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재

AI 서재

책으로 읽는 AI서재

한 권을 고르고, 목차에서 차례대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리서치 서비스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층 지식 정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주제를 1~2문장으로 알려 주시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바로 지금 이 순간까지 전 세계 곳곳 인터넷에 올라온 자료를 훑습니다. 문헌은 물론이고, 최근 회의와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 유튜브에 올라온 발표와 강연까지 함께 봅니다. 그렇게 모은 자료를 인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한 편의 심층 보고서로 엮어 보내 드립니다. 분량은 주제의 무게에 따라 30페이지가 되기도 하고, 300페이지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분야는 모든 분야입니다. 반도체든, 특정 국가의 규제 흐름이든, 오래된 역사의 한 대목이든, 궁금한 것은 다 가능합니다. 특정 영역을 전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지능을 통해 최신 자료의 엑기스를 정제해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간이 급하신 분들, 초벌 심층 보고서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비용은 주제의 범위와 분량에 따라 상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최소 5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세금계산서발급가능).

주제만 이메일이나 텔레그램으로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정리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표지

목차

자율적 과학 발견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

AI 과학자와 셀프 드라이빙 랩이 과학 연구의 생성과 검증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다룹니다. 문헌 기반 발견, 자연어 프로토콜의 로봇 명령 변환, 다중 에이전트 연구 시스템, 폐루프 실험실, 물질 탐색, 검증 갭, 증거 사슬, 연구 하네스, 학술지 윤리와 법적 책임까지 4부 7장과 맺음말,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표지

목차

인공지능으로 과학을 바꾼 사람들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에서 노벨상까지의 여정

데미스 허사비스, 존 점퍼, 레지나 바질레이, 데이비드 베이커, 알란 아스푸루-구직, 호드 립슨, 맥스 테그마크, 로스 킹, 가브리엘 고메스, 샘 로드리게스, 히로아키 키타노까지 인공지능으로 과학의 발견 방식을 바꾼 인물들을 따라갑니다. 관찰, 가설, 예측, 실험, 검증의 순환 고리가 기계 안에서 닫히기 시작한 흐름과, 그 발견의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까지 서론과 열두 장, 결론, 부록으로 정리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표지

목차

인공지능이 여는 생명과학의 새 시대

김경진 변호사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부터 단백질 설계와 자율 실험실까지

생명과학 연구의 무대가 시험관에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는 2026년의 기록입니다. 드라이랩과 웨트랩의 융합, 알파폴드와 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 혁신, 디퓨전 기반의 단백질 및 항체 신규 설계, 게놈 언어 모델, 화학물질 가상 스크리닝과 전사체 기반 신약 발굴, 단일 세포 분석, 자율 로보틱 실험실과 바이오 AI 안전 거버넌스까지 열네 장 서른한 절로 정리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cover

목차

AI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컴퓨터 1000% 활용

김경진 변호사

컴퓨터를 잘 몰라도,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24가지 방법

컴퓨터 앞에서 막히는 순간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설치와 첫 대화, 안전하게 맡기는 약속, 파일 정리와 자동 백업, 사진·PDF·영상 처리, 단축키와 감시 도구, 느린 컴퓨터의 원인 찾기, 오래된 PC 되살리기, 오류 메시지 읽기와 작업 환경 정리까지 스물네 장으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표지

목차

디지털 주권의 이중 구조

김경진 변호사

유럽의 탈(脫)팔란티어와 아메리칸 빅테크의 사슬

프랑스·독일·네덜란드가 팔란티어를 걷어낸 과정, 미국 수출 통제가 동맹국의 인공지능 접속을 끊은 사건, 유럽연합 클라우드·AI 개발법(CADA)의 주권 보증 수준까지 다섯 장 열다섯 절과 결론 두 절로 정리했습니다.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표지

목차

도시의 뇌와 디지털 트윈

김경진 변호사

항저우 City Brain vs 싱가포르 Smart Nation·Virtual Singapore

항저우의 실시간 교통 관제와 싱가포르의 국가 디지털 트윈을 비교하고, 도시 AI의 기술·현장 적용·거버넌스·프라이버시를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설명합니다.

원예농업 인공지능 표지

목차

원예농업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병해충 진단부터 스마트 육종까지

카메라와 딥러닝이 병해충과 잡초를 찾고, 로봇과 드론이 수확과 방제를 수행하며, 스마트 온실과 디지털 트윈이 생육 환경을 조절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 절로 정리했습니다. 정밀 관수, 유통 품질 관리, 고속 피노타이핑과 예측 육종까지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합니다.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표지

목차

식량작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김경진 변호사

센서·위성·드론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식량작물 농업

디지털 농업 인프라, 작물 영상 진단, 생육·수확량 예측, 유전체 분석과 분자육종, 농업 로봇, 기후 스마트 농업을 여섯 장 열여덟 절로 정리했습니다. 각 절은 현장 사례와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를 함께 제시합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이 이끄는 미래 임업·산림농업

김경진 변호사

위성·드론·LiDAR와 인공지능이 바꾸는 숲과 산림농업

위성과 드론, LiDAR, 산림 특화 언어모델과 인공지능이 숲을 읽고 산불과 병해충을 예측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트윈, 정밀 임업, 산림 로봇, 목재 이력 추적, 산림 탄소와 순환형 바이오경제를 현장 장면과 검증 가능한 근거자료로 연결했습니다.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표지

