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표지

목차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이 과학 연구의 생성과 검증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다룹니다. 문헌 기반 발견, 자연어 프로토콜의 로봇 명령 변환, 다중 에이전트 연구 시스템, 폐루프 실험실, 물질 탐색, 검증 갭, 증거 사슬, 연구 하네스, 학술지 윤리와 법적 책임까지 4부 7장과 맺음말,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표지

목차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에서 노벨상까지의 여정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레지나 바질레이, 데이비드 베이커, 알란 아스푸루-구직, 호드 립슨, 맥스 테그마크, 로스 킹, 가브리엘 고메스, 샘 로드리게스, 히로아키 키타노까지 인공지능으로 과학의 발견 방식을 바꾼 인물들을 따라갑니다. 관찰, 가설, 예측, 실험, 검증의 순환 고리가 기계 안에서 닫히기 시작한 흐름과, 그 발견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까지 서론과 열두 장, 결론,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표지

목차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김경진 변호사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부터 단백질 설계와 자율 실험실까지

생명과학 연구의 무대가 시험관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는 2026년의 기록입니다.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 알파폴드와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혁신, 디퓨전 기반의 단백질 및 항체 신규 설계, 게놈 언어 모델, 화학물질 가상 스크리닝과 전사체 기반 신약 발굴, 단일 세포 분석, 자율 로보틱 실험실과 바이오 AI 안전 거버넌스까지 열네 장 서른한 절로 정리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목차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목차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목차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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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32장 탈탄소의 역설

2026년 미국 이란 전쟁과 전 세계의 에너지 위기
작성자
김경진
작성일
2026-05-03 22:00
조회
719

2026년 미국 이란 전쟁과 전 세계의 에너지 위기

32장 탈탄소의 역설

김경진

제32장을 저술하기 전에 최신 관련 자료를 검색하겠습니다.자료 검색이 충분합니다. 이제 제32장을 저술하겠습니다.

제32장 탈탄소의 역설

32.1 재생에너지 시대가 석유 한 방에 흔들리는 이유

2026년 3월, 브렌트유가 배럴당 126달러를 넘어서던 날 베를린에서 기이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독일 연방의회 앞 광장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구하는 기후 활동가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었고, 불과 몇 블록 떨어진 경제부 청사에서는 장관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폐쇄된 석탄 화력 발전소의 재가동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같은 도시, 서로 얼굴을 마주칠 수도 있는 거리에서 벌어진 두 장면이 2026년 탈탄소 정책의 가장 솔직한 자화상이었습니다.

독일은 지난 20년간 에너지전환(Energiewende)이라는 이름 아래 세계에서 가장 과감한 탈탄소 실험을 해온 나라입니다. 총 5,700억 유로 이상을 태양광과 풍력에 쏟아부으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전체 전력의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정치인들은 이 숫자를 들어 석유와 천연가스에서 해방된 에너지 독립의 새 시대가 열렸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2026년 봄, 그 선언의 껍데기가 벗겨졌습니다.

문제의 근원은 생각보다 단순한 수치 하나에 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데이터를 보면, 전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Final Energy Consumption)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약 20%입니다. 나머지 80%는 전기가 아닙니다. 산업용 보일러에 직접 연소되는 천연가스, 트럭과 선박을 움직이는 디젤, 비행기를 띄우는 항공유, 비료 공장을 돌리는 메탄. 아무리 태양광 패널을 많이 깔고 풍력 터빈을 많이 세워도, 전기가 닿지 않는 이 80%의 세계는 여전히 화석연료의 물리적 연소 없이는 단 하루도 돌아가지 않습니다. 기후 운동가들이 환호하며 인용하는 재생에너지의 약진은, 엄밀히 말하면 에너지 소비 전체의 5분의 1 안에서 벌어지는 변화입니다.

이 20대 80의 비율이 왜 쉽게 바뀌지 않는지를 이해하려면 전기라는 에너지 형태의 물리적 특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전기는 저장하기 어렵습니다. 액체 화석연료처럼 탱크에 담아 전 세계 어디로든 실어 나를 수 없습니다. 배터리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휘발유의 40분의 1에서 50분의 1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물리학의 벽 앞에서 대형 컨테이너선과 대형 항공기의 전기화는, 2026년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실현 가능한 선택지가 아닙니다. 세계 무역량의 80%를 실어 나르는 해운업은 여전히 벙커C유를 태워 움직이고, 하루 수백만 명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민간 항공은 항공유 없이 한 발짝도 떠오르지 못합니다.

