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중국 최고인민법원 인공지능 사법지침 해설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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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인민법원 인공지능 사법지침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 분쟁 사건 심리에 관한 의견(法发〔2026〕10号) 24개 조항 전문 해설

2026년 9월 7일 중국 최고인민법원이 낸 첫 인공지능 재판규칙 24개 조를 하나씩 풀이하고 한국법과 견주었다. 부록에 24개 조 완역과 답기자문 완역, 중국어 원문 전문을 실었다.

프랑스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프랑스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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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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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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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라오스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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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한국어판 표지

대학생을 위한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 쌍어판

372쪽 PDF.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대학 생활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두 언어로 읽는 교재입니다.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은 이 교재를 무료로 마음껏 내려받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 학습과 수업 자료로 쓰고, 필요한 부분을 인쇄해 공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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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동물의 언어를 번역하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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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동물의 언어를 번역하다

김경진 변호사

고래, 돌고래, 새, 꿀벌의 소리를 듣는 인공지능 이야기

돌고래, 향유고래, 혹등고래, 새, 꿀벌의 소리를 인공지능이 어떻게 듣고 규칙을 찾는지, 그 기술이 가져올 위험과 동물의 권리 논의까지 열두 장으로 정리했다.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쓰고 소챕터마다 근거자료를 붙였다.

AI 침묵의 글자를 깨우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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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침묵의 글자를 깨우다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이 되살린 고대의 기록

불에 탄 두루마리와 진흙 속 나뭇조각, 깨진 점토판처럼 읽을 수 없던 기록을 인공지능이 어떻게 되살리는지 열두 장으로 정리했다. 헤르쿨라네움의 가상 전개부터 갑골문 가상 편철, 신라 목간 판독, 미해독 문자의 전산 분석, 다분광 아카이브까지 다루고 장마다 확인된 참고 자료를 붙였다.

신소재 설계와 로켓 추진 공학을 위한 인공지능 표지

목차

신소재 설계와 로켓 추진 공학을 위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AI Potentials, 자율 실험실, 그리고 물리 정보 기계 학습(PIML)의 융합

원자 계산과 생성 모델, 자율 실험실부터 고온 합금, 금속 3D 프린팅, 연소 계산, 냉각 설계, 엔진 진단과 제어까지 인공지능이 신소재와 로켓 추진을 바꾸는 방법을 열 장으로 정리했다. 일반 독자를 위해 수식 없이 쓰고 장마다 확인된 근거자료를 붙였다.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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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이 과학 연구의 생성과 검증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다룹니다. 문헌 기반 발견, 자연어 프로토콜의 로봇 명령 변환, 다중 에이전트 연구 시스템, 폐루프 실험실, 물질 탐색, 검증 갭, 증거 사슬, 연구 하네스, 학술지 윤리와 법적 책임까지 4부 7장과 맺음말,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표지

목차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에서 노벨상까지의 여정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레지나 바질레이, 데이비드 베이커, 알란 아스푸루-구직, 호드 립슨, 맥스 테그마크, 로스 킹, 가브리엘 고메스, 샘 로드리게스, 히로아키 키타노까지 인공지능으로 과학의 발견 방식을 바꾼 인물들을 따라갑니다. 관찰, 가설, 예측, 실험, 검증의 순환 고리가 기계 안에서 닫히기 시작한 흐름과, 그 발견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까지 서론과 열두 장, 결론,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표지

목차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김경진 변호사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부터 단백질 설계와 자율 실험실까지

생명과학 연구의 무대가 시험관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는 2026년의 기록입니다.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 알파폴드와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혁신, 디퓨전 기반의 단백질 및 항체 신규 설계, 게놈 언어 모델, 화학물질 가상 스크리닝과 전사체 기반 신약 발굴, 단일 세포 분석, 자율 로보틱 실험실과 바이오 AI 안전 거버넌스까지 열네 장 서른한 절로 정리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목차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목차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목차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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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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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제11장. 고영향 인공지능사업자의 다섯 가지 책무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작성자
김경진 변호사
작성일
2026-07-21 21:44
조회
110

제11장. 고영향 인공지능사업자의 다섯 가지 책무

서울의 한 핀테크 회사가 AI 신용평가 모델로 소상공인 대출 신청을 심사합니다. 2026년 2월, 자영업 7년차인 식당 주인의 대출 신청을 AI가 거절했습니다. 식당 주인이 물었습니다. "왜 거절입니까." 핀테크 회사의 법무팀이 인공지능기본법을 펼쳤습니다. 제34조 제1항 제2호는 AI가 내린 결과의 주요 기준을 "기술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설명하라고 합니다. 신경망 모델의 파라미터는 2억 개입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범위"가 어디서 끝나는지, 법무팀에게 답이 없었습니다. 설명은 다섯 가지 책무 가운데 하나입니다. 위험관리, 이용자 보호, 사람의 감독, 문서 보관이 한꺼번에 돌아갑니다.