목차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이 들어온 축사

김경진 변호사

센서가 듣고, 카메라가 보고,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농장

센서와 카메라, 인공지능이 축사에서 건강·번식·영양·환경을 읽고 판단하는 과정을 다섯 장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컴퓨터 비전, 몸에 붙이는 센서, 열화상과 음향 감지, 질병 예측, 로봇 착유기, 가상 울타리, 디지털 트윈, 메탄·복지·데이터 책임까지 현장 장면과 근거자료를 함께 담았습니다.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cover

목차

AI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융합 생태계

김경진 변호사

데이터 주도의 표적 발굴부터 자율 구동 실험실까지

AI가 병의 표적을 찾고 분자를 그리고 독성을 미리 걸러 내는 일부터, 동물실험을 대신하는 장기 칩과 가상 환자로 임상시험을 앞당기는 일, 그리고 규제와 데이터 윤리까지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다섯 부 열다섯 절로 정리했습니다. 생물학이나 화학을 배운 적 없는 분도 따라올 수 있게 어려운 말은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었습니다. 각 절 끝에는 그 절의 뼈대를 한 장에 담은 도해를 붙였습니다.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cover

목차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김경진 변호사

고려인 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재 · 러시아어 대역

예순이 넘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하는 고려인 동포를 위한 교재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떼고, 병원에서 아픈 곳을 설명하고, 은행과 시장과 지하철에서 필요한 말을 열여섯 과에 담았습니다. 모든 문단 아래에 러시아어를 나란히 놓아 막히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13pt로 키웠고 한 쪽에 담는 내용을 줄였습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복사해서 교실에서 쓰셔도 됩니다.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표지

중국 AI 반도체 생태계 (2026년 7월)

김경진 변호사

일본 지진의 역사 표지

목차

일본 지진의 역사

김경진 변호사

일본의 지진, 쓰나미, 재해 대비의 역사를 다룬 책입니다.

난카이 트로프,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 후지산 분화 가능성, 지진 관측망, 고문헌과 쓰나미 퇴적물, 오나가와 원전의 교훈, 고령화 사회의 피난 문제까지 한 권으로 읽는 일본 재해 대비 입문서입니다.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표지

목차

한동훈, 부산 북구갑 선거전후 100일 (2026. 3.26-7.3)의 기록

김경진 변호사

목차와 12편

제명 뒤의 봄, 만덕 전입, 부산 북구갑 선거, 1,392표 차이의 당선, 무소속 의원의 첫 여름을 100일 기록으로 엮었습니다.

인공지능과 의료 표지

목차

인공지능과 의료

김경진 변호사

의료 현장을 바꾸는 인공지능의 원리와 실제

의료영상과 병리 판독, 질병 위험 예측, 개인 맞춤 치료, 수술, 신약 개발, 진료기록과 병원 운영, 의료 교육과 연구를 다룹니다. 신뢰·안전·개인정보·책임과 의료 AI 도입의 조건까지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cover

목차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해설서

김경진 변호사

한국 기업의 실무 대응 가이드

2026년 8월 2일, 판교의 게임 회사 챗봇과 부산의 의료기기 판독 소프트웨어가 유럽에 사무실 하나 없이 유럽연합 인공지능법 제50조의 적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역외 적용, 투명성 의무, 범용 인공지능 모델, 고위험 시스템, 그리고 한국 AI기본법과 겹치는 이중 규제를 조문 요약이 아니라 집행 당국의 시선에서 읽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회사가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실무의 자리에서 짚는 안내서입니다.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cover

목차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 실무 해설

김경진 변호사

2026년 시행 인공지능기본법,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공지능사업자 유형 판단부터 투명성·안전성 의무, 고영향·고성능 규율, 저작권·개인정보 인접 리스크, 정부 지원·공공조달, 위반 제재와 문서관리, EU AI Act·미국법 비교, 금융·의료·플랫폼 업종별 실무까지 9부 30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cover

목차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규정

김경진 변호사

원문, 번역, 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

전국인민대표대회, 국무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최고인민법원, 각 부처와 지방정부의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법률, 행정법규, 군사법규, 부문규장, 정책문건, 국가표준을 효력 순서대로 묶었습니다. 각 항목에는 중국어 원문, 한국어 번역, 법령용어, 발령기관, 시행일, 행정해석과 사법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cover

목차

중국인공지능의 아버지들

김경진 변호사

중국 AI를 움직인 열 사람의 평전

리카이푸, 리옌훙, 탕제, 량원펑, 양즈린, 옌쥔제, 왕샤오촨, 저우징런, 야오순위, 우융후이를 통해 중국 인공지능의 연구실, 기업, 모델, 정책 생태계를 따라가는 인물 평전입니다.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cover

목차

중국 병원에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들어왔나

김경진 변호사

진료실, 영상판독실, 병원 행정실에서 벌어진 조용한 전환

중국 병원 안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는 과정을 중국어와 영어 자료, 중국 규정 원문을 바탕으로 따라간 책입니다. 국가 정책, 의료 대형모델,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상판독, 병원 정보과, 중의학, AI 네이티브 병원, 환자 경험, 환각과 책임 문제, 규제와 돈의 문제를 다루고, 마지막에는 중국 주요 지침과 위생건강업계 84개 응용 시나리오 원문, 한국어 번역, 요약을 붙였습니다.

