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표지

목차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이 과학 연구의 생성과 검증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다룹니다. 문헌 기반 발견, 자연어 프로토콜의 로봇 명령 변환, 다중 에이전트 연구 시스템, 폐루프 실험실, 물질 탐색, 검증 갭, 증거 사슬, 연구 하네스, 학술지 윤리와 법적 책임까지 4부 7장과 맺음말,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표지

목차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에서 노벨상까지의 여정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레지나 바질레이, 데이비드 베이커, 알란 아스푸루-구직, 호드 립슨, 맥스 테그마크, 로스 킹, 가브리엘 고메스, 샘 로드리게스, 히로아키 키타노까지 인공지능으로 과학의 발견 방식을 바꾼 인물들을 따라갑니다. 관찰, 가설, 예측, 실험, 검증의 순환 고리가 기계 안에서 닫히기 시작한 흐름과, 그 발견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까지 서론과 열두 장, 결론,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표지

목차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김경진 변호사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부터 단백질 설계와 자율 실험실까지

생명과학 연구의 무대가 시험관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는 2026년의 기록입니다.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 알파폴드와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혁신, 디퓨전 기반의 단백질 및 항체 신규 설계, 게놈 언어 모델, 화학물질 가상 스크리닝과 전사체 기반 신약 발굴, 단일 세포 분석, 자율 로보틱 실험실과 바이오 AI 안전 거버넌스까지 열네 장 서른한 절로 정리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목차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목차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목차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5장 에픽 퓨리 작전의 12시간

2026년 미국 이란 전쟁과 전 세계의 에너지 위기
작성자
김경진
작성일
2026-05-03 22:00
조회
802

2026년 미국 이란 전쟁과 전 세계의 에너지 위기

5장 에픽 퓨리 작전의 12시간

김경진

제5장 에픽 퓨리 작전의 12시간

5.1 작전 개시

2026년 2월 28일 오전 10시 15분, 이란 표준시. 호르무즈간 주의 항구 도시 민밥에서는 초등학교 1교시 수업이 한창이었습니다. 테헤란의 은행 직원들은 주말의 첫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시라즈의 시장 상인들은 석류와 피스타치오를 진열대에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란의 토요일은 한 주의 시작입니다.

그로부터 정확히 3시간 25분 전, 지구 반대편의 시간으로는 2월 27일 목요일 오후 3시 38분(미 동부시간).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로 향하던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였습니다. 5일 전 네타냐후가 트럼프에게 전한 정보, 하메네이가 테헤란 관저에서 고위 안보 관료들과 회의를 연다는 첩보가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작전 개시를 승인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2월 28일 새벽 2시(UTC 07시, 이란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 8분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의회 연설도, 기자회견도, 국민 향한 TV 담화도 없었습니다. 8인방(Gang of Eight, 의회 정보위원회 고위 의원 8명)에 대한 사전 통보가 공습 개시 직전에 이루어진 것이 공식 절차의 전부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트럼프는 선언했습니다. "미합중국은 이란에서 대규모 전투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미사일을 파괴하고, 미사일 산업을 지상에서 완전히 쓸어버릴 것입니다."

영상의 마지막 30초는 이란 국민을 향한 직접 메시지였습니다. "여러분의 자유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끝내면, 정부를 접수하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이 문장은 미국 대통령이 타국의 정권 교체를 공개적으로 촉구한, 냉전 이후 가장 노골적인 선언이었습니다.

트럼프의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한 시각,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미 해군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USS 토마스 허드너와 USS 스프루언스의 수직발사관에서는 이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불을 뿜고 있었습니다. UTC 06시 35분, 미 중부사령부(CENTCOM, United States Central Command)는 공식 발표를 냈습니다. "중부사령부와 파트너 군은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같은 시각, 자국의 작전명을 '로어링 라이언(Operation Roaring Lion, 포효하는 사자 작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작전의 첫 파도는 이란의 눈과 귀를 먼저 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적 방공망 제압 작전, 군사 용어로 SEAD(Suppression of Enemy Air Defenses)라 부르는 이 단계에서 200발 이상의 토마호크가 이란 전역의 조기경보 레이더 기지, 지대공 미사일 포대, 전자전 시설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이란은 수십 년에 걸쳐 러시아제 S-300PMU2와 자체 개발한 바바르-373 방공 시스템으로 촘촘한 대공 방어망을 구축해왔습니다. 그 방어망이 몇 분 만에 찢겨나갔습니다.