인공지능기본법은 고영향 인공지능을 제공하는 사업자의 책무를 제34조라는 한 조문에 담았습니다. 제34조 제1항이 다섯 가지 조치를 나란히 열거합니다. 위험관리방안의 수립과 운영(제1호). 설명방안의 수립과 시행(제2호). 이용자 보호 방안의 수립과 운영(제3호). 사람의 관리와 감독(제4호). 이행 근거 문서의 작성과 보관(제5호).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심의하고 의결한 사항을 담는 제6호가 뒤에 붙어 있어 목록은 열려 있습니다. 다섯 개의 독립된 의무가 아닙니다. 하나의 순환 체계입니다. 위험을 관리하고, 그 결과를 설명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고, 사람이 통제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과정을 기록합니다. 하나가 빠지면 나머지가 의미를 잃습니다.

1. 위험을 관리한다는 것

고영향 인공지능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갖춰야 할 첫 번째 책무는 위험관리방안의 수립과 운영입니다.

법은 위험관리를 일회성 점검이 아니라 순환하는 과정으로 봅니다. 과기정통부가 배포한 사업자 책무 가이드라인은 이 과정을 다섯 단계로 풀어놓습니다. 정책 수립. 위험 식별. 분석과 평가. 처리. 개선.

정책 수립은 위험관리의 범위와 책임을 잡는 일입니다. 어떤 AI 시스템이 대상이고, 누가 관리를 총괄하며, 보고 경로가 어디인지를 문서로 확정합니다. 대출 심사 AI를 운영하는 핀테크 회사라면, 해당 시스템을 고영향으로 분류하고 위험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보고 체계를 잡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위험 식별은 해당 시스템이 이용자와 영향받는 자에게 끼칠 수 있는 위해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대출 심사 AI라면 특정 연령대나 지역에 대한 체계적 편향이 위험 후보입니다. 의료 영상 판독 AI라면 특정 인종의 피부톤에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후보입니다. 채용 선별 AI라면 학력이나 성별에 기울어진 패턴이 후보입니다.

분석과 평가는 식별된 위험의 심각도와 발생 가능성을 따지는 일입니다. 1만 건의 대출 심사 가운데 편향으로 부당하게 거절되는 건수가 10건인지 100건인지, 그 거절이 개인의 생계에 미치는 정도가 어느 수준인지를 정량적으로 추산합니다. 정량화할 수 없는 위험에 대해서는 정성적 평가를 병행합니다.

처리는 위험을 줄이는 조치를 실행하는 일입니다. 편향이 확인되면 학습 데이터를 재구성하거나, 결정 경계를 조정하거나, 특정 변수를 모델에서 제외합니다. 위험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면 잔여 위험이 수용 가능한 수준인지 판단합니다. 수용할 수 없다면 시스템 운영을 중단해야 합니다.

개선은 위험관리의 결과를 돌아보고 정책을 고치는 일입니다. 분기별이든 반기별이든 주기를 정하여 성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위험이 발견되면 식별 단계로 돌아갑니다. 모델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학습 데이터가 바뀔 때마다, 서비스 범위가 넓어질 때마다 이 순환은 다시 돕니다.

시행령 제27조 제1항 제1호는 위험관리정책과 조직체계의 주요 내용을 사업장이나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합니다.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내용은 제외할 수 있지만, 위험관리방안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그 골격은 공개해야 합니다. 사업자가 어떤 위험을 인식하고 있고, 누가 관리 책임을 지는지를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유럽연합 AI법 제9조가 같은 주제를 훨씬 상세하게 다룹니다. 법문 자체에 "고위험 AI 시스템의 전체 생애주기에 걸쳐 계획되고 실행되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과정(continuous iterative process)"이라는 정의가 들어 있습니다. 네 단계를 법조문에 직접 명시합니다. 알려진 위험과 합리적으로 예견 가능한 위험의 식별 및 분석. 의도된 사용과 합리적으로 예견 가능한 오용 상황에서의 위험 추정과 평가. 시판 후 모니터링 데이터에 기반한 추가 위험의 평가. 적절하고 표적화된 위험관리 조치의 채택.