앤드루 응 전기 cover

목차

앤드루 응 전기

김경진 변호사

AI 교육과 대중화의 핵심 인물

런던에서 태어나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쳐 스탠퍼드 교수가 된 연구자, 보강학습과 자율비행 헬리콥터 연구자, 구글 브레인과 바이두 리서치의 리더, 코세라와 DeepLearning.AI를 통해 AI 교육의 문턱을 낮춘 실천가, 랜딩AI와 AI Fund를 통해 기업 현장과 창업 생태계를 바꿔 온 앤드루 응의 전기입니다.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cover

목차

제프리 힌튼, 기계를 깨운 사람

김경진 변호사

딥러닝의 탄생, 그리고 경고

영국 과학 명문가의 이단아에서 에든버러의 신경망 연구자, 역전파와 볼츠만 머신의 개척자, 캐나다와 토론토의 교수, 2012년 알렉스넷 이후 구글의 연구자, 튜링상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23년 구글을 떠난 경고자까지 제프리 힌튼의 생애와 딥러닝의 역사를 함께 따라가는 전기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cover

목차

우크라이나 드론전쟁의 주역, 미하일로 페로도프

김경진 변호사

스마트폰 속 국가에서 드론 전쟁의 국방부까지

디아(Diia), IT Army, 스타링크, UNITED24, 브레이브원, 무인시스템군, 드론 조달과 전장 데이터까지 따라가며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전시 우크라이나의 기술과 권력을 어떻게 묶어 냈는지 읽는 책입니다.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cover

목차

중국의 인공지능 선도기업과 중국정부 기구

김경진 변호사

정책, 기업, 데이터, 하드웨어가 맞물리는 지능경제의 현장

2017년 차세대 AI 계획에서 AI+, 15차 5개년 구상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정책 흐름을 따라갑니다. 국무원, NDRC, CAC, MIIT, SAC의 역할, 딥시크와 AI 타이거즈,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바이트댄스·아이플라이텍, 화웨이 어센드와 동수서산, 제조·교육·소비·휴머노이드까지 한 권에 묶었습니다.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cover

목차

미국 국방부 CDAO(인공지능최고책임자)

김경진 변호사

군대의 뇌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는가

2026년 1월 미국 국방부가 데이터 사재기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기까지, CDAO(최고 디지털·인공지능 사무국)의 탄생과 다섯 유산, 아드바나와 국방 데이터 플랫폼, Open DAGIR 조달 실험, 메이븐과 CJADC2의 전장, 책임 있는 인공지능과 동맹·비판까지 따라가며 미국 국방부가 군대의 뇌를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김경진 변호사

STC와 군민융합,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지도

중앙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STC)와 장비발전부, 중앙과학기술위원회,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군민융합 생태계, 지능화 전쟁과 AI 지휘결정, 양자·극초음속·우주 기술 경쟁까지 따라가며 중국 군사기술 혁신의 내부 구조를 읽는 책입니다.

중국 공산당 당교 cover

목차

중국 공산당 당교

김경진 변호사

권력은 어디에서 길러지는가

루이진과 옌안의 전시 간부학교에서 중앙당교와 국가행정학원, 성·시·현 당교, 중청반, 차이치 체제, 니에레레 리더십 학교까지 따라가며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고르고 사상을 훈련시키는 방식을 읽는 책입니다.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cover

목차

DARPA, 미국 국방과학연구소

김경진 변호사

미국 DARPA의 조직 개편과 예산 흐름, AIxCC, AI Forge, RACER, LongShot, 양자 컴퓨팅, 우주 로봇 서비스, 전장 의료와 전략 물자 프로그램을 공식 자료와 함께 읽으며 한국형 DARPA 논의의 출발점을 묻는 책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cover

목차

중국 인민해방군

김경진 변호사

조직, 현대화, 전쟁 준비의 실제

당-국가 체제와 중앙군사위원회, 2015년 개편, 숙청, 지능화 전쟁, 우주·사이버·전자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한반도 파급까지 따라가며 중국 인민해방군의 힘과 빈틈을 함께 읽는 책입니다.

봉쇄된 해협 표지

전 20편

봉쇄된 해협

김경진 변호사

2026 미국·이란 전쟁과 세계 에너지경제 위기의 넉 달. 서문·서장, 6부 17장, 종장

2026년 2월 28일 새벽,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동시타격으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잠기자 브렌트유는 126달러까지 치솟았고, 세계는 넉 달간 에너지·경제 위기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개전부터 휴전·재개까지, 전쟁의 국면과 시장의 요동을 함께 읽어냅니다.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cover

목차

얀 르쿤, 인공지능의 아버지

김경진 변호사

튜링상 수상자가 대형 언어모델에 등을 돌린 이유

파리 북쪽 교외의 소년에서 벨 연구소의 공학자, FAIR의 연구 책임자, 세계 모델 창업자로 이어지는 얀 르쿤의 길을 따라가며 인공지능이 규칙과 학습, 언어모델과 물리 세계 이해 사이에서 어디로 가는지 묻는 전기입니다.