더 근본적인 취약성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Intermittency)이 만들어내는 구조적 의존에 있습니다. 바람이 멎고 구름이 낀 날, 재생에너지는 전력을 만들지 못합니다.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 현대 전력망은 언제든 즉각적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예비 전력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탄소 배출이 많다는 이유로 석탄 발전소를 폐쇄하고 이념적 반감에서 원자력 발전소마저 문을 닫으면서, 이 공백을 천연가스로 메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겉모양은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친환경 전력망이지만, 그 전력망의 마지막 안전망은 카타르나 미국에서 배에 실려 오는 액화천연가스(LNG)였습니다.

카타르는 세계 LNG 수출량의 약 4분의 1을 책임지는 나라입니다. 라스 라판(Ras Laffan) 단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단일 LNG 생산 기지로, 그 화물의 대부분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유럽과 아시아로 향합니다. 2026년 이란 전쟁으로 해협이 막히고 라스 라판의 가동 리스크가 현실이 되자, 유럽의 천연가스 현물가격은 며칠 사이에 30%를 웃돌며 폭등했습니다. 에너지전환의 기수를 자처하던 독일과 프랑스의 공장들이 가동 중단을 고민해야 했던 이유입니다. 태양광과 풍력이 지붕과 해안을 뒤덮고 있었지만, 바람이 멎은 밤, 그 전력망을 지탱하던 것은 페르시아만의 천연가스였습니다.

이 역설의 뿌리를 캐보면 에너지 정책이 물리학이 아닌 정치의 언어로 설계되었다는 사실과 만납니다. 2050년 넷제로(Net-Zero),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45%. 이 숫자들은 기후과학이 제시한 최소한의 요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선거 공약과 국제 협약의 무대에서 탄생한 정치적 수치이기도 합니다. 어떤 총리도 자국 유권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에너지 전환에는 수십 년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전기요금이 오르고 산업 경쟁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대신 정치인들은 재생에너지의 극적인 성장 곡선만을 조명하고,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20%라는 현실의 숫자는 조용히 묻어두었습니다.

바츨라프 스밀(Vaclav Smil) 교수는 이 현실에 대해 오래전부터 경고해 왔습니다. 에너지 전환의 역사를 보면, 나무에서 석탄으로, 석탄에서 석유로, 지배적인 에너지원이 교체되는 데는 언제나 50년에서 100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새로운 에너지가 기존 에너지를 밀어내는 방식도 아니었습니다. 인류는 석유를 쓰는 지금도 산업혁명 절정기보다 훨씬 많은 석탄을 태우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대체가 아니라 추가로 쌓입니다. 그런데 2050년까지 화석연료를 전체 에너지 공급의 수십 퍼센트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선언은, 역사가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속도로 에너지 인프라 전체를 갈아치우겠다는 의미입니다.

2026년 IEA의 분석을 보면, 현재 추세대로라면 2030년까지 화석연료의 세계 에너지 공급 비중은 80%에서 73%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7퍼센트포인트. 20여 년의 노력과 수십 조 달러의 투자가 만들어낸 변화입니다. 그 7퍼센트포인트 사이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 세계 경제는 여전히 심각한 충격을 받습니다. 재생에너지가 전력망의 37%를 공급하는 세계에서도, 화석연료 공급망 하나가 흔들리면 나머지 시스템 전체가 연쇄 반응을 일으킵니다. 재생에너지의 성장이 화석연료의 취약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오히려 성급하게 화석연료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억제한 결과, 공급망 내 완충 여력(Spare Capacity)이 줄어들어 작은 충격에도 가격 변동이 더욱 급격해지는 역설이 만들어졌습니다.

2026년 봄, 브렌트유가 배럴당 126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도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기는 멈추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덴마크 북해의 풍력 터빈은 그날도 바람을 맞아 돌아갔고, 캘리포니아의 태양광 단지는 오후 햇볕을 전기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도쿄의 화학 공장은 나프타(Naphtha, 석유 정제 과정에서 나오는 탄화수소로 플라스틱과 합성섬유의 원료)를 구하지 못해 라인을 멈췄습니다. 방콕의 비료 공장은 암모니아 원료가 떨어져 출하를 중단했습니다. 뭄바이의 항공사는 항공유 값이 두 배로 뛰자 노선을 축소했습니다. 이것이 재생에너지 시대가 석유 한 방에 흔들리는 이유의 실체입니다. 전기 생산 방식을 바꾸는 것과, 현대 문명이 기대는 물질적 토대 전체를 바꾸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과제입니다.

