다른 실험에서는 유명 사진작가의 작품이 픽셀 단위로 복원되었습니다. 모델이 원본을 '암기'한 것입니다.

이것이 저작권자 측의 반격 지점입니다. 그들은 묻습니다. 모델이 훈련 이미지를 그대로 뱉어낼 수 있다면, 그 이미지는 어딘가에 '담겨 있는' 것이 아닌가? 형태가 다를 뿐, 본질적으로 복제물이 아닌가?

기술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과적합' 또는 '암기'라고 부릅니다. 훈련 데이터에서 자주 등장하거나 독특한 특징을 가진 이미지일수록 모델이 그대로 재현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모델은 패턴만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원본 자체를 기억합니다.

법적 논쟁은 여기서 갈라집니다.

영국 고등법원의 마이클 그린 판사는 2024년 Getty Images 사건에서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 모델 가중치 자체는 훈련 이미지의 복제물이 아니다. 가중치는 이미지를 재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뿐, 이미지 그 자체를 담고 있지 않다." 그는 잠재적 복제 가능성과 실제 복제를 구분했습니다. 미국 법원들은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릭 판사는 Andersen v. Stability AI 사건에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피고들의 주장대로 모델이 '단순한 도구'라면, 왜 그 도구는 원고들의 작품을 그토록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는가?" 그는 원고들의 주장을 완전히 기각하지 않았습니다. 추가 증거를 요구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복제'의 정의입니다. 1976년 미국 저작권법이 제정되었을 때, 입법자들이 상상한 복제는 복사기나 인쇄기를 통한 물리적 재생산이었습니다. 원본과 사본이 명확히 구분되는 세계였습니다. 지금 법원들 앞에 놓인 것은 전혀 다른 기술입니다. 원본을 '저장'하지 않으면서도 원본을 '재현'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학자들은 이를 '압축된 사본(compressed copy)' 이론이라고 부릅니다. AI 모델은 훈련 데이터의 극단적으로 압축된 형태의 복제물이라는 주장입니다. ZIP 파일과 달리 완벽한 복원은 불가능하지만, 부분적 복원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작권법은 부분적 복제도 침해로 인정합니다.

2025년 현재, 미국에서 세 명의 연방 판사가 AI 훈련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판단했습니다. 두 명은 AI 회사에 유리한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한 명은 저작권자에게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판결들은 모두 소송 초기 단계의 판단입니다. 최종 평결이 아닙니다. 항소가 진행 중이고, 증거개시 절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하나입니다. '복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AI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을 내릴 사람들은 기술자가 아니라 판사들입니다.

나. 음악 산업과 AI의 충돌

(1) RIAA v. Suno: AI 음악 생성 서비스의 음원 무단 학습

2024년 6월 24일, 미국음반산업협회(RIAA)는 두 개의 소송을 동시에 제기했습니다. 하나는 Suno를 상대로, 하나는 Udio를 상대로. 원고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워너 뮤직 그룹. 세계 3대 음반사 전부였습니다.

Suno는 AI 음악 생성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1980년대 스타일의 신나는 팝송"이라고 입력하면, AI가 그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냅니다. 가사, 멜로디, 편곡까지 전부.

음반사들의 주장은 단호했습니다.

Suno가 우리 음원을 무단으로 학습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우리 음악과 너무 비슷하다.

소장에는 충격적인 증거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원고 측 조사관들이 Suno에 특정 프롬프트를 입력했을 때, 출력된 음악이 척 베리의 "Johnny B. Goode"나 제리 리 루이스의 "Great Balls of Fire"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했다는 것입니다. 특유의 리듬과 멜로디가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Suno의 반박은 예상 가능했습니다.

공정이용이다. 우리의 AI는 음악의 '스타일'을 학습한 것이지, 특정 곡을 복사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록 음악을 듣고 자란 아이가 록 음악을 연주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2025년 9월, RIAA는 소장을 수정하여 새로운 주장을 추가했습니다.

Suno가 YouTube에서 음원을 '불법 스크래핑'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YouTube의 롤링 암호 체계를 우회하여 음원을 다운로드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저작권 침해에 더해 디지털밀레니엄저작권법(DMCA) 제1201조 위반까지 추가됩니다. 그러나 2025년 11월,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워너 뮤직 그룹이 Suno와 합의한 것입니다. 세 음반사 중 첫 번째 이탈이었습니다.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Suno는 현재 모델을 단계적으로 폐지합니다. 2026년에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합니다. 이 플랫폼은 오직 라이선스된 음악만으로 훈련됩니다. 워너의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음악이 훈련에 사용되는 것에 '옵트인'할 수 있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전쟁에서 평화로, 소송에서 파트너십으로.