제9조 제5항은 잔여 위험을 다루는 세 가지 경로까지 제시합니다. 설계를 통한 제거 또는 감소. 제거할 수 없는 위험에 대한 완화와 통제 조치. 사용자에 대한 정보 제공과 훈련. 제9조 제9항은 18세 미만 아동과 취약 집단에 대한 영향을 별도로 고려하도록 요구합니다.

한국법과 EU법의 차이는 구속력에 있습니다. EU 제9조는 직접 적용되는 경성 규정(regulation)입니다. 위반하면 최대 1,5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매출의 3%에 달하는 행정 벌금이 부과됩니다. 한국 제34조 제1항 제1호의 위험관리 의무는 시행령과 고시에 구체적 이행 방법을 위임하고, 과기정통부 장관이 "준수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제34조 제2항). 이행하지 않는다고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되지도 않습니다. 사실조사를 거쳐 중지명령이나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그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 비로소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제40조, 제43조 제1항 제3호). 정부는 최소 1년의 계도기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통합된 위험관리 의무를 두지 않습니다. 대신 서비스 유형별로 안전 평가(安全评估)를 요구합니다. 2023년 8월 시행된 생성형 AI 서비스 관리 잠행판법은 "여론 속성이나 사회적 동원 능력"이 있는 서비스에 사전 보안 평가 의무를 부과합니다. 위험관리라는 포괄적 틀보다 콘텐츠 안전이라는 구체적 축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2. "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까"

제34조 제1항 제2호는 설명방안의 수립과 시행을 요구합니다. 법이 설명하라고 한 대상은 세 가지입니다. 인공지능이 내린 최종결과. 결과를 내는 데 쓰인 주요 기준. 개발에 사용된 학습용 데이터의 개요.

시행령 제27조 제1항은 설명방안의 주요 내용과 이용자 보호 방안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합니다. 관리 담당자의 성명과 연락처도 공개합니다. 영업비밀은 제외할 수 있으나, 방안 자체의 존재는 숨길 수 없습니다.

"기술적·합리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명확하고 의미 있는 설명"이라는 문구는 기본원칙 제3조 제2항에서 비롯됩니다. 영향받는 자가 명확하고 의미 있는 설명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선언한 조항입니다. 이 문구 안에 쟁점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범위"가 어디까지인가. 딥러닝 모델, 수억 개 파라미터를 품은 대규모 언어 모델의 내부 작동 원리를 완전히 설명하는 것은 현재 기술 수준에서 가능하지 않습니다. 법은 이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범위에서"라는 단서를 단 것은 설명의 완전성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사업자는 최소한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가이드라인이 방향을 잡아 줍니다. 최종결과에 대해서는 AI가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이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알립니다. 대출 심사라면 "귀하의 신청은 승인되지 않았습니다"가 결과입니다. 주요 기준에 대해서는 결과에 영향을 미친 상위 요인을 설명합니다. 신용등급, 소득 대비 부채 비율, 최근 6개월간 거래 내역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정도입니다. 학습 데이터 개요에 대해서는 어떤 종류의 데이터로 학습했는지 범주와 규모를 알립니다. "5년간 축적된 100만 건의 대출 심사 기록으로 학습했습니다"라는 수준입니다.

모델의 가중치나 소스코드를 공개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영업비밀은 명시적으로 보호됩니다. 사업자가 해야 하는 일은, 이용자가 자신에게 내려진 판단의 맥락을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의미 있는 설명"이라는 기준이 남습니다. 모델이 산출하는 feature importance 점수를 나열해 놓고 "설명을 제공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변수 이름과 수치만 줄줄이 적힌 보고서를 받은 대출 거절자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질문입니다. "의미 있는"이라는 수식어는, 설명의 수준을 전문가가 아니라 영향받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라는 요구입니다. 기술 문서가 아니라 의사소통입니다.