AI와 교실 cover

목차

AI와 교실

김경진 변호사

정답을 주지 않는 인공지능 교사

에스토니아 AI 리프, 칸미고, 2시그마 문제, 정답 유출 방어, 한국 AI 디지털교과서의 갈림길을 따라가며, AI가 학생의 사고를 대신하지 않게 만들 설계를 묻는 책입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표지

전 11편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김경진 변호사

전쟁의 판도를 바꾼 우크라이나의 드론 혁명. 서문, 프롤로그, 3부 8장, 에필로그

2025년 6월 1일, 트럭 한 대의 지붕이 열리고 수백 달러짜리 드론들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드론들이 수천 킬로미터 밖 시베리아의 전략폭격기를 불태웠습니다. 본토 깊은 곳은 안전하다는 강대국의 믿음이 그날 무너졌습니다. 18개월을 준비한 거미줄 작전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전쟁의 문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그 하루를 축으로 따라갑니다.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표지

전 8편

클로드 지피티 팔란티어와 2026년 세계전쟁

김경진 변호사

인공지능은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게 되었나. 프롤로그, 3부 6장, 에필로그

화면에 이름 하나가 떠 있습니다. 정보장교가 그 이름을 20초 동안 봅니다. 성별만 확인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20초 안에서 한 사람이 죽고, 그를 죽이기로 정한 책임이 사라집니다. 가자의 라벤더, 우크라이나의 메이븐, 이란의 에픽 퓨리, 베네수엘라 상공의 표적 선정까지, 표적을 고르는 손이 사람에게서 기계로 넘어가는 2026년의 전장을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표지

전 8편

팔란티어 인공지능 설립자 알렉스 카프

김경진 변호사

알렉스 카프, 파시즘을 두려워한 사람이 세운 감시 제국. 서문, 7장

민권 운동가 부모 밑에서 자란 진보주의자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감시 기술 회사를 세웠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파시즘이라면서, 파시즘이 손에 쥐면 누구보다 무서워질 도구를 만든 사람. 글자를 더디게 읽던 혼혈 소년이 철학자를 거쳐 팔란티어의 억만장자 CEO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봉합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표지

전 14편

팔란티어 인공지능의 설립자 피터 틸

김경진 변호사

피터 틸, 경쟁을 미워한 사람이 세운 제국. 서문, 4부 13장

정부의 감시를 혐오한다면서 사람을 추적하는 도구를 설계한 사람, 경쟁을 미워한다면서 독점을 찬양한 사람, 죽음을 운명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라고 부른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아파르트헤이트의 광산 마을을 떠돌며 일곱 번 학교를 옮긴 아이가 실리콘밸리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까지, 한 사람의 모순을 닫지 않고 끝까지 따라갑니다.

2026 중국 권력지형도 표지

전 13편

2026 중국 권력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1인 체제의 완성, 그리고 비어 있는 다음 자리. 프롤로그, 4부 11장, 에필로그

2025년 봄 양회 단상, 시진핑이 손을 내미는데 군부 2인자 장유샤만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열 달 뒤 그는 사라졌습니다. 2022년 권력 집중의 완성에서 2026년 군부 붕괴, 2027년 후계 부재까지, 한 사람에게 모인 권력이 어떻게 스스로 다음 자리를 비웠는지 한 장의 지도로 그렸습니다.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표지

전 24편

2026 미중 충돌의 지도

김경진 변호사

부산에서 묶고, 베이징에서 풀지 못한 1년. 서장, 프롤로그, 6부 21장, 에필로그

앵커리지 활주로에 젠슨 황의 전세기가 내려앉습니다. 2026년 5월 베이징, 두 정상은 악수했지만 관세도 희토류도 대만도 풀지 못했습니다. 부산에서 묶은 1년 휴전이 11월 10일 끝나기까지, 칩과 금속과 바다에서 벌어진 1년을 지도로 그렸습니다.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표지

전 25편

중국 로봇산업 2026: 양산과 실전의 시대

김경진 변호사

휴머노이드 양산 경쟁부터 미중 패권까지, 2026년 중국 로봇산업의 현재. 목차, 서문, 7부 23장, 에필로그

선전의 한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수백 대가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유니트리와 유비테크의 양산 경쟁, 옵티머스 공급망, 실경실훈 배치 현장, 그리고 미중 기술 패권 사이에서 한국이 선 자리를 짚었습니다.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표지

전 15편

클로드 인공지능의 창립자, 다리오 아모데이

김경진 변호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 그리고 통제 가능한 지능을 향한 사투. 목차, 서문, 프롤로그, 12장, 에필로그

아버지를 잃은 한 물리학도가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겠다며 벌인 사투. 다리오 아모데이와 앤스로픽이 펜타곤과 백악관에 부딪치고, 스케일링 법칙과 헌법적 AI로 시대를 흔든 이야기.

