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과 에이전트 · 시험 제작본 · 2026.10.09

하늘의 빈칸, 변호사의 실력, 근거를 보여 주는 대시보드

하루 네 차례 모은 AI 동향에서 고른 세 가지 이야기.

Claude Opus 대본과 Gemini 합성음성으로 만든 시험 제작본입니다. 주제별 그림은 Claude가 지시문을 쓰고 ChatGPT가 생성했습니다. 원형 진행자 영상과 입모양 동기화는 아직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Apple Podcasts·팟빵·YouTube 정식 배포 전, 음성과 화면을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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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13초 · AI 합성음성 시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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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지도에 구멍이 있었다. 자외선은 오존층에 막혀 우주에서만 관측되는데, 가장 큰 자료인 나사의 갤렉스는 하늘의 약 3분의 2를 찍었지만 밝은 별 근처는 장비 보호를 위해 피했다. 스위프트, 한국의 FIMS/SPEAR 등 다른 망원경 자료를 합쳐도 하늘의 약 3분의 1은 자외선으로 관측된 적이 없었다. 앤트로픽 소속 연구자이자 존스홉킨스대 천체물리학자인 브리스 메나르는 클로드 사이언스의 에이전트 팀으로 자료를 모으고 보정하고 합친 뒤, 다른 빛과 자외선의 관계를 배워 빈칸을 추정했다. 빠진 퍼즐 조각을 옆 무늬로 그려 넣은 셈이지만 그려 넣은 부분은 어디까지나 예측이며, 지도에는 화소마다 측정인지 예측인지 표시하는 층이 있다. 약 10퍼센트 이내라는 정확도는 이미 관측된 곳을 가려 놓고 잰 결과다. 희미한 원 무늬는 에이전트 검토를 두 번 통과한 뒤 사람의 눈에 걸렸다. 원문에는 독립 검증에 대한 언급이 없다.

두 번째는 특허변호사 133명을 무작위로 나눠 석 달 동안 지켜본 실험이다. 인공지능과 함께 쓴 초안은 좋아졌고 낮은 점수가 줄었으며, 주니어는 첫 과제에서 약 18분 빨랐다. 그러나 모두가 인공지능 없이 한 검토 과제에서는 시니어만 앞섰고 주니어는 평균 차이가 없었다. 조수 덕에 숙제 점수는 올랐지만 시험장에는 조수가 들어오지 못한 모양새다. 저자들은 도구를 쓴 결과물과 도구 없는 실력을 따로 재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다만 주니어 대조군은 7명뿐이고, 시작 시점 실력 평가가 없으며, 비용은 구글이 냈고, 피어 리뷰 전 워킹 페이퍼다.

세 번째는 더 디코더가 전한 클로드의 베타 기능이다. 대시보드는 데이터에 연결해 글로 지시하면 자동 갱신 대시보드를 만들고, 숫자마다 바탕이 된 쿼리를 보여 준다. 영수증을 붙여 주는 계산원처럼 근거를 확인할 길을 열어 둔 셈이다. 모션은 글과 도표, 이미지로 설명 영상을 만들고 코드로 편집해 엠피포로 내보낸다. 대시보드는 유료 사용자, 모션은 팀과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용이며, 이 내용은 회사 설명을 전한 보도다. 독스, 슬라이드, 디자인은 모든 요금제로 열렸고, 클로드 디자인은 12월 14일까지 주 앱에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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