이용자 보호 방안은 설명방안과 별개의 독립된 책무입니다. 제34조 제1항 제3호가 이용자 보호 방안의 수립과 운영을 따로 요구하고, 시행령은 이 방안을 설명방안과 함께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합니다. 법과 시행령이 내용 목록을 직접 정하지는 않았지만, 이의 제기 절차, 피해 구제 경로, 담당 부서 연락처 같은 내용이 들어갑니다. AI의 판단에 이의가 있는 이용자가 어디에, 어떻게, 얼마 안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유럽연합 AI법 제13조는 이것을 "투명성과 배포자에 대한 정보 제공"이라는 이름으로 다룹니다. 제13조 제3항은 사용설명서에 포함할 내용을 열거합니다. 제공자의 신원과 연락처. 시스템의 특성과 능력과 성능 한계. 의도된 목적과 정확도 지표. 견고성과 사이버보안 수준. 예견 가능한 위험. 설명 가능성(explainability). 특정 집단별 성능 차이. 입력 데이터 사양. 해석 지침. 인적 감독 조치. 컴퓨팅 자원과 예상 수명. 열두 개 이상의 항목입니다.

EU는 목록을 법조문에 직접 써 넣었습니다. 사업자는 그 목록대로 하면 됩니다. 한국은 "설명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하라"고만 적고 나머지를 고시와 가이드라인에 맡겼습니다. EU의 접근이 사업자에게 예측 가능성을 줍니다. 어디까지 해야 합격인지 분명합니다. 한국의 접근은 유연합니다. 산업별로 맥락이 다르므로 일률적 목록을 법률로 고정하지 않겠다는 판단입니다. 반면 사업자는 "어디까지 해야 충분한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이 부담이 2026년 7월 현재 실무의 풍경입니다. AI 기본법 지원데스크에 시행 10주 만에 접수된 552건의 상담 가운데 51%가 투명성 표시 의무 관련 질문이었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3월 31일 발표). 사업자들이 설명의 범위와 깊이를 묻고 있습니다.

3. 사람의 손이 닿는 거리

제34조 제1항 제4호는 고영향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의 관리와 감독을 요구합니다. 시행령은 관리와 감독을 맡은 사람의 성명과 연락처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합니다.

법이 뜻하는 바는 이것입니다. 고영향 영역에서 사람이 AI를 관리하고 감독하며, 필요하면 개입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무에 옮기려면 세 가지 장치를 갖춰야 합니다.

개입 권한입니다. AI의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대출 심사 AI가 거절을 내놓았을 때 담당 직원이 그 거절을 번복할 수 있는 권한과 절차가 존재해야 합니다. AI의 판단을 사후에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확인한 뒤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채용 선별 AI가 지원자를 탈락시켰을 때 인사 담당자가 그 결정을 무시(override)하고 면접 대상으로 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비상 정지입니다. AI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사람이 시스템을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의료 영상 판독 AI가 정상 조직을 종양으로 판독하기 시작한다면, 의사나 시스템 운영자가 즉시 해당 AI의 가동을 중단시킬 수 있는 절차가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이라면 운전자가 수동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물리적 인터페이스가 비상 정지에 해당합니다. 비상 정지는 소프트웨어 버튼일 수 있고, 물리적 스위치일 수 있고, 관리자 권한으로 원격 차단하는 절차일 수 있습니다. 형태는 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이 AI를 즉시 멈출 수 있다는 사실은 동일해야 합니다.

개입 트리거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사람이 개입하는지를 사전에 정해 두어야 합니다. 대출 심사 AI가 특정 기간에 거절률이 평소의 두 배를 넘으면 사람이 개입하는 규칙을 정할 수 있습니다. 채용 선별 AI가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를 90퍼센트 이상 탈락시키면 사람이 검토하는 규칙을 정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공급 관리 AI가 예측 오차율 15퍼센트 이상을 기록하면 운영자가 수동으로 전환하는 규칙을 정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는 수치로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이 발견되면 개입한다"라는 모호한 기준은 사람의 개입을 사실상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관리와 감독을 맡은 사람의 성명과 연락처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조항은 책임을 특정인에게 묶겠다는 뜻입니다. AI에 문제가 생기면 누가 응답하는지를 이용자와 영향받는 자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사람은 AI 시스템의 작동을 이해하고, 이상 징후를 파악하며, 시스템을 중지시킬 권한을 가져야 합니다.