드론전쟁

AI서재 · PDF Book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김경진 변호사 · 드론전쟁: 우크라이나가 다시 쓰는 전쟁의 문법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cover

책으로 읽기

Codex 구체적 활용사례 37

김경진 변호사

아침 브리핑부터 에이전트 군단까지, 실제 업무 자동화 37장

이 글은 Codex와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데이터 처리, 마케팅, 영업, 문서, 개발, 브라우저 제어를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37개 사례를 묶은 안내서입니다.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표지

16편 공개

2026 베이징: 두 거인의 위험한 춤

김경진 변호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그 안에서 벌어진 일들. 목차와 서론, 13장, 맺음말

트럼프의 베이징 방문을 호르무즈, 희토류, 대만, 보잉, 대두, AI 칩이라는 장면으로 따라갑니다. 서론, 13장, 맺음말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계산서를 읽습니다.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표지

27편 공개

AI에게 맡기고 자리를 뜨다

김경진 변호사

욜로 모드 완전 입문. 목차와 26장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욜로 모드를 처음 켜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터미널, 안전장치, 도커 샌드박스, 되돌리기 순서를 26개 장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표지

43편 공개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김경진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입니다. AI 전투기, 인공지능 공군, 무인전투기, CCA, MUM-T, 6세대 전투기을 주제로 목차, 서문, 4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표지

26편 공개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인공지능 AI, 법정에 서다』입니다. 인공지능과 법, AI 책임, 알고리즘 판단, 사법제도와 기술 변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21장, 부록 3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표지

24편 공개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김경진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입니다. 조지아 역사, 문화, 기행, 코카서스 여행을 주제로 목차, 서문, 17장, 부록 4편,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표지

23편 공개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경진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입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 해협, 해상물류, 지정학, 세계 무역을 주제로 목차, 서문, 2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표지

16편 공개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김경진 변호사

목차, 서문, 14장

김경진 변호사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입니다. 팔란티어, 전쟁, 감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안보을 주제로 목차, 서문, 14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뇌를 읽는 사람들 표지

21편 공개

뇌를 읽는 사람들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뇌를 읽는 사람들』입니다. 뉴럴링크,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 뇌과학, 인공지능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18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표지

16편 공개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구조 변화와 대응』입니다. AI 사회구조 변화, 인공지능 정책, 노동, 경제, 사회 대응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표지

13편 공개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천 개의 기도, 하나의 산 아르메니아를 읽다』입니다. 아르메니아 역사, 문화, 종교, 산과 기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표지

11편 공개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

김경진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Claude Cowork 및 에이전트 활용 매뉴얼』입니다. Claude Code, AI 에이전트, 코딩 자동화, 업무 자동화을 주제로 목차, 서문, 8장, 말미 글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표지

12편 공개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AI가 인간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AI 윤리, 기술과 인간을 주제로 목차, 서문, 10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선거 cover

14편 공개

인공지능 선거

김경진

목차, 저자 서문, 11장, 끝글

선거 메시지, 홍보물, 디지털 선거운동, 데이터 분석, 캠프 운영, 허위정보 방어, 법적 리스크와 프롬프트를 담은 온라인 책입니다.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표지

10편

북극항로에 대한 7가지 오해

김경진

목차, 서문, 7장, 에필로그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북극항로를 둘러싼 속도, 정기선, 보험, 안전 규정, 상시 개방, 탄소 절감, 인프라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를 다룹니다.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cover

24편 공개

나노 바나나 프로 실전 프롬프트북

김경진

6부 22장, 수업용 프롬프트 부록

나노 바나나 프로의 이미지 생성, 편집, 텍스트 렌더링, 캐릭터 일관성, 업무 적용, 수익화 모델을 수업과 실무에서 바로 쓰도록 엮은 온라인 책입니다.

법구경 423게송 표지

28편

법구경 423게송

김경진

목차, 엮은 말, 26품, 423게송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구경 423게송을 26품으로 나누어 시집처럼 천천히 읽을 수 있도록 정리한 판본입니다.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표지

16편

법률업무와 인공지능

김경진

목차, 서문, 14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법률 리서치, 서면 작성, 증거 분석, 계약 검토, NotebookLM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변호사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정치와 사람 표지

25편 공개

정치와 사람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22장, 에필로그

정치는 사람을 읽고, 신뢰를 얻고, 관계를 지키고, 위기의 계절을 견디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책입니다.

한동훈 이야기 표지

39편 공개

한동훈 이야기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 이야기』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률가, 정치 인물, 공적 기록을 주제로 목차, 프롤로그, 36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유리 천장을 넘어서 cover

총 39편 공개

유리 천장을 넘어서

김경진

목차, 프롤로그, 31장, 에필로그, 부록 5편

일본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성장, 정치 입문, 세 번의 총재 도전, 총리 취임과 외교·안보·경제 노선을 추적한 정치 평전입니다.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표지

13편 공개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

김경진

목차와 12장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한동훈이 대한민국에 남긴 그간의 흔적』입니다. 한동훈, 한국 정치, 법무부, 검찰, 정치 기록을 주제로 목차와 12장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cover

22편 공개

샘 알트만 전기: 인공지능 혁명의 개척자

김경진, 김경란

목차, 프롤로그, 7부 20개 장

샘 알트만의 성장, 창업, Y 컴비네이터, OpenAI, ChatGPT, 해고와 복귀, AI 시대의 책임을 따라가는 온라인 전기입니다.

