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표지

목차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이 과학 연구의 생성과 검증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다룹니다. 문헌 기반 발견, 자연어 프로토콜의 로봇 명령 변환, 다중 에이전트 연구 시스템, 폐루프 실험실, 물질 탐색, 검증 갭, 증거 사슬, 연구 하네스, 학술지 윤리와 법적 책임까지 4부 7장과 맺음말,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표지

목차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에서 노벨상까지의 여정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레지나 바질레이, 데이비드 베이커, 알란 아스푸루-구직, 호드 립슨, 맥스 테그마크, 로스 킹, 가브리엘 고메스, 샘 로드리게스, 히로아키 키타노까지 인공지능으로 과학의 발견 방식을 바꾼 인물들을 따라갑니다. 관찰, 가설, 예측, 실험, 검증의 순환 고리가 기계 안에서 닫히기 시작한 흐름과, 그 발견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까지 서론과 열두 장, 결론,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표지

목차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김경진 변호사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부터 단백질 설계와 자율 실험실까지

생명과학 연구의 무대가 시험관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는 2026년의 기록입니다.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 알파폴드와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혁신, 디퓨전 기반의 단백질 및 항체 신규 설계, 게놈 언어 모델, 화학물질 가상 스크리닝과 전사체 기반 신약 발굴, 단일 세포 분석, 자율 로보틱 실험실과 바이오 AI 안전 거버넌스까지 열네 장 서른한 절로 정리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목차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목차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목차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4장 AI 기술 접근 가능성의 불평등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작성자
김경진
작성일
2026-05-03 22:37
조회
772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4장 AI 기술 접근 가능성의 불평등

김경진

1. 개인 에이전트 구독료라는 새로운 고정 지출과 디지털 낙오

2026년 4월, 서울 관악구의 한 고시원. 스물여섯 살 취업준비생 K는 매달 가계부를 쓸 때마다 같은 항목 앞에서 멈춥니다. ChatGPT Plus 월 20달러, Claude Pro 월 20달러, 코파일럿 월 30달러. 세 개 합치면 한 달에 10만 원이 넘습니다. 월세 35만 원에 식비 40만 원을 쓰는 그에게 AI 구독료는 네 번째로 큰 고정 지출입니다. 끊을 수 없습니다. 무료 버전으로는 이력서 첨삭도, 코딩 테스트 준비도, 면접 시뮬레이션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까요.

1830년대 뉴욕에서 벤자민 데이가 신문 한 부를 1페니에 팔겠다고 결심했을 때, 그는 독자의 주의력을 광고주에게 되파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명했습니다. 페니 프레스 혁명은 정보의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그로부터 190년 뒤, 인공지능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과거에 사용자는 광고를 보는 대가로 무료 서비스를 누리는 '제품'이었습니다. 이제 사용자는 매달 일정한 구독료를 내야 고성능 지능에 접근할 수 있는 영구적 지출원이 되었습니다.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는 "30개의 균열" 메모에서 이 변화를 80%의 실현 확률로 예측했습니다. "도시 근로자 대다수가 에이전트 2개에서 5개를 일상 운용하게 된다. 구독료가 새로운 고정 지출이 된다. 스마트폰이 그랬듯, 안 쓰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낙오가 된다." 이 문장의 무게는 숫자로 확인됩니다. 저소득 국가에서는 사용자의 97%가 무료 버전에 머물고, 유료 구독을 감당하는 비율은 3%에 불과합니다. 무료 버전은 성능 제한과 응답 지연을 동반하고, 실시간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쟁 환경에서 이 격차는 치명적입니다.

스탠퍼드 사회혁신저널(SSIR)의 2026년 1월 분석이 이 구조를 정확히 짚었습니다. 현재의 저가 혹은 무료 인공지능 시대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겁니다. 2025년에서 2026년 초까지는 무료 도구가 광범위하게 남아 있지만, 고급 기능은 이미 유료 티어로 몰리고 있습니다. 에너지, 하드웨어, 프라이버시, 시장 지배력이라는 인공지능의 기반 경제학이 스스로를 주장하기 시작한 겁니다. 문제는 이 비용 전가가 가장 취약한 계층에게 먼저 도착한다는 사실입니다.