유니버설과 소니의 소송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워너의 합의는 다른 음반사들에게도 신호를 보냈습니다. 법정에서 싸우는 것보다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2) RIAA v. Udio: 직접 침해 책임 논쟁

Udio는 Suno의 쌍둥이 같은 존재였습니다.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원들이 만든 AI 음악 생성 서비스. 2024년 4월에 출시되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벤처캐피털 기업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투자를 받았고, 뮤지션 윌아이엠도 투자자 명단에 있었습니다.

RIAA는 Suno를 제소한 바로 그날, 같은 논리로 Udio도 제소했습니다.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의 내용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무단 학습, 저작권 침해, 시장 대체.

그러나 Udio 소송은 다른 경로를 걸었습니다.

2025년 10월 29일,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Udio와 합의를 발표했습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 산업 최초의 전략적 합의"였습니다.

합의 내용은 워너-Suno 합의보다 더 구체적이었습니다.

첫째, 금전적 합의가 있었습니다. 금액은 비공개.

둘째,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Udio는 유니버설의 녹음 음원과 출판 카탈로그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습니다.

셋째, 새로운 서비스가 2026년에 출시됩니다. 이 서비스는 "라이선스되고 보호된 환경"에서 운영됩니다.

유니버설의 CEO 루시안 그레인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합의는 우리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을 위해 옳은 일을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Udio의 CEO 앤드류 산체스는 더 낙관적이었습니다. "이 순간은 우리가 쌓아온 모든 것을 실현합니다. AI와 음악 산업을 아티스트를 진정으로 챔피언으로 삼는 방식으로 통합하는 것."

이 합의가 의미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AI 음악 회사들은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무단 학습으로 소송에 휘말리거나, 라이선스를 지불하고 합법적 사업 모델을 구축하거나. 소니 뮤직의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유니버설과 워너가 빠진 전선에서, 싸움의 양상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3) Concord Music v. Anthropic: 노래 가사 출력과 라이선스 문제

2023년 10월, 음악 출판사들은 Anthropic을 제소했습니다. 유니버설 뮤직 퍼블리싱, 콘코드 뮤직 그룹, ABKCO. 그들의 주장은 이랬습니다.

Anthropic의 Claude가 저작권이 있는 노래 가사를 출력한다. 케이티 페리, 롤링 스톤스, 비욘세의 가사를.

소장에는 테스트 결과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케이티 페리의 'Roar' 가사를 알려줘"라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Claude는 거의 완벽한 가사를 출력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송은 다른 AI 저작권 소송들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2025년 1월, 양측은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소송 자체를 끝내는 합의가 아니라, 출력 문제에 대한 합의였습니다. Anthropic은 Claude가 원고들의 노래 가사를 출력하지 않도록 가드레일을 유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새로운 가사를 생성하는 것도 막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출력 단계'의 침해 문제는 일단락되었습니다. 남은 것은 '입력 단계', 즉 훈련 데이터에 가사가 포함된 것 자체가 침해인지 여부였습니다.

2025년 3월, 에우미 리 판사는 원고들의 예비적 금지명령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금지명령의 범위가 너무 넓었습니다. 원고들은 수십만 곡의 가사에 대해 금지를 요청했지만, Anthropic이 이를 어떻게 준수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회복 불가능한 피해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라이선스 시장이 Anthropic 때문에 축소되었다는 증거가 없었습니다.

다음 날, 판사는 기여침해와 대위침해 청구도 기각했습니다. 이유는 원고들이 '제3자의 직접 침해'를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소장에 인용된 가사 출력 사례 중 상당수가 실제 사용자가 아닌 원고 측 조사관들의 테스트였습니다.

그러나 직접침해 청구는 살아남았습니다. 재판은 2025년 11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2025년 10월, 원고들은 소장 수정을 신청했습니다. Anthropic이 불법 복제 사이트('그림자 도서관')에서 가사를 다운로드했다는 주장을 추가하려 한 것입니다. 이것은 별개의 Bartz v. Anthropic 소송에서 드러난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리 판사는 이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원고들이 증거개시 마감 전에 이 문제를 성실하게 조사하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Anthropic은 작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직접침해 재판은 여전히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다. 캐릭터 및 콘텐츠 저작권

(1) Disney/Universal v. Midjourney: 유명 캐릭터 재현과 2차적 저작물 침해

2025년 6월 11일, 할리우드가 AI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디즈니와 유니버설이 공동으로 Midjourney를 제소한 것입니다. 110페이지에 달하는 소장.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세계 최대 이미지 생성 AI 회사를 법정으로 끌고 간 것입니다.