32.2 그래도 석유가 필요한 곳들

2026년 3월 5일 아침,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리서치 팀은 긴급 보고서를 돌렸습니다. 제목은 "호르무즈 봉쇄와 석유화학 산업의 연쇄 위기"였습니다. 보고서의 첫 문장은 이랬습니다. "현대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 한 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황산의 절반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합니다." 그날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의 주가가 동반 급락한 이유입니다.

이 문장이 왜 중요한지를 이해하려면 전기차 한 대를 만드는 물질의 세계를 한번 따라가 보아야 합니다. 전기차의 배터리 핵심 소재인 코발트와 니켈은 대부분 콩고민주공화국과 인도네시아의 광산에서 캐냅니다. 이 광석을 배터리용 순수 금속으로 정제하는 공정에 황산(Sulfuric Acid)이 대량으로 필요합니다. 황산은 황(Sulfur)을 태워 만드는데, 그 황의 절반 이상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중동 산유국의 원유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아시아로 실려 옵니다. 해협이 막히면 황 공급이 끊기고, 황 공급이 끊기면 황산 가격이 뛰고, 황산 가격이 뛰면 배터리 광물 정제 비용이 올라가고, 결국 전기차 가격이 오릅니다. 탈탄소의 상징인 전기차가 탈탄소의 반대편에 있다고 여겨지는 화석연료 공급망과 이토록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츨라프 스밀(Vaclav Smil) 교수가 지목한 현대 문명의 네 기둥, 즉 암모니아, 플라스틱, 강철, 시멘트는 각각의 방식으로 이 역설을 증명합니다.

먼저 암모니아입니다. 지구상 80억 인구가 먹는 식량의 절반 이상은 질소 비료 덕분에 생산됩니다. 질소 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는 공기 중 질소와 수소를 고온 고압에서 결합시키는 하버-보슈(Haber-Bosch) 공법으로 만들며, 이 수소의 거의 전부를 천연가스에서 추출합니다. 세계 암모니아 생산량의 상당 부분이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오만에서 나옵니다. 이들 나라의 천연가스가 막히면 비료 가격이 오르고, 비료 가격이 오르면 농부들은 사용량을 줄이고, 사용량이 줄면 수확량이 떨어집니다. 2026년 봄 호르무즈 봉쇄 이후 글로벌 비료 가격이 40%를 넘게 뛴 것은 이 연쇄 때문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은 더 직접적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플라스틱 제품의 기반은 나프타(Naphtha)와 에틸렌(Ethylene)입니다. 이 물질들은 원유 정제 과정에서 나옵니다. 에틸렌은 석유화학산업 전체의 출발점으로, 비닐봉투, 페트병, 포장재, 의약용품,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외장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플라스틱 제품의 토대입니다. 그리고 그 에틸렌은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하는 '크래킹(Cracking)'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이 공정 역시 막대한 에너지, 즉 또 다른 화석연료를 소모합니다. 석유가 사라진 세계에서 현재 형태의 플라스틱을 대체할 물질을 지금 기술로는 같은 규모로 생산할 수 없습니다.

강철과 시멘트의 현실은 더 냉혹합니다. 철광석에서 순수한 쇳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크스(Coke, 제철용 유연탄을 가공한 탄소 덩어리)를 용광로에서 태워야 합니다. 이 공정에서 나오는 열은 섭씨 1,500도를 넘습니다. 전기로 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지금 기술과 비용 수준에서 전 세계 연간 19억 톤에 달하는 철강 생산량 전부를 전기로 대체하는 것은 현실적 선택지가 아닙니다. 시멘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석회석을 분해해 산화칼슘을 만드는 시멘트 소성로(Kiln)는 섭씨 1,450도까지 올라가야 하며, 이 열을 내는 주요 연료는 석탄과 석유 코크스입니다. 시멘트 제조는 원료 자체가 열분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기 때문에, 연료를 전기로 바꾼다 해도 탄소 배출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네 가지 이외에도 석유가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는 것들은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풍력 발전기 블레이드는 에폭시 수지와 폴리에스터 수지, 즉 나프타에서 뽑아낸 에틸렌을 기반으로 한 석유화학 제품으로 만들어집니다. 태양광 패널의 핵심 봉지재(封止材)로 쓰이는 EVA 필름, 즉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는 역시 석유화학 공정의 산물입니다. 전기차 타이어의 합성고무는 석유에서 나오고, 그 타이어가 달리는 도로를 포장하는 아스팔트는 원유 정제의 찌꺼기인 역청(Bitumen)을 주원료로 합니다. 병원의 일회용 주사기, 링거 튜브, 수술 장갑이 플라스틱이고, 그 플라스틱의 분자는 원유에서 왔습니다. 스마트폰과 반도체 칩을 만드는 클린룸 안에서도, 세정제와 특수 화학물질 다수가 석유화학 공정의 생산물입니다.