밀턴 프리드먼이 주장한 주주 가치 우선의 논리는 이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데 쓰입니다. 기업은 더 효율적인 지능을 팔아 수익을 올리는 데 집중하지, 사회적 배제를 해결하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구독료라는 여과 장치를 거치면서 경제적 빈곤은 인지적 빈곤으로 이어집니다. 고성능 에이전트 없이는 건강 관리도, 행정 서비스 접근도, 교육 기회 확보도 어려워지는 세계. 유발 하라리가 경고한 "경제적으로 무용한 계급(economically irrelevant class)"이 구독료 장벽 뒤에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필립 로터가 언급한 과거의 '박스형 소프트웨어(shrink-wrapped software)' 시대에는 한 번 구매하면 소유권이 발생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구독 모델로 전환되면서 지능은 소유의 대상에서 접속의 대상으로 변모했습니다. 접속권은 매달 갱신해야 합니다. 갱신을 멈추는 순간, 어제까지 쓰던 도구가 사라집니다. 이건 책을 빌려 읽는 것과 다릅니다. 지적 생산성 자체가 월 과금에 묶이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 속에서 구독을 중단한 사람은 생산성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경쟁 자체에서 이탈합니다.

2026년 기준, 전 세계 인공지능 지출 총액은 3,0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 돈의 38%는 미국에, 26%는 중국에 집중됩니다. 나머지 국가들은 부스러기를 나눠 갖습니다. 지능에 대한 과금은 교육적 성취의 기회를 원천 차단하여 세대 간 빈곤을 고착시킵니다. 초기 인터넷이 약속했던 지식의 민주화는, 지식의 유료화라는 결과로 뒤집히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약속한 풍요는 구독 결제가 승인된 사람에게만 도착하는 셈입니다. K는 오늘도 가계부 앞에서 고민합니다. 식비를 줄일까, 구독을 끊을까. 이 선택지가 선택이 아니라는 게 문제입니다.

2. 세대 간 디지털 리터러시 격차

2025년 런던정경대(LSE) 조사 결과가 하나의 풍경을 그려줍니다. Z세대 근로자의 83%가 업무에 인공지능을 쓰고 있었습니다. 밀레니얼은 73%, X세대는 60%, 베이비부머는 52%. 숫자 자체보다 그 사이의 질감이 중요합니다. Z세대의 절반은 상사에게 물어보기 전에 ChatGPT에 먼저 질문한다고 답했습니다. 상사보다 기계를 먼저 찾는 세대와, 기계보다 경험을 먼저 믿는 세대가 같은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겁니다.

이 격차는 사용 빈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리터러시의 문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Viva 연구에 따르면 조직의 70%가 직원들에게 필요한 인공지능 역량을 가르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리더의 62%가 명확한 AI 리터러시 격차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격차가 세대별로 비대칭적이라는 점입니다. 링크트인 직업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AI 리터러시를 요구하는 채용 공고가 지난 1년간 70% 늘었습니다. AI 역량은 이제 컴퓨터나 인터넷 사용 능력처럼 기본 자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법조계의 현실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과거 주니어 변호사는 서류를 검토하고 연대기를 작성하는 고된 기초 작업을 수년간 수행하며 숙련도를 쌓았습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이 그 작업을 몇 분 안에 끝냅니다. 젊은 세대는 프롬프트를 넣고 결과를 검증하는 새로운 리듬에 빠르게 적응합니다. 반면 도제식 교육으로 전문성을 축적해온 기성세대는 자신의 노하우가 학습 데이터로 치환되는 과정에서 정체성의 위기를 겪습니다. 기성세대가 30년간 쌓은 직관은 여전히 값지지만, 그것을 AI 시스템과 결합해 산출물로 만들어내는 문법이 없으면 시장은 그 가치를 제대로 쳐주지 않습니다.