젠슨황 이야기 표지

16편 공개

젠슨황 이야기

김경진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김경진이 AI서재에 공개한 온라인 책 『젠슨황 이야기』입니다. 젠슨 황, NVIDIA, GPU, 인공지능 반도체, AI 산업을 주제로 목차, 서문, 13장, 에필로그 구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cover

총 13편 공개

짜이왈라에서 총리까지

김경진

목차, 서문, 10장, 에필로그

바드나가르의 짜이왈라 소년 나렌드라 모디가 RSS 조직가, 구자라트 주총리, 인도 총리 3연임 지도자로 성장한 궤적을 따라 현대 인도의 정치·경제·외교와 한국-인도 관계를 읽는 정치 평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10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김경진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사, 6장, 닫는글

김경진 AI서재 온라인 도서. 성장 과정, 과학기술 의정활동, 의원외교, 입법 투쟁, 동대문 비전, 대한민국 인구절벽 해법을 담았습니다.

PDF 다운로드 책

다국어로 읽는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한국어 원문과 외국어 번역을 함께 실은 유학생용 교재입니다. 각 책 소개 페이지에서 PDF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베트남어-한국어판

김경진

베트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베트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NotebookLM 슬라이드 활용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러시아어-한국어판

김경진

러시아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러시아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역사, 생성형 AI 사용법,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몽골어-한국어판

김경진

몽골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몽골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의 기본 개념, 생성형 AI 사용법, 이미지·영상·문서 작업 사례를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우즈베크어-한국어판

김경진

우즈베크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우즈베크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우즈베크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수업, 과제, 논문, 취업 준비에서 AI를 쓰는 방법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표지 PDF 다운로드 가능

372쪽 PDF 공개

대학생 교양 인공지능: 카자흐어-한국어판

김경진

카자흐어 번역 병기. 한국 유학생용 AI 교양 교재.

한국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어권 유학생을 위한 AI 교양 교재입니다. 한국어 원문과 카자흐어 번역을 함께 배치해 AI 도구 비교, 학과별 사용 사례, 저작권과 규제 쟁점을 PDF로 읽을 수 있습니다.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표지 후원판 PDF

206쪽 후원판 PDF 공개

AI와 경제 ATLAS: 구글 보고서로 본 AI 활용의 지형도

김경진 변호사

구글 ATLAS v1.0 보고서로 읽는 일터·가정·세계의 AI 사용 기록.

1,500만 건의 비식별 상호작용 데이터를 따라 AI가 직장과 가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국가와 언어에 따라 사용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노동시장과 정책에는 어떤 질문이 남는지 풀어냈습니다.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cover

목차

알고리즘의 실책: AIAAIC 사례로 본 AI 부작용과 윤리적 과제

김경진 변호사

채용과 복지, 법정과 도로, 교실과 일터에서 벌어진 일

AIAAIC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인공지능 사고와 논란 가운데 열여덟 가지 주제를 골라,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따라갑니다. 새벽마다 오는 자동 거절 메일, 갚을 필요 없는 빚 독촉장, 딸들 앞에서 채워진 수갑, 존재하지 않는 책의 추천 목록, 학교 앞에서 아이를 친 무인차, 사람을 상자로 인식한 로봇 팔. 어려운 기술 용어는 그때그때 쉬운 말로 풀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분도 끝까지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사례는 2020년부터 2025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 사례들이 오래되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시차를 염두에 두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AI서재] 12장 미중 AI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리스크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작성자
김경진 변호사
작성일
2026-05-03 23:00
조회
1990

PALANTIR 전쟁 감시 인공지능

제6부 미래와 시사점: 팍스 테크니카(Pax Technica)

12장 미중 AI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리스크

김경진 변호사

가. 중국의 기술 굴기에 대한 서구의 대응

(1) 군민융합(Civil-Military Fusion)과 중국판 팔란티어 딥이시(Deepexi)

2024년 가을, 워싱턴 D.C.의 조지타운대학교 캠퍼스에서 한 연구팀이 거대한 엑셀 파일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화면에는 2,857건의 계약서가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중국 인민해방군이 체결한 AI 관련 조달 계약서였습니다. 보안기술신흥기술센터(CSET)의 연구원들은 이 데이터를 분석하며 하나의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계약 상대 기업 1,560곳 중 상당수가 민간 회사였습니다. 그중 4분의 3은 국유기업이 아니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기업들의 3분의 2가 2010년 이후에 설립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은 명확했습니다. 중국의 군민융합 전략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군민융합이라는 단어는 1990년대 후반 중국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구호에서 실체 있는 구조로 변한 것은 시진핑 시대에 들어서입니다. 2017년, 시진핑은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최고위 기구가 직접 이 전략을 지휘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과학기술부는 군민융합 5개년 계획을 발표했고, 국무원은 인공지능 발전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세 개의 문서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정렬되었습니다. 민간의 기술 혁신을 군사력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서구에서 이 전략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민간과 군사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구글 직원들이 드론 프로젝트에 반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들이 국방부 계약에 항의 서한을 보냅니다. 하지만 중국에는 그런 경계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은 인민해방군의 지휘통제 시스템으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텐센트의 안면 인식 기술은 위구르 지역의 감시 카메라에 적용됩니다. 하이크비전의 보안 모니터는 이미 중국 군의 감시 및 영상 처리 시스템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의 크리스토퍼 애슐리 포드 전 차관보는 이 상황을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중국에서 접근 가능한 모든 기술, 그리고 베이징이 군사 및 국가안보 목적에 유용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기술은 그 목적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요."