방공망이 뚫린 하늘로 미 공군과 이스라엘 공군의 4세대, 5세대 전투기들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F-35 라이트닝 II와 F-22 랩터가 잔존 방공 자산을 소탕하며 후속 폭격기들의 진입 경로를 확보했습니다. CENTCOM은 이란 전역에 걸쳐 최소 9개 주요 도시, 26개 주를 동시에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테헤란, 이스파한, 시라즈, 타브리즈, 반다르아바스, 아바즈, 마슈하드. 이란의 군사 시설뿐 아니라 정부 청사, 혁명수비대(IRGC,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 지휘부, 미사일 생산 시설, 드론 발사 기지가 표적 목록에 올라 있었습니다.

작전 개시 12시간 동안 미국과 이스라엘 연합군은 900회 이상의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이 수치는 전쟁 첫날의 기록입니다. 작전 개시 100시간까지 누적 타격 표적 수는 5,000개를 넘겼습니다. 미국은 이 작전을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 장대한 분노 작전)'라 불렀고, 트럼프는 훗날 이 이름을 자신이 직접 골랐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금융 시장은 주말을 맞아 닫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24시간 돌아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었습니다. 공습 소식이 전해진 몇 분 만에 암호화폐 시장에서 1,28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습니다. 비트코인은 66,000달러대에서 63,000달러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월요일에 열릴 아시아 증시가 어떻게 반응할지, 유가가 어디까지 치솟을지, 호르무즈 해협이 어떻게 될지. 그 주말 동안 세계의 트레이더들과 에너지 분석가들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미국이 중동에서 수행한 가장 대규모 군사 작전이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작전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의회의 전쟁 승인이 없었습니다. 전쟁권한법(War Powers Resolution)에 따른 통보가 사후에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미국 헌법 1조 8항은 전쟁 선포 권한을 의회에 부여합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의 군 통수권을 근거로 이를 우회했습니다. 하원의 로 칸나 의원과 토머스 매시 의원은 공습 당일 즉각 반발하며 의회 표결을 요구했습니다. 칸나는 X에 올린 글에서 "이것은 '미국 우선'이 아닙니다"라고 썼습니다.

불과 이틀 전, 2월 26일 제네바에서 열린 미국-이란 간접 핵 협상에서 오만 외무장관 바드르 알부사이디는 "돌파구가 마련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비축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전면 검증을 수용했으며, 보유 중인 농축 우라늄을 "가능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밝혔다는 것이었습니다. 3월 2일에 협상이 재개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라그치는 2월 25일 "역사적 합의가 손에 닿을 만큼 가까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3월 2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폭탄이 먼저 떨어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트럼프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이란 공격을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도 반복적으로 같은 요청을 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상원의원 린지 그래엄이 트럼프에게 이란 공격의 가장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펜타곤은 3월 1일 의회에 보낸 보고에서, 공격 개시 전 이란이 미국을 먼저 공격하려 했다는 징후는 없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협상 테이블과 폭격의 시간 간격은 48시간이었습니다.

5.2 B-2, B-52, 토마호크, HIMARS의 동시 투입

에픽 퓨리 작전에 투입된 화력의 규모를 이해하려면, 비교 대상을 먼저 놓아야 합니다. 2003년 3월 20일 이라크 침공의 첫날, '충격과 공포(Shock and Awe)' 작전에서 미군은 약 500개의 표적을 타격했습니다. 에픽 퓨리 작전의 첫 24시간 동안 타격된 표적 수는 그 두 배에 육박했습니다. CENTCOM 사령관 브래드 쿠퍼 제독의 표현을 빌리면, "이라크 침공 첫날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화력"이었습니다.