유럽연합 AI법 제14조는 인적 감독(human oversight)을 더 세밀하게 규정합니다. 감독 담당 인력이 갖춰야 할 역량을 다섯 가지로 열거합니다. 시스템의 능력과 한계를 이해할 것. 자동화 편향(automation bias)의 위험을 인식할 것. 시스템의 출력을 올바르게 해석할 것. 시스템의 출력을 거부하거나 무시할 수 있을 것. 시스템에 개입하거나 안전하게 중지시킬 수 있을 것.

자동화 편향이라는 개념이 눈에 띕니다. 사람이 AI의 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자기 판단을 포기하는 현상입니다. 감독자가 자리에 있으되 AI가 내놓는 결과를 그대로 승인만 한다면, 인적 감독은 형식에 그칩니다. EU 제14조가 자동화 편향의 위험 인식을 명시한 것은 이 형식화를 경계한 것입니다. 한국법에는 자동화 편향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제14조 제5항은 생체인식 시스템에 별도 기준을 둡니다. 원격 생체인식 시스템이 개인을 식별한 경우, 최소 두 명의 자연인이 별도로 검증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어떤 조치나 결정도 내릴 수 없습니다. 한국법의 고영향 영역 중 "범죄수사 또는 체포를 위한 생체인식정보의 분석"(제2조 제4호 바목)은 EU의 이 규정과 같은 영역을 다루고 있으나, 두 명 이상의 교차 검증이라는 구체적 요건은 한국법에 없습니다.

중국 학계가 2024년에 내놓은 종합 인공지능법 학자 건의안(총 9장 96조)은 법적 권리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인간 개입(human-in-the-loop) 요건을 담고 있습니다. 최대 5,000만 위안(약 90억 원)의 벌금이 거론됩니다. 이미 시행 중인 생성형 AI 잠행판법은 사전 보안 평가라는 형태로 인적 검증을 요구하지만, 개별 결정 단위의 인적 감독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4. 기록하고 남겨두는 5년

제34조 제1항 제5호는 이행 근거 문서의 작성과 보관을 요구합니다. 시행령 제27조 제2항은 보관 기간을 5년으로 정합니다. 전자적 방법도 허용됩니다.

보관 대상은 다섯 가지 책무의 이행 과정에서 만들어진 문서 전체입니다. 위험관리방안의 수립과 변경 기록. 위험 식별과 평가 결과. 설명방안의 내용과 이용자 보호 조치. 인적 개입 체계의 운영 기록. 이 문서들은 사실조사가 이루어지거나, 이용자의 이의 제기가 있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업자의 책무 이행 여부를 증명하는 근거가 됩니다.

5년이라는 기간은 고영향 인공지능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드러날 수 있다는 판단을 반영합니다. 채용 선별 AI의 편향이 현실에 나타나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대출 심사 AI의 체계적 차별이 통계로 포착되려면 충분한 데이터가 쌓여야 합니다. 공공서비스 AI의 자격심사 오류가 축적되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흐릅니다.

사업자 입장에서 5년 보관은 비용입니다. AI 시스템이 빈번하게 업데이트되는 환경에서 모든 버전의 위험관리 기록과 설명방안을 5년간 유지하려면 문서관리 체계를 별도로 갖춰야 합니다. 모델이 월 단위로 재학습되는 서비스라면, 5년 동안 축적되는 문서량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유럽연합 AI법은 문서화와 기록을 두 개의 조문으로 나눕니다. 제11조(기술 문서)는 시장 출시 전에 기술 문서를 작성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하라고 요구합니다. 최소 포함 사항은 부속서 IV에 열거되어 있고, 중소기업에게는 축약된 형태의 문서가 허용됩니다. 제12조(기록 보관)는 고위험 AI 시스템이 사건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기술적 능력을 갖추도록 요구합니다. 자동 로깅(automatic recording of events)입니다. 위험을 초래하는 상황의 식별, 시판 후 모니터링, 운영 감시에 관련된 사건이 기록 대상입니다.

한국법의 문서화 의무는 사람이 만드는 문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U의 기록 보관 의무는 시스템이 스스로 남기는 로그까지 포괄합니다. EU 제12조가 요구하는 자동 로깅은 사후 감사(audit)를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한국법에는 자동 로깅에 대응하는 규정이 없습니다. AI 시스템이 내린 개별 결정의 이유를 기계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체계를 법이 요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보관 기간도 차이가 납니다. 자발적 서명 방식으로 운영되는 GPAI 행동규범(2025년 8월 승인)은 서명한 범용 AI 제공자에게 기술 문서를 10년간 보존하도록 합니다. 한국의 5년에 비하면 두 배입니다. EU AI법 자체는 기술 문서의 보관 기간을 시스템의 시장 출시 후 10년으로 정합니다. 한국의 5년은 EU의 절반입니다.