이 맥락에서 딥이시(Deepexi)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 회사는 2025년 10월 홍콩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며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공시 문서에 따르면 딥이시는 스스로를 "기업용 대규모 AI 응용 솔루션 제공자"로 정의합니다. 데이터 통합, 실시간 분석, 예측 모델링을 한 패키지로 묶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다고 설명합니다. 팔란티어가 20년 전 미국에서 시작한 일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합니다.

서방 정보기관 분석가들이 딥이시를 "중국판 팔란티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데이터를 통합하고, 시각화하며, AI로 분석하여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줍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서구의 법적 제약과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딥이시는 그런 제약이 없습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데이터 접근 권한을 무제한으로 누립니다. 군민융합 체제에서는 민간 기업이 수집한 데이터가 국가 안보 목적으로 즉시 전용될 수 있습니다. 조지타운대 CSET의 분석은 이 전략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여줍니다. AI 관련 군 조달 계약에서 상위 15개 기업 중 11개는 여전히 국유기업이나 국방 연구기관이었습니다. 중국전자과기집단공사(CETC), 중국항천과기집단(CASC), 북방공업(NORINCO) 같은 이름들입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민간 기업이었습니다. 아이플라이텍(iFlytek)은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분야의 선두주자로, 2년 동안 20건의 군 계약을 따냈습니다. 번역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피이샛(PIESAT)은 위성 및 지리공간 분석 회사로, 전투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자동 표적 인식 기술을 납품했습니다.

이것이 서구를 긴장시키는 이유입니다. 중국의 방위산업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거대한 국유기업들이 독점했던 영역에 젊고 민첩한 민간 기업들이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최첨단 AI 기술을 군에 공급하며, 인민해방군의 기술 역량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지시 아래, 중국은 이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에 군민융합을 핵심 축으로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AI 플러스" 이니셔티브라 불리는 이 구상은 AI를 경제와 사회 전반에 깊이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4년 3월, 리창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을 더 빠른 속도로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것은 민간 AI의 진전이 자동으로 군사력 강화로 이어지는 체제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서구의 대응은 여러 층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반도체와 컴퓨팅 파워의 출입구를 좁히는 일입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은 2024년 12월 첨단 반도체 수출통제를 강화했습니다. 2025년 1월에는 글로벌 'AI 확산(AI Diffusion)' 규칙이 발표되었습니다. 제3국을 통한 우회까지 차단하려는 시도입니다.

두 번째는 동맹의 재편입니다. AUKUS 필러 2는 AI, 자율 시스템, 사이버, 전자전, 양자 기술 분야에서 미국, 영국, 호주 간 공동 개발을 제도화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무기 구매 동맹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술 동맹입니다.

세 번째는 중국 기업에 대한 분류와 제재입니다. 미 국방부는 2021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 따라 "중국 군사 기업(CMC)" 목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2024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 805조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2026년 6월 30일부터 국방부는 이 목록에 오른 기업뿐만 아니라, 그 기업이 생산하거나 개발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기업과도 계약을 맺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수출통제와 제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2025년 10월, 중국은 홀뮴, 어븀, 툴륨, 유로퓸, 이테르븀 등 희토류 원소에 대한 수출통제를 확대했습니다. 이 원소들은 F-35 전투기, 토마호크 미사일, 레이더 시스템, AI 반도체에 필수적입니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채굴의 60%, 가공의 90%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지렛대를 국방력의 도구로 바꾸는 전략입니다.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는 이 상황을 두고 말합니다. "중국과 우리는 AI 군비 경쟁 중입니다. 우리는 이미 전쟁 상태에 있습니다." 그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샴 산카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는 중국이 서구의 지식재산권을 훔치고, 일대일로를 통해 경제적으로 침투하며, 하이브리드 전술로 서구를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결국 중국의 기술 굴기에 대한 서구의 대응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섭니다. 그것은 체제와 체제의 대결입니다. 국가가 모든 것을 통합하고 동원하는 시스템과, 민주적 가치와 시장 원리를 지키면서 혁신을 추구하는 시스템의 대결입니다. 팔란티어는 그 대결의 한복판에 서서, 서구에게 묻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면서도 자유를 지킬 수 있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쓰이지 않았습니다.

(2) 대만 해협 위기 시뮬레이션과 억지력으로서의 AI

2025년 7월 31일, 워싱턴 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강당에 전직 군 장교와 안보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화면에는 "Lights Out?"이라는 제목이 떠 있었습니다. 전등이 꺼진다. 대만 봉쇄 시 벌어질 상황을 은유한 제목이었습니다. 연구팀은 23번의 워게임을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중국이 대만을 해상 봉쇄할 경우, 세계 무역이 마비되고 서태평양에서 대규모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마크 캔시언 퇴역 해병대 대령은 청중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1942년 지중해의 페데스탈 작전, 1943년 북대서양의 ONS-5를 떠올리게 하는 대규모 호송선 전투가 될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해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경고였습니다.