투입된 자산의 목록을 살펴보면 미군이 보유한 거의 모든 종류의 타격 플랫폼이 동원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는 이 작전의 가장 결정적인 무기 체계였습니다. 대당 가격 약 20억 달러. 미 공군이 보유한 전체 21기 가운데 다수가 투입되었습니다. 미주리주 화이트먼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B-2 편대는 동쪽으로 날아 대서양을 횡단하고, 지중해를 지나 중동에 도달했습니다. 편도 비행 시간 18시간. 그 사이 KC-135와 KC-46A 공중급유기로부터 수차례 급유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서쪽으로 태평양을 향해 날아간 B-2 편대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미끼였습니다. 아마추어 항공 추적자들과 일부 언론, 각국 정보기관의 시선을 태평양으로 돌리기 위한 기만 작전이었습니다. 합참의장 댄 케인 공군 대장은 브리핑에서 "전술적 기습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B-2의 임무는 이란의 지하 핵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무기가 GBU-57 MOP(Massive Ordnance Penetrator, 대형 관통 폭탄)입니다. 길이 6미터, 무게 약 14톤. 30미터 이상의 강화 콘크리트를 관통한 뒤 폭발하도록 설계된, 미군 재래식 무기고에서 가장 무거운 폭탄입니다. B-2 한 기가 MOP 2발을 탑재합니다. 에픽 퓨리 작전에서 B-2 편대는 포르도(Fordow)와 나탄즈(Natanz)의 지하 핵 시설에 14발의 MOP를 투하했습니다.

포르도 핵 시설은 이란 중부 콤 시 남서쪽 95킬로미터 지점, 산 속 지하 80~90미터에 매장된 우라늄 농축 시설입니다. 이란이 2006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미국 국방위협감소국(DTRA)이 존재를 파악한 것은 2009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DTRA의 분석가들은 "산 속의 시설을 어떻게 파괴할 것인가"라는 문제와 씨름하기 시작했고, 그 해답이 GBU-57의 개발이었습니다. 2004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2020년 12월 시험 폭파를 거쳐, 2025년 6월 '미드나잇 해머 작전(Operation Midnight Hammer)'에서 처음으로 실전 투입되었습니다. 에픽 퓨리 작전은 MOP의 두 번째 실전 사용이었습니다.

포르도에는 두 개의 주요 환기구가 있었습니다. B-2 편대는 각 환기구에 6발씩, 총 12발의 MOP를 투하했습니다. 첫 번째 폭탄이 환기구 덮개의 콘크리트를 깨뜨리고, 나머지가 뚫린 구멍을 통해 시설 내부로 침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나탄즈에는 2발이 추가로 투하되었습니다. 폭탄의 신관은 지하 깊숙이 관통한 뒤에야 기폭되도록 조정되어 있었습니다. 지하에서의 폭발이 만들어내는 과압(overpressure) 효과가 우라늄 농축에 사용되는 원심분리기를 파괴합니다. 원심분리기는 극도로 진동에 민감한 장비입니다. 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는 "투입된 폭발물의 규모와 원심분리기의 진동 민감성을 고려하면, 매우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파한(Isfahan) 핵기술센터에는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에서 발사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30발 이상이 쏟아졌습니다.

B-2 편대의 임무 수행 시간은 약 36시간이었습니다. 9·11 이후 B-2의 아프가니스탄 임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긴 B-2 작전 비행이었습니다. 합참의장 댄 케인은 "미군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B-2 작전 타격"이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총 125대 이상의 항공기가 이 임무에 참여했습니다.

B-2가 지하 시설을 파괴하는 동안,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와 B-1B 랜서 폭격기들은 이란의 지상 군사 시설들을 초토화했습니다. 탄도미사일 사일로, 미사일 생산 시설, 드론 발사 기지, 군사 비행장이 정밀 유도 폭탄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해상에서.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에 배치된 구축함, 순양함, 잠수함에서 500발 이상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발사되었습니다. 칼 빈슨 항모전단이 북아라비아해에서 작전을 지원했고, 니미츠 항모전단이 추가 전개되었습니다. 작전 개시 수 분 만에 이란 해군 함정 9척이 침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란 해군의 주요 수상 전투함 20척 이상이 격침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이란 해군의 최신예 솔레이마니급 전함과 잠수함도 포함되었습니다. IRGC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핵심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던 드론 항모 IRIS 샤히드 바게리호, 컨테이너선을 개조해 샤헤드 계열 드론을 운용하던 이 함정도 작전 첫 시간에 격침되었습니다.