IEEE 스펙트럼에 기고한 글에서 스밀 교수는 5메가와트짜리 풍력 터빈 하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계산한 적이 있습니다. 기초 콘크리트에 쓰이는 강철 150톤, 나셀과 허브에 쓰이는 강철 250톤, 타워에 쓰이는 강철 500톤. 이 강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크스를 사용하는 용광로가 필요합니다. 60미터가 넘는 블레이드 3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복합재료에는 원유 환산 약 170기가줄(GJ/톤)의 에너지가 녹아 있습니다. 2030년까지 전 세계에 충분한 풍력 발전 설비를 구축하려면 원유 9,000만 톤 상당의 에너지가 그 설비 제작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스밀이 풍력 터빈을 두고 "화석연료의 구현체(Pure Embodiment of Fossil Fuels)"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2026년 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몇 주째 이어지면서 나프타 부족 현상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석유화학 단지에서는 에틸렌 크래커(Cracker,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하는 장치)의 원료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대한민국 석유화학 기업들이 국내 수요를 충당하기 어렵게 되자 정부는 비축 나프타 방출을 긴급 검토해야 했습니다.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헬륨(Helium)도 공급 차질을 빚었습니다. 헬륨은 천연가스 채굴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카타르는 세계 3위의 헬륨 수출국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헬륨 공급처를 미국산으로 대체하려 했지만, 미국산 헬륨 물량은 이미 전 세계 반도체 공장의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사실이 가리키는 결론은 하나입니다. 석유는 우리가 태워 없애는 연료(Fuel)이기 이전에, 현대 문명을 구성하는 물질(Material)입니다. 연료로서의 석유는 전기로 대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암모니아, 플라스틱, 강철, 시멘트, 아스팔트, 합성고무, 윤활유의 원료로서의 석유는 현재 기술 수준에서 동일한 규모로 대체할 물질이 없습니다. 탈탄소를 향한 에너지 전환이 아무리 빨리 진행된다 해도, 이 물질적 의존을 끊어내지 못하는 한 석유 공급망의 교란은 언제든 문명의 동맥을 직격합니다. 재생에너지의 시대라고 선언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 선언이 현실이 되기까지 우리는 여전히 21마일의 수로 하나에 삶의 상당 부분을 기대고 있습니다.

32.3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현실의 간극

2026년 3월, 브뤼셀의 유럽의회 복도에서 두 종류의 문서가 동시에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기후정책 담당 집행위원이 준비한 '그린딜(Green Deal) 이행 점검 보고서'였고, 다른 하나는 에너지장관들이 긴급 소집한 비공개 회의의 내부 메모였습니다. 전자는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를 향한 순조로운 진전을 보고했습니다. 후자에는 한 줄이 굵게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상황이 4주 이상 지속될 경우, 독일과 이탈리아 일부 산업 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은 6월 이전에 위기 단계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현실의 간극은 이처럼 문서 한 장 차이에 존재합니다. 선언의 속도와 물리적 현실의 속도 사이에 끼인 공간, 그 공간이 위기 때마다 나타납니다.

이 간극이 왜 생기는지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전력망(Grid) 인프라의 현실입니다. IEA의 분석에 따르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현재의 두 배가 넘는 송배전 인프라가 깔려야 합니다. 전선을 깔고 변전소를 짓고 계통을 안정화하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이 작업의 실제 속도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비 설치 속도를 도무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완공되고도 송전망 부재로 가동을 못 하고 대기 중인 재생에너지 설비가 1,650기가와트(GW)에 달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독일의 전체 발전 설비 용량의 5배를 넘는 규모입니다. 발전기는 있는데 선이 없는 것입니다.

유럽에서 새 고압 송전선로 하나를 건설하는 데 평균 10년에서 15년이 걸립니다. 환경 영향 평가, 주민 동의, 행정 허가, 법적 이의 제기, 착공, 완공. 이 사슬은 자금을 충분히 투입한다고 빨라지지 않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고압 송전탑이 집 앞을 지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님비(NIMBY, Not in My Back Yard) 현상이고, 이 현상은 선진 민주주의 국가일수록 강하게 나타납니다. 재생에너지를 지지하는 여론이 높은 나라에서도,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는 거셉니다. 가장 강한 재생에너지 지지자도 고압 송전탑이 자기 집 뒤뜰을 지나는 것은 반대합니다.