소장의 표현은 거침없었습니다. Midjourney는 "끝없는 표절의 구덩이"이고, "가상 자판기"처럼 디즈니와 유니버설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복제해서 팔아먹고 있다.

소장에는 증거 사진이 나란히 실려 있었습니다.

왼쪽에는 Midjourney가 생성한 이미지. 오른쪽에는 원본 캐릭터. 다스 베이더. 엘사. 버즈 라이트이어. 슈렉. 미니언즈. 심슨 가족.

"애니메이션 장난감"이라는 단순한 프롬프트에 토이 스토리의 우디와 버즈가 나왔습니다. " 인기 영화 스크린캡"이라는 프롬프트에 특정 디즈니 영화 장면이 재현되었습니다. 캐릭터 이름을 입력하면 당연히 그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디즈니의 법률 책임자 호라시오 구티에레스는 성명을 냈습니다. "우리는 AI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그러나 해적행위는 해적행위입니다. AI 회사가 한다고 해서 덜 침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장에 따르면 Midjourney는 2,100만 명의 사용자와 연간 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디즈니와 유니버설은 침해당한 작품 하나당 최대 15만 달러의 법정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소장에 열거된 작품만 150개 이상. 잠재적 배상액은 2천만 달러를 넘어섭니다. 2025년 8월 6일, Midjourney는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모든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방어 논리는 이랬습니다.

첫째, 공정이용이다.

둘째, 신경망은 작품을 '저장'하지 않는다. 통계적 패턴만 학습한다.

셋째, 사용자가 생성한 콘텐츠에 대해 Midjourney는 책임이 없다.

원고들은 반박했습니다. Midjourney는 이미 폭력과 나체 이미지를 필터링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저작권이 있는 캐릭터도 필터링할 수 있다. 그러나 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이다.

이 소송은 초기 단계입니다. 증거개시도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다른 소송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워너브라더스도 Midjourney를 상대로 유사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캐릭터 저작권은 텍스트나 이미지 저작권보다 시각적으로 분명합니다. 배심원에게 "이것이 다스 베이더인지 아닌지"를 묻는 것은, "이 텍스트가 뉴욕타임스 기사와 유사한지"를 묻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입니다.

그래서 이 소송이 AI 산업에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2) Google AI MDL 통합소송

Google도 저작권 전쟁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작가들과 사진작가들이 Google의 Bard(현재 Gemini)와 Imagen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4년 10월, 여러 소송이 통합되었습니다. 주장은 다른 AI 소송들과 비슷합니다. Google이 인터넷 전체의 데이터를 허락 없이 긁어모아 AI를 훈련시켰다. 그 과정에서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가 포함되었다.

2025년 9월, 법원은 초기 AI 모델에 대한 청구는 기각하되, Gemini와 Imagen에 대한 청구는 계속 진행하도록 허용했습니다.

2025년 10월, 원고들은 집단소송 인증을 신청했습니다. 심리는 2026년 2월 4일 에우미 리 판사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핵심 질문은 이것입니다. 공개적으로 게시된 콘텐츠는 AI 훈련에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는가, 아니면 허락이 필요한가?

만약 Google이 패소한다면, 피해액은 천문학적일 것입니다. 인터넷 전체가 훈련 데이터였으니까요. 데이터 삭제나 라이선스 체계 구축이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OpenAI를 상대로 한 소송들도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서 통합 진행 중입니다. 2025년 4월 3일, 미국 사법위원회는 12개 이상의 소송을 하나의 다지구소송(MDL)으로 묶었습니다. 뉴욕타임스, 작가협회, 로우 스토리, 인터셉트, 시카고 트리뷴 등이 원고입니다. 시드니 스타인 판사가 담당합니다. 2025년 10월 8일, 스타인 판사는 OpenAI의 각하 신청에 대해 4시간에 걸친 구두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2026년 여름 이전에 공정이용에 대한 새로운 약식판결 결정이 나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때까지 AI 회사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은 불확실성 속에서 각자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하나입니다. 2025년 현재, 미국 연방법원에서 50개 이상의 AI 저작권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경진 변호사

변호사 · 전 국회의원 · AI 정책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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