CENTCOM은 성명에서 "아라비아만, 호르무즈 해협, 오만만에 항해 중인 이란 함정은 단 한 척도 남아 있지 않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거의 모든 것을 격파했다. 이란에는 더 이상 해군도, 공군도, 방공망도, 레이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걸프 인접국에 전진 배치된 HIMARS(High Mobility Artillery Rocket System,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가 이란 해안의 대함미사일 포대와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습니다. 이 작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PrSM(Precision Strike Missile, 정밀타격미사일)이 대규모로 실전 투입되었습니다. PrSM은 HIMARS에서 발사되는 차세대 지대지 미사일로, 사거리가 기존 ATACMS의 약 두 배에 달합니다.

저고도에서.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는 의외의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냉전 시대의 유물로 여겨지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와 AH-64 아파치 헬기가 투입된 것입니다. IRGC 해군이 보유한 수백 척의 고속 공격정(fast attack craft)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비대칭 전쟁을 위해 설계된 무기입니다. 이 소형 쾌속정들을 상대하기 위해 발당 약 530만 달러에 달하는 SM-6 요격 미사일을 쓰는 것은 경제적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미군은 대신 A-10의 30mm GAU-8 기관포와 아파치의 헬파이어 미사일로 이란 고속정 수십 척을 격파했습니다. 비용 대비 효과의 논리가 전장에서 작동한 것입니다.

이 모든 화력이 동시에, 공중과 해상과 지상에서 쏟아졌습니다. 미군이 '다영역 작전(Multi-Domain Operations)'이라 부르는 전투 개념의 실전 적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압도적인 화력에는 대가가 따랐습니다. 작전 첫 4일 동안 소모된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의 수량은 미국의 18개월치 생산량에 해당했습니다. 토마호크 재고도 심각하게 감소했습니다. 방위산업체 레이시온과 록히드 마틴의 생산 라인이 3교대 24시간 체제로 전환되었지만, 전쟁의 속도는 생산의 속도보다 빨랐습니다.

작전 첫 10일 동안의 주요 투입 자산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B-2 스텔스 폭격기, B-1B 랜서,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LUCAS 드론(작전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드론), 패트리어트 요격 시스템, THAAD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 미 국방부가 3월 9일 공개한 팩트시트의 숫자는 이러했습니다. 타격 표적 5,000개 이상. 이란 함정 격침 또는 파괴 50척. 그리고 미군 전사자 7명.

7명. 이 숫자는 작전 개시 열흘 만의 수치입니다. 이란 측 사망자 수는 이 시점에서 집계조차 불가능했습니다. 이란 적신월사는 3월 초 기준으로 787명의 사망자를 보고했지만, 이는 병원에 도착한 사망자만을 집계한 것이었습니다.

5.3 참수 작전

에픽 퓨리 작전의 첫 번째 포문은 군사 시설이 아니라 사람을 겨냥했습니다.

UTC 06시 45분, 이란 현지시간 오전 10시 15분. 미군과 이스라엘군이 이란 전역의 방공망을 타격하기 시작한 지 10분 후, 이스라엘 공군은 테헤란 중심부의 한 건물에 정밀 유도 무기를 쏟아부었습니다. 표적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관저이자 집무실인 '지도부 건물(Leadership House)' 복합체였습니다.

이 공격의 배경은 수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25년 6월 미드나잇 해머 작전 당시에도 이스라엘은 하메네이 제거를 계획했습니다. 트럼프가 거부했습니다. 그 이후 하메네이는 극도로 은둔적인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관저 지하의 벙커는 너무 깊어서 엘리베이터로 5분 이상 내려가야 했습니다.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기회가 극히 드물어졌습니다.