PwC의 2025년 글로벌 AI 일자리 바로미터는 충격적인 숫자를 내놨습니다. AI 역량을 보유한 근로자의 임금 프리미엄이 2024년 25%에서 2025년 56%로, 1년 만에 두 배 이상 뛰었습니다. 이 프리미엄은 AI를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 사이의 소득 격차가 단순히 벌어지는 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뜻합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1만 8천 달러에서 3만 달러의 차이입니다.

EY와 AARP가 2026년 4월에 발표한 공동 조사는 또 다른 측면을 드러냅니다. 60세에서 85세 사이 2,515명을 16개국에서 조사한 결과, 기업과 학계가 베이비부머 세대는 AI 도입에 관심이 없다고 가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실제로는 관심은 있되 접근 경로가 막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교육 자원의 분배 불균형이 관심을 무력화시키고 있었던 겁니다.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받은 근로자는 전체의 13%에 불과하다는 랜드스타드 조사 결과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UNDP는 2025년 보고서 "다음 번 대분기(The Next Great Divergence)"에서 세대 간 균열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22세에서 25세 사이 근로자의 고노출 직종 고용률이 최근 몇 년간 약 5% 하락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입문 단계의 기회를 줄이는 동안, 나이 든 근로자는 오히려 생산성 향상의 혜택을 누리는 역설적 구조가 나타난 겁니다. 젊은 세대는 도구를 잘 다루지만 경험을 쌓을 자리가 사라지고, 기성세대는 경험은 풍부하지만 도구를 다루는 문법이 낯섭니다. 두 세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소외됩니다.

세대 간 지식 전수 모델이 해체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시니어가 주니어에게 실무를 가르치고, 주니어가 시니어에게 새 기술을 알려주는 순환이 작동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주니어의 일을 빼앗으면서 이 순환이 끊겼습니다. 인류가 수천 년간 쌓아온 전문 지식의 체계가 파편화될 위험이 여기에 있습니다. WEF에 따르면 고용주의 77%가 2025년에서 2030년 사이에 근로자를 AI에 맞게 재숙련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계획은 있습니다. 실행이 문제입니다. 랜드스타드 조사에서 근로자의 55%가 자기 경력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AI 교육을 원한다고 답했지만, 실제로 교육을 받은 비율은 13%였습니다. 욕구와 현실 사이의 이 42%포인트 격차가 세대 간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의 본질입니다.

3. 국가 간 AI 인프라 격차와 디지털 식민지 구조의 재현

2025년 벨기에 브뤼셀,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주권 서밋. 이 자리에서 한 가지 사실이 반복적으로 강조되었습니다. 데이터 주권은 이제 국가 생존 전략이라는 것. 미국과 중국의 소수 대기업이 전 세계 인공지능 연구 개발 투자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2026년 전 세계 AI 투자 3,010억 달러 가운데 미국이 38%, 중국이 26%를 가져갑니다. 나머지 국가들은 36%를 200개 넘는 나라가 나눠 가집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간한 '디지털경제동향 2026' 보고서의 진단은 날카롭습니다. AI의 혜택이 소수의 대형 기술 기업과 국가에 집중되면서, 디지털 역량과 사이버 회복력에서 대규모 조직과 소규모 조직 사이,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의 불평등이 증폭되고 있다는 겁니다. 데이터, 연산 능력, 전문 인력이라는 AI 역량의 집중적 성격이 글로벌 불평등을 키우고, 자원이 부족한 조직들이 상호 연결된 시스템의 취약점이 되는 체계적 위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구조를 식민주의의 문법으로 읽는 시각이 있습니다. 과거 제국이 영토와 자원을 수탈했다면, 오늘의 디지털 제국은 데이터와 주의력을 수확합니다. 구글과 메타 같은 플랫폼은 전 세계 사용자로부터 방대한 데이터를 추출해 자사 모델을 정교하게 만들지만, 수익과 기술 통제권은 실리콘밸리에 집중됩니다. 케냐의 콘텐츠 모더레이터들은 시간당 2달러도 안 되는 임금으로 AI의 유해 콘텐츠를 걸러내는 정신적 외상에 노출됩니다. 2023년 5월 나이로비에서 150여 명의 전현직 검수원들이 '아프리카 콘텐츠 검수원 노조(ACMU)'를 결성한 건 이 착취가 얼마나 체계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칠레에서는 데이터 센터 냉각수가 수자원을 고갈시킵니다. 기술의 화려한 이면에 자원 착취의 오래된 패턴이 숨어 있습니다.