5. 한 조문과 일곱 조문

한국 인공지능기본법은 고영향 인공지능사업자의 책무를 제34조라는 한 조문에 담았습니다. 제1항의 다섯 개 호가 위험관리, 설명, 이용자 보호, 사람의 관리와 감독, 문서 작성과 보관을 열거합니다. 유럽연합 AI법은 고위험 AI 시스템의 의무를 일곱 개 조항(제9조부터 제15조)에 걸쳐 규정합니다.

구조가 밀도를 만듭니다. EU AI법 제9조부터 제15조까지 합산하면 수십 개의 세부 요건이 법조문에 직접 나열됩니다. 한국은 다섯 개의 큰 책무만 법률에 적고, 세부 사항을 시행령과 고시와 가이드라인으로 내려보냅니다. EU의 규정은 사업자가 법전만 읽으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의 기본법은 법전만으로는 부족하고, 시행령, 고시, 가이드라인, 지원데스크 상담까지 거쳐야 전체 그림이 잡힙니다.

EU에 있고 한국에 없는 의무가 두 가지 있습니다.

데이터 거버넌스입니다. EU 제10조는 학습, 검증, 테스트에 쓰이는 데이터셋의 품질 기준을 별도 조문으로 다룹니다. 데이터 수집 과정과 출처, 전처리 작업(주석, 라벨링, 정제, 보강), 편향 검토, 대표성 확인, 개인정보 보호 특례까지 여덟 개 항목을 열거합니다. 한국 인공지능기본법에는 학습 데이터의 품질이나 거버넌스를 직접 규율하는 조항이 없습니다. 학습용 데이터의 "개요"를 설명하라는 규정은 있으나, 데이터 자체의 품질 기준을 세우는 규정이 빠져 있습니다.

정확성과 견고성과 사이버보안입니다. EU 제15조는 고위험 AI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의 정확도, 견고성(robustness), 사이버보안을 달성하도록 요구합니다. 오류와 결함에 대한 회복력, 데이터 오염(data poisoning)과 적대적 예시(adversarial examples)에 대한 방어, 피드백 루프에 의한 편향 확대 방지까지 법조문에 명시됩니다. 한국법에는 이에 대응하는 독립 조항이 없습니다. 위험관리의 일환으로 포섭될 수 있으나, 법률 수준에서 명시한 것과 고시 수준에서 다루는 것 사이에는 구속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법의 이 구조가 "유연하다"는 평가는 정확합니다. AI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법률에 세부 기준을 고정하면, 기술이 앞서 달릴 때마다 법을 고쳐야 합니다. 고시와 가이드라인은 법 개정 없이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연성이 불확실성으로 전환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법 자체가 해야 할 일을 알려주지 않으면, 지킬 의사가 있는 사업자도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모릅니다. 552건의 질문이 그 불확실성의 단면입니다.

6. 권고와 의무 사이

제34조 제1항의 다섯 가지 책무에는 "이행하여야 한다"라는 문언이 붙어 있습니다. 의무입니다. 그런데 과기정통부 장관이 고시로 정하는 구체적 사항에 대해서는 "준수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제34조 제2항). 권고입니다.

의무와 권고 사이에 간격이 있습니다. 다섯 가지 책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것은 법률상 의무이지만, 어떻게 이행하느냐에 대한 세부 기준은 권고입니다. 이 구조를 두고 "자율적 노력의무"라는 표현이 쓰입니다.

과태료는 최대 3,000만 원입니다. 그것도 책무를 어겼다고 곧바로 부과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조사를 거쳐 내려진 중지명령이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 부과됩니다(제40조 제3항, 제43조 제1항 제3호). 정부가 밝힌 계도기간은 최소 1년으로, 2027년 1월 이후까지 이어집니다. 인명 사고나 대규모 인권 침해 같은 중대 사안이 아니면 과태료 대신 행정 지도와 시정 권고가 먼저 나옵니다.