CIA는 수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동선과 일정을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2월 23일, 네타냐후가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메네이가 최고위 안보 관료들과 회의를 열 예정이며, 장소가 확인되었다는 보고였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정보 장교들은 이란 지도부가 세 곳의 장소에서 동시에 모임을 가질 것이라는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세 곳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2월 28일 아침, 하메네이는 지하 벙커가 아니라 지상에 있었습니다. 백주대낮이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폭격이 건물을 강타했습니다. 관저 복합체의 위성 사진은 3월 2일 이란 인터내셔널이 공개한 영상에서 처음 세상에 나왔습니다. 건물은 완전히 파괴되어 있었습니다.

이란 정부의 첫 반응은 부인이었습니다.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에이는 하메네이가 "안전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하메네이가 "테헤란 외곽의 안전한 장소로 이송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 타스님과 메흐르는 하메네이가 "건재하며 전장을 지휘하고 있다"고 반복했습니다.

네타냐후는 하메네이 사망을 가리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도 "이란 국민을 위한 정의"라며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그러나 확인은 쉽지 않았습니다.

확인이 나온 것은 이란 현지시간 2월 28일 자정 직전이었습니다. 익명의 이스라엘 관리가 "하메네이가 공습으로 사망했으며, 시신이 발견되어 정보 자산을 통해 신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월 1일 새벽, 이란 국영 언론이 마침내 사망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IRGC 산하 파르스 통신은 추가 사실을 전했습니다. 하메네이의 딸, 사위, 손자, 며느리 자흐라 하다드 아델이 같은 공습에서 사망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40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하메네이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참수 작전으로 이란의 최고위 안보·군사 지도부가 거의 통째로 제거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군(IDF)은 7명의 이란 안보 지도자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국방장관 아지즈 나시르자데. IRGC 사령관 모하마드 팍푸르. 최고국가안보회의 전 사무총장이자 하메네이의 최고위 고문 알리 샴하니. 이란군 총참모장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 정보부 고위 관리 4명. 이란 인터내셔널은 총 48명의 최고위급 인사가 개전 초기 공습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989년부터 37년간 이란을 통치한 86세의 최고지도자가 죽었습니다. 그와 함께 이란 정권의 의사결정 구조를 구성하던 핵심 인물들이 사라졌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계산은 이러했습니다. 머리를 잘라내면 몸이 무너진다. 지휘 체계가 마비되면 혁명수비대가 분열하고, 이란 국민이 봉기하여 정권이 교체된다. 트럼프가 "여러분의 정부를 접수하십시오"라고 말한 것은 이 계산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이란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하메네이의 둘째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살아 있었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공습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생존했습니다. 3월 3일부터 전문가회의(Assembly of Experts, 최고지도자 선출 권한을 가진 88명의 성직자 의회)의 후계자 선출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절차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전문가회의의 콤 사무소가 폭격을 받았습니다. 위원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은 자살 행위였습니다. 회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다섯 차례에서 여섯 차례의 대면 회의 시도는 안전 문제로 무산되었습니다.

IRGC가 움직였습니다. 이란 인터내셔널의 보도에 따르면, IRGC 지휘부는 전문가회의 위원들에게 "반복적인 접촉과 심리적, 정치적 압력"을 가하며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최고지도자로 선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세습에 반대하는 위원들이 있었습니다. 여덟 명의 위원은 온라인 투표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이란 이슬람 혁명의 핵심 이념 중 하나가 군주제의 타도였습니다. 아버지에서 아들로의 권력 세습은 그 이념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이 계속되고, 이란이 걸프 전역에 미사일과 드론을 쏘아대는 와중에 지도부 공백은 곧 패배를 의미했습니다. 3월 8일, 전문가회의는 과반수 투표로 56세의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했습니다.

전문가회의 위원 헤이다리 알레카시르는 선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고(故) 하메네이의 조언에 따라, 이란의 최고지도자는 "적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 "위대한 사탄(미국)조차 그의 이름을 언급했다." 트럼프가 며칠 전 "하메네이의 아들은 나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말한 바로 그 사실이, 역설적으로 모즈타바의 자격을 증명하는 근거가 된 것입니다.