2026년 현재 22억 명이 여전히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고, 수십억 명이 안정적인 광대역과 디지털 기기, 데이터 경제에 참여할 역량 없이 '불완전 연결'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ITU의 ICT 발전 지수 2025년판은 저소득 국가가 빠르게 진전하고 있지만, 광대역 속도와 이용 가능성, 사용률에서 고소득 국가와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고 확인합니다. 인공지능 인프라를 독점한 국가들은 표준을 설정하고 규제 프레임워크를 주도합니다. 기술력이 부족한 국가들은 자국의 가치관이나 문화적 맥락이 빠진 외산 AI 시스템을 수용해야 합니다. 한 나라의 행정, 국방, 사회 시스템이 외국 기업의 알고리즘에 좌우되는 상황은 국가 주권의 본질을 위협합니다.

김서준 대표가 "30개의 균열"에서 제기한 국가 사이즈와 AI 경쟁력의 관계도 이 맥락에서 읽어야 합니다. 한국의 GDP 1.8조 달러로는 미국이나 중국과 인프라 경쟁을 벌이기 어렵습니다. 그가 한일 경제통합을 꺼낸 건 규모의 경제 없이는 AI 시대의 rule maker가 아닌 rule taker로 전락한다는 절박한 인식에서였습니다.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400억 달러를 돌파하며 데이터 센터 시장을 독점하는 현상은 인프라 권력의 집중도가 얼마나 극단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지역적 AI 주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여럿 나타나고 있지만,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구축하려면 막대한 자본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5대 빅테크의 자본지출이 2025년에 4,000억 달러를 돌파하고 2026년에 75% 추가 증가가 전망되는 현실에서, 중소 국가가 이 경주에 뛰어드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오픈 소스 모델이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하지만, 이를 실제로 운영할 인프라와 전문 인력이 없으면 코드만 있고 엔진이 없는 자동차와 다를 바 없습니다. 기술 자립을 이루지 못한 국가는 시스템 고장, 정책 변화, 지정학적 갈등에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인공지능 인프라 격차는 군사력과 경제력의 격차로 직결되어 글로벌 권력 지형을 재편합니다. 빅테크 4개사의 AI 투자 규모 3,200억 달러가 대부분 국가의 GDP를 넘어선다는 사실은, 우리가 선출하지 않은 기업이 우리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UNDP가 경고한 "다음 번 대분기"는 AI 때문에 생기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4.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의 AI 도입 속도 차이

숫자 하나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OECD가 2025년 기준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250명 이상 대기업의 AI 도입률은 40%입니다. 50명에서 249명 사이 중견기업은 20.4%. 10명에서 49명 사이 소기업은 11.9%에 불과합니다. 유럽 통계청(Eurostat) 2025년 데이터는 더 극적입니다. 대기업 55%, 소기업 17%. 격차가 38%포인트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사물인터넷 같은 다른 디지털 기술에서도 규모별 격차가 존재하지만, AI에서의 격차는 그보다 훨씬 큽니다. 소기업은 클라우드를 도입할 확률이 대기업의 절반이지만, AI를 도입할 확률은 3분의 1도 안 됩니다.