3,000만 원이라는 금액은 직원 10명의 스타트업에게는 부담입니다. 연매출 1조 원의 대기업에게는 0.003퍼센트입니다. 비교 대상이 있습니다. EU AI Act의 고위험 AI 의무 위반 벌금은 최대 1,5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매출의 3%입니다. 1,500만 유로를 원화로 바꾸면 약 230억 원, 한국의 최대 과태료와 800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중국 학자 건의안이 제시한 벌금은 최대 5,000만 위안(약 90억 원)입니다. 한국의 3,000만 원은 세 나라 가운데 현저히 낮습니다.

벌금의 크기가 곧 규제의 실효성은 아닙니다. 한국법은 다른 경로로 사업자의 행동을 유도합니다.

공공조달 연계입니다. 기본법 제35조 제2항은, 국가기관이 고영향 인공지능 제품이나 서비스를 쓰려면 영향평가를 실시한 것을 우선 고려하라고 합니다. 2026년 1월 개정으로 들어온 제16조 제3항은 국가기관이 업무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인공지능제품과 인공지능서비스를 우선 고려하도록 했습니다. 이 개정 조항은 2026년 7월 21일부터 시행됩니다. 두 조항을 합치면 이런 구조가 됩니다. 정부를 고객으로 삼으려는 사업자에게 영향평가 이행과 책무 이행은 사실상 시장 진입 조건입니다. 법률이 강제하지 않는 것을 시장이 강제합니다. 정부 조달 시장이 크지 않다면 이 연계는 약합니다. 정부가 AI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수록 이 연계는 강해집니다.

중복 규제 완화 장치는 기존 사업자에게 실질적 의미가 있습니다. 다른 법령에 따라 제34조 제1항 각 호에 준하는 조치를 이미 이행한 사업자는, 시행령 별표 1이 정한 기준에 따라 인공지능기본법의 책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받습니다(제34조 제3항). 대출 심사 AI를 운영하는 금융회사가 신용정보법 제35조의2의 설명의무를 지키고 설명 절차를 갖추고 있다면, 설명방안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봅니다. 같은 영역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책무를 모두 이행하고 있다면, 이용자 보호 방안도 이행한 것으로 봅니다. 디지털의료기기 제조사가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품질관리체계를 갖추고 소프트웨어가 품질관리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까지 받았다면, 위험관리방안을 이행한 것으로 인정받고, 준용되는 의료기기법상 품질관리체계 요건까지 모두 갖추면 문서화 의무도 이행한 것으로 인정받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조치를 이행한 경우에는 개인정보 처리와 보호에 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책무를 이행한 것으로 봅니다.

이용사업자에 대한 부담도 줄입니다. 개발사업자가 고영향 인공지능에 대한 책무를 이행했고, 이용사업자가 본래 목적과 용도를 현저히 변경하지 않았다면, 이용사업자는 위험관리방안, 설명방안, 이용자 보호 세 가지를 이행한 것으로 봅니다. 인적 감독 체계의 운영과 문서 보관 의무는 이용사업자가 스스로 이행해야 합니다. 개발사업자와 이용사업자 사이의 이런 분담은, 공급망 전체에 의무를 분배하는 EU 접근과 대조됩니다.

EU는 provider에게 적합성 평가를, deployer에게 운영과 감시 의무를 부과하고, 공공기관과 신용평가·보험 같은 일부 deployer에게는 기본권 영향평가까지 요구합니다. 양쪽 모두 상당한 의무를 집니다. 한국은 개발사업자에게 일차적 책임을 집중시키고, 이용사업자의 부담을 낮추었습니다. 이 설계는 도입 기관(병원, 학교, 금융사)의 규제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입니다. 반면, 이용사업자가 AI 시스템을 자기 맥락에 맞게 재구성하면서 "기능을 현저히 변경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여지가 남습니다. 이 경계가 불분명한 만큼, 앞으로 분쟁의 여지가 됩니다.

2026년 1월 22일, 다섯 가지 책무가 법적 효력을 갖고 사업자에게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고시와 가이드라인이 함께 배포되었습니다. 계도기간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용사업자가 개발사업자에게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 개발사업자의 협력 노력 의무, 다른 법령에 따른 이행 인정 같은 장치가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법이 만든 구조는 돌아가고 있으나, 그 구조가 충분히 촘촘한지는 실무가 판단해 줄 문제입니다. AI 기본법 지원데스크에 쌓이고 있는 질문들이, 아직 그 판단이 끝나지 않았음을 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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