트럼프는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인 없이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미 하메네이의 후계자가 누가 되든 표적으로 삼겠다고 경고한 상태였습니다. 네타냐후는 기자회견에서 "정권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변화를 가능하게 하겠다"는 목표를 공언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모즈타바의 선출에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중국은 새 최고지도자에 대한 어떠한 군사적 위협에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수 작전의 결과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최고지도자와 핵심 안보 지도부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것은 군사적으로는 경이적인 정밀도의 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목표, 정권 교체 또는 항복은 달성되지 않았습니다. 죽은 지도자의 자리를 채운 것은 더 온건한 인물이 아니라, 아버지와 가족을 잃은 분노를 품은, IRGC와 가장 긴밀하게 연결된, 아버지보다 더 강경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외교를 논할 수 있었던 실용주의자들이 제거된 자리를 극단적 군사주의자들이 채웠습니다. 런던 킹스 칼리지의 롭 가이스트 핀폴드 강사는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첫 공개 성명을 분석하며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기대했을 수도 있는 것, 즉 새 지도자의 수사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듣고 있는 것은 기존 입장의 배가입니다."

모즈타바의 첫 성명은 프레스TV를 통해 앵커가 대독하는 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봉쇄할 것이며, 지역 내 모든 미군 기지를 즉각 폐쇄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과의 협상이 아니라 항전을 택한 것입니다.

카운슬 온 포린 릴레이션스(CFR)의 린다 로빈슨 선임연구원은 작전 직후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하메네이를 제거한 것이 곧 정권 교체는 아닙니다.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정권입니다." 스팀슨 센터의 분석은 더 직접적이었습니다. "역사상 어떤 폭격 캠페인도, 아무리 정교하고 파괴적이었다 해도, 정권 교체를 달성한 적은 없습니다."

5.4 민밥 여학교 165명

2026년 2월 28일 오전 10시 45분, 이란 현지시간. 호르무즈간 주의 해안 도시 민밥(Minab).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란 남부 전역을 강타하기 시작한 지 1시간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민밥은 호르무즈 해협을 내려다보는 전략적 위치에 있습니다. IRGC 해군의 비대칭 전력, 고속 공격정과 해안 미사일 플랫폼을 운용하는 거점입니다. 도시 서쪽 80킬로미터 지점에는 반다르아바스 해군기지가 있고, 동남쪽 400킬로미터에는 코나락의 군사 시설이 있습니다. CENTCOM의 타격 지도에서 민밥은 미군의 주요 작전 지역 한가운데에 위치했습니다.

민밥의 샤흐라크에 알마흐디(Shahrak-e Al-Mahdi) 주거 지구에 샤자레 타예바(Shajareh Tayyebeh, '좋은 나무'라는 뜻)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이 학교는 IRGC 해군의 세예드 알슈하다 아시프 미사일 여단(Seyyed al-Shohada Asif Brigade) 기지 복합체에 인접해 있었습니다. 인접이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를 짚어야 합니다. 위성 사진 분석에 따르면, 이 학교 건물은 2013년까지 IRGC 복합체의 담장 안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2016년 9월 이전에 별도의 담장으로 분리되었습니다. 분리된 뒤 학교의 입구는 세 곳이었고, 모두 군사 보안 검문소를 거치지 않고 일반 도로에서 직접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로 전환된 지 10년이 넘은 민간 시설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이란의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7세에서 12세 사이의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층을 나누어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오전 수업이 한창이던 10시 45분, 미사일이 학교를 강타했습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의 분석에 따르면, 학교 인근의 IRGC 기지에 대한 공습 과정에서 학교가 피격된 것으로 보입니다. 앰네스티는 이란 국영 언론이 공개한 미사일 잔해의 시청각 자료를 분석하여, 미국이 독점 운용하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의 잔해와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합참의장 댄 케인은 3월 2일 브리핑에서 미 해군이 2월 28일 이란 남부에서 토마호크를 발사했음을 확인했습니다. 3월 4일의 추가 브리핑에서 공개된 타격 지도에는 민밥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뉴욕타임스, CBC, NPR, BBC 베리파이 등 복수의 독립 언론 조사는 미국이 이 공격의 책임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알자지라의 조사는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공격 패턴에 대한 분석이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면서, "의도적 표적 지정의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CBC 조사는 학교에 대한 타격이 인접 군사 복합체에 대한 정밀 공습의 일부였으며, "무기 체계의 오작동이거나 CENTCOM의 심각한 정보 수집 오류"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호르무즈간 주지사 모하마드 아슈리에 따르면, 미사일이 학교를 강타한 것은 군사 작전 개시 1시간 후인 오전 10시 45분이었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에이는 이 공격이 '더블 탭(double tap)' 방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표적에 두 차례 연속 타격을 가하는 방식입니다. 첫 번째 타격으로 건물을 파괴하고, 두 번째 타격으로 구조에 나선 사람들까지 살상하는 것입니다. 위키피디아의 민밥 학교 공격 항목은 위성 분석을 근거로 "세 차례의 개별 타격(triple tap)"이 있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2층짜리 학교 건물의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교실에 있던 아이들 위로 콘크리트가 쏟아졌습니다.