대기업은 수조 원 규모의 자본을 투입해 전용 AI 모델을 구축합니다. 업무 전반을 자동화해 비용 구조를 재설계합니다. 법조계에서 대형 펌은 톰슨로이터의 '코-카운슬(Co-Counsel)' 같은 전용 법률 AI를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는 반면, 소규모 사무소는 여전히 수작업에 의존합니다. G7 국가의 평균 기업은 5.7개의 서로 다른 AI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하고, 절반 이상이 AI를 핵심 운영에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이건 실험이 아닙니다. 의존입니다.

Jones IT의 2026년 2월 보고서가 짚은 대목이 있습니다. 대형 조직의 78%가 최소 하나 이상의 사업 기능에 AI를 쓰고 있는데, 미국 중소기업 가운데 AI를 생산 기술로 쓰는 비율은 3%에서 4%에 그친다는 겁니다. 물론 자가 보고 기반 조사에서는 중소기업의 55%가 2025년에 AI를 사용했다고 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정의의 문제입니다. ChatGPT로 이메일 초안을 쓰는 것과, AI를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OECD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쓰는 중소기업 가운데 핵심 업무에 쓰는 비율은 29%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71%는 주변부 업무에만 AI를 쓰고 있습니다.

비용이 벽입니다. 5명 미만 초소규모 기업의 82%가 AI가 자기 사업에 적용 불가능하다고 믿는다는 미국 중소기업청(SBA) 조사가 있습니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이 비율은 급격히 떨어집니다. 인식과 교육의 격차이지, 실제로 적용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중소기업의 12%만이 AI 관련 교육에 투자하고 있지만, 29%는 교육 부족을 가장 큰 장애물로 꼽습니다. 인식은 빠르게 퍼지지만 행동은 한참 뒤처집니다. 중소기업의 27%만이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중견기업은 82%였습니다. 자신감 자체가 기업 규모와 내부 기술 전문성에 비례합니다.

딜로이트가 2026년 발간한 '기업 AI 현황' 보고서는 두 가지 수치를 나란히 놓았습니다. 2025년에 근로자의 AI 접근성이 50% 상승했고, AI 프로젝트의 40% 이상을 실제 생산에 투입한 기업의 수가 6개월 안에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겁니다. 일찍 움직인 기업과 아직 시험 단계에 있는 기업 사이의 간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격차가 위험한 건 먹이사슬 때문입니다. 대기업의 고도화된 자동화 시스템은 공급망 안의 중소 파트너에게 더 낮은 단가와 더 높은 효율을 요구합니다.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에서 빠진 중소기업의 제품은 소비자에게 도달할 기회조차 잃습니다. 김서준 대표가 "1인 SaaS 회사가 폭발한다"(실현 확률 70%)고 전망한 것도 이 맥락입니다. 에이전트가 개발, 디자인, 고객 서비스, 마케팅을 수행하면 1인이 월 수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이 1인 기업의 폭발은 기존 중소기업의 존재 이유를 더 빠르게 허물 수 있습니다.

EU AI법의 준수 비용이 중소기업에 불균형적 부담을 준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역량 부족(EU 기업의 70.89%가 전문 인력 부족을 호소)은 해결되지 않고, 규제는 늘어납니다. 중소기업은 AI가 약속하는 '급진적 풍요(radical abundance)'의 시대로 진입하기 전에, 전환 비용의 무게에 짓눌릴 수 있습니다. 기술적 불균형이 산업 전체의 회복력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회복력의 약화는 결국 대기업에게도 돌아옵니다. 공급망은 가장 약한 고리의 강도로 버티니까요.

인공지능을 물이나 전기와 같은 사회 공공재로 볼 것인가, 아니면 시장 논리에 맡길 것인가. 이 질문은 이미 학술적 논쟁의 영역을 벗어났습니다. UNDP는 AI를 "21세기의 범용 인프라(general-purpose infrastructure)"로 규정했습니다. 전기나 도로만큼 근본적이라는 뜻입니다. 이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깊이 불평등하면, 다음 번 대분기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분기는 AI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 분기를 방치했기 때문에 일어날 겁니다.

김경진 변호사

변호사 · 전 국회의원 · AI 정책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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