전력망 확충보다 더 근본적인 간극은 에너지 저장 기술에 있습니다. 태양광과 풍력의 간헐성을 극복하려면 대규모 에너지 저장이 필수입니다. 배터리 저장 시스템(Battery Storage System)의 비용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가 전체의 전력 수요를 며칠치 저장하는 규모의 배터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2026년 현재 기술과 비용으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독일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50% 이상으로 올렸지만 여전히 바람이 잦아드는 겨울철 '둔켈플라우테(Dunkelflaute, 독일어로 어두운 무풍 상태)'가 찾아오면 석탄과 가스 발전소를 가동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에너지 전환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간극은 지정학적 종속의 대상 교체입니다. 화석연료 시대의 에너지 안보 위협은 중동의 산유국과 러시아였습니다. 재생에너지 시대의 에너지 안보 위협은 핵심 광물(Critical Minerals)의 공급망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리튬(Lithium), 코발트(Cobalt), 흑연(Graphite)의 정제 공정, 풍력 발전기와 전기차 모터에 반드시 들어가는 영구자석의 원료인 희토류(Rare Earth Elements)의 채굴과 가공은 현재 중국이 전 세계 공급의 60%에서 9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탈탄소 가속이 곧 중국 의존도 심화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페르시아만의 석유에서 벗어나기 위해 추진한 에너지 전환이, 또 다른 단일 공급처에 대한 지정학적 의존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2026년의 위기는 이 간극의 현실적 의미를 증명하는 검증 무대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아프리카·남아시아·동남아시아·중남미 개발도상국들)의 반응을 보면 더욱 선명합니다. 이들 나라에서 에너지 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탄소 감축이 아니라 에너지 빈곤 탈출입니다. 아직 전기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인구가 수억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선진국이 설정한 탄소중립 일정표를 자국에도 그대로 적용하라는 요구는 현실을 무시한 요구입니다. 개발도상국 입장에서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수단은 여전히 석탄이나 천연가스입니다.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자본 조달 비용이 선진국의 두 배에 달하고, 인허가와 기술 인력 확보도 훨씬 어렵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중국과 인도는 2026년에도 신규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을 계속했습니다. 기후 목표의 언어와 에너지 현실의 물리학 사이에서 이들이 선택한 것은 전기가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 2022년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 그리고 2026년 호르무즈 위기는 모두 같은 교훈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정 에너지원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외부 충격 앞에서 경제 전반을 취약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교훈이 요구하는 처방은 재생에너지를 빠르게 늘리는 것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현대 경제를 지탱하는 산업 공정의 탈탄소화, 에너지 저장 기술의 도약, 전력망의 대규모 확충, 핵심 광물 공급망의 다변화, 그리고 넷제로 전환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필요한 기저 부하(Base Load) 전력의 확보. 이 모든 과제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기후과학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옳게 지적합니다. 그러나 에너지 전환의 속도는 과학자의 보고서가 아니라 실제 변압기의 납품 기간과 송전탑 건설 인허가 기간, 그리고 용광로와 비료 공장을 전기화하는 데 필요한 녹색 수소의 생산 비용이 결정합니다. 정치인들이 선언한 날짜와, 물리적 인프라가 갖춰지는 날짜 사이에 존재하는 이 간극은 구호로 메울 수 없습니다.

2026년의 위기가 남긴 가장 쓴 교훈은 이것입니다. 재생에너지 전환을 서두르면서 동시에 화석연료 공급망에 대한 투자를 적대시한 결과, 세계는 구체제도 아니고 신체제도 아닌 가장 위태로운 전환기의 한가운데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석탄과 원자력이라는 안정적인 기저 전력을 스스로 걷어낸 채, 태양광과 풍력과 가스라는 불안정한 삼각형 위에 경제를 올려놓고, 그 가스의 마지막 보루가 막힌 것입니다.

에너지 전환의 방향은 옳습니다. 속도와 경로는 현실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정해야 합니다. 그 범위를 외면한 채 이상만을 앞세운 대가를, 2026년의 세계는 배럴당 126달러와 텅 빈 마닐라 거리와 멈춰선 독일 공장의 모습으로 치렀습니다. 석유 시대의 마지막 경고는 석유를 없애라는 신호가 아니라, 석유를 없애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알라는 신호였습니다.

인공지능 전문가 김경진 변호사

AI 법정책 전문 · 전 국회의원 · 저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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