사망자 수의 집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올라갔습니다. 이란 교사노동조합 협의체 대표 시바 아멜리라드는 타임지에 현지 소식통을 인용하여 108명 이상의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민밥 검찰은 국영 IRNA 통신을 통해 150명의 "무고한 여학생"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당국의 최종 집계는 165명이었습니다. 사망자 중 110명이 학생이었고, 66명이 남학생, 54명이 여학생이었습니다. 교사 26명, 학부모 4명이 포함되었습니다. 부상자는 95명 이상이었습니다.

일부 서방 언론과 인권 단체는 175~180명의 사망자를 보고했습니다. 이란 인터넷이 차단된 상태에서 독립적인 검증은 불가능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2월 28일부터 의도적인 인터넷 차단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목격자와 유가족에게 직접 연락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첫 반응은 부인이었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과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타임지와 AP통신에 "학교가 타격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미국이 여학교를 폭격했냐고 묻는다면, 아니오라고 답하겠습니다."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미군은 학교를 의도적으로 표적 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대통령 마수드 페제시키안은 성명을 냈습니다. "민밥 초등학교에 대한 미국과 시온주의의 침략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 기억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외무장관 아라그치는 "이란 국민에 대한 범죄는 무응답으로 남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3월 3일, 민밥 시내의 광장에서 165명의 사망자를 위한 합동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수천 명의 조문객이 모였습니다. 외무장관 아라그치는 X에 새로 파낸 무덤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160명 이상의 무고한 어린 소녀들을 위해 파고 있는 무덤입니다. 그들의 몸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구출'의 실제 모습입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공격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14건의 영상과 사진을 검증하고, 25년간의 위성 사진 약 40장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후 촬영된 위성 사진에서 학교 건물의 지붕이 아래로 내려앉은, 위에서 아래로의 공습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팬케이킹(pancaking)' 현상이 확인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약 3.5킬로미터 떨어진 민밥 헤르무드 묘지의 위성 사진에서는, 공격 다음 날인 3월 1일부터 중장비를 동원한 대규모 매장 준비가 시작된 것이 보였습니다. 3월 4일의 위성 사진에는 새로 파낸 개인 무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유네스코는 이 공격을 "국제인도법의 심각한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가슴이 찢어지고 경악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공동 성명에서 "학교에 대한 공격은 어린이와 교육, 그리고 공동체 전체의 미래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말했습니다. "교실에서 소녀들을 죽이는 것에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습니다."

유로-메드 인권 모니터는 군사 시설이 인근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학교의 민간 성격이 바뀌지 않으며, "미국과 이스라엘군은 타격 전에 표적의 성격을 신중하게 확인해야 할 법적 의무에서 면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학교의 역사를 한 가지 더 알아야 합니다. 2025년 1월, IRGC 총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소장이 민밥을 방문하여 이 군사 복합체의 다른 한쪽 모퉁이에 위치한 '마르티르 압살란 전문 클리닉'을 개원했습니다. 1,000억 이란 토만(약 200만 달러) 규모, 5,700평방미터 면적의 이 클리닉은 소아과, 산부인과, 치과를 갖추고 동부 호르무즈간 주민들에게 민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에픽 퓨리 작전에서 이 클리닉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별도의 민간 출입구로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클리닉은 무사했고, 학교는 파괴되었습니다.

민밥 여학교 사건은 에픽 퓨리 작전 전체에서, 그리고 2026년 이란 전쟁 전체에서, 3월 15일 기준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가장 많은 단일 공격이었습니다.

이 비극이 남긴 질문은 기술적인 것입니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GPS와 관성항법, 지형 대조 시스템(TERCOM)을 결합하여 목표물을 수 미터 이내의 정확도로 타격합니다. 미사일은 지시받은 좌표를 정확히 타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미사일의 정밀도가 아니라, 미사일에 입력된 정보의 정확도였습니다. 학교가 10년 이상 민간 시설로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타격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어 있었는지. 수년 전의 정보가 갱신되지 않은 채 표적 목록에 남아 있었는지. 12시간 동안 5,000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에 타격하는 작전에서, 각 표적의 현재 용도를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작동했는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은 2026년 3월 말 현재,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군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최종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CSIS의 마이크 캔시안은 "오류가 특정 개인에게 추적될 수 있다면 징계 조치의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공식적인 인정이 나온다 해도 제한적인 결과만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65명의 이름은 이란 당국이 3월 7일 공개한 119명 어린이의 사진 콜라주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속 아이들은 교복을 입고 있거나 졸업사진처럼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7세, 8세, 9세. 첫 번째 학년의 아이가 있었고, 곱셈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민밥의 한 학부모가 민주주의나우(Democracy Now) 방송에서 보여준 것은 피 묻은 수학 공책이었습니다. "모한나 자리, 1학년. 이것이 그 아이의 수학책입니다. 이것이 숙제가 든 파일입니다."

에픽 퓨리 작전은 군사적으로 이란의 핵 시설, 미사일 전력, 해군, 방공망, 지도부를 파괴하거나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작전 개시 12시간 만에 이란의 군사적 대응 능력은 급격히 저하되었습니다. 그 12시간 동안 미국과 이스라엘이 투사한 화력은 21세기 어떤 공습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규모였습니다.

그리고 그 12시간이 끝났을 때, 이란은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IRGC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슬람공화국 이란 무장 세력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공격 작전이 곧 시작될 것입니다." 수 시간 뒤, 이란은 이스라엘과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UAE의 미군 기지와 에너지 인프라를 향해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을 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란은 이 보복 작전을 '진실된 약속 IV(Operation True Promise IV)'라 불렀습니다. 이란 국영 언론은 또 다른 이름도 사용했습니다. 라마단 전쟁. 1973년 이집트와 시리아가 욤 키푸르 전쟁에 붙인 이름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전쟁의 첫 36시간 동안 이란이 발사한 무기의 규모입니다. UAE 국방부의 집계에 따르면, UAE 한 나라를 향해서만 165발의 탄도미사일, 2발의 순항미사일, 541기의 드론이 날아왔습니다. 쿠웨이트는 97발의 탄도미사일과 283기의 드론을 요격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바레인은 45발의 미사일과 9기의 드론을 격추했습니다. 두바이 국제공항, 아부다비 자예드 국제공항, 쿠웨이트 국제공항이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에 피격되었습니다. 두바이의 랜드마크 팜 주메이라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제벨 알리 항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바레인의 국영 석유회사 밥코는 정유소가 이란 공격으로 화재를 입은 뒤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포했습니다.

걸프 전역의 항공 편이 취소되었습니다. 항공 지도에서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이스라엘, 바레인 상공의 항공기가 사라졌습니다.

에픽 퓨리 작전은 이란의 군사력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그 성공이 평화를 가져오지는 않았습니다. 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12시간이면 충분했습니다. 전쟁을 끝내는 데는 12시간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작전의 기획자들은 곧 확인하게 됩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닫혔고, 유조선의 AIS 신호는 하나씩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전문가 김경진 변호사

AI 법정책 전문 · 전 국회의원 · 저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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