대만 해협은 더 이상 먼 바다가 아닙니다. 그곳은 미중 AI 패권 경쟁이 물리적으로 충돌할 수 있는 최전선입니다. 그리고 그 최전선에서 AI는 새로운 형태의 억지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CSIS의 워게임 시리즈는 202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보고서 "다음 전쟁의 첫 번째 전투"는 중국의 대만 상륙 작전을 시뮬레이션했습니다. 24번의 게임 결과,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미국, 대만, 일본 연합군이 상륙을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참혹했습니다. 미 항공모함 2척이 침몰하고, 수백 대의 전투기가 격추되었습니다. 일본의 기지들은 미사일 공격으로 초토화되었습니다. 2024년 12월의 두 번째 보고서는 더 불편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핵무기가 사용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15번의 시뮬레이션 결과, 세 번의 게임에서 핵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군이 패배 직전에 몰렸을 때, 체제 붕괴를 막기 위해 핵 사용을 결정한 경우였습니다.

연구진의 결론은 냉혹했습니다. "완전한 승리는 불가능합니다. 미국은 고강도 재래식 전쟁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적에게 명예로운 출구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핵 참사가 벌어집니다."

2025년 7월의 세 번째 보고서는 봉쇄 시나리오를 다뤘습니다. 26번의 게임 결과, 중국의 해상 봉쇄는 대만의 에너지 공급을 끊고 경제를 마비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동맹국이 호송선단을 보내면, 대규모 해전이 불가피했습니다. 그 해전에서 승자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뮬레이션들이 보여주는 교훈은 하나입니다. 전통적인 군사력만으로는 억지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핵 억지력이 "확실한 파괴"의 공포에 기반했다면, 디지털 억지력은 다른 원리로 작동합니다. 그것은 "너의 계획은 이미 들켰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AI가 대만 해협에서 억지력이 되는 방식은 여러 층위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조기 경보입니다. 중국이 대만 침공을 준비하려면 수개월간의 군 동원이 필요합니다. 탄약 비축량 증가, 병력 이동, 통신량 급증, 민간 선박의 군사 전용. 이 모든 징후는 데이터로 남습니다. 위성 사진, 통신 감청, 오픈소스 정보(OSINT)를 AI가 통합 분석하면, 침공 준비를 수주에서 수개월 전에 탐지할 수 있습니다.

팔란티어의 고담(Gotham) 시스템이 바로 이 역할을 합니다. 수천 개의 데이터 소스에서 쏟아지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융합하여 패턴을 찾아냅니다. "지난주 푸젠성의 미사일 기지에서 연료 반출량이 평소의 3배입니다." "동부전구사령부의 통신량이 지난달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이런 미세한 신호들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만듭니다. 미국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항공모함을 사전 배치하거나, 외교 채널을 통해 경고를 보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전장의 속도입니다. 현대전에서 킬체인(Kill Chain)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표적 탐지에서 타격까지의 시간이 분 단위로 줄어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팔란티어의 시스템은 이 과정을 몇 시간에서 몇 분으로 단축했습니다. 대만 해협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중국군의 상륙정이 해안에 접근하는 순간, AI가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좌표를 전송하고, 대만군의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미 국방부가 2025년 5월 팔란티어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Maven Smart System) 계약 상한을 13억 달러로 증액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다섯 개 전투사령부에 배치되어 실시간으로 작전을 지원합니다. 태평양사령부, 유럽사령부, 중부사령부, 북부사령부, 수송사령부. 대만 위기가 발생하면, 태평양사령부의 지휘관은 이 시스템을 통해 전장 상황을 나노초 단위로 파악하게 됩니다.

세 번째는 대량의 자율 무기입니다. 미 국방부의 "레플리케이터(Replicator)" 구상은 수천 개의 저가 자율 드론을 배치하여 중국의 양적 우위에 대응하려는 시도입니다. 하지만 수천 개의 드론을 인간이 일일이 조종할 수는 없습니다. AI가 그 드론들의 두뇌가 되어야 합니다. 팔란티어의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군사 작전에 적용하여, 자율 무기 체계의 지휘통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국방부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도 2024년에 무인 체계, 정보·감시·정찰(ISR) 분석, 의사결정 지원, 사이버 작전, 정보전 등 다양한 군사 적용을 위해 AI에 투자했습니다. 군민융합은 그 투자의 공급선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AI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역설이 발생합니다.

AI가 억지력을 강화하는 방식은 동시에 위기의 속도를 올립니다. 양쪽 모두 "더 빠른 결심" 을 얻으면, 양쪽 모두 상대의 반응 시간을 줄여버립니다.

2025년 유엔 군사 AI 대화에서 참가자들이 지적한 위험이 바로 이것입니다. "AI 도구가 복잡한 정보를 해석하는 속도를 높이지만, 빠른 의사결정 주기는 인간의 숙고 시간을 줄이고 지휘관의 이해 능력을 약화시킵니다. 이것은 스트레스와 위기 상황에서 오류, 확전, 오산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2025년 8월, 시라큐스 대학에서 25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모여 이례적인 워게임을 진행했습니다. 그들은 미국의 방어가 아니라 중국의 공격을 설계했습니다. 베이징의 전략적 사고방식에 들어가 보려는 시도였습니다. 결과는 불편했습니다. 미국 군사 계획의 기본 가정이었던 대규모 상륙작전과 미군 기지 선제 타격 시나리오가, 실제 베이징의 계산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통찰이었습니다. 일부 참가자는 중국이 10년 내에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고, 다른 참가자는 72세의 시진핑이 사망 전에 통일을 달성하려 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대만 정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대만 총통실은 역사상 처음으로 테이블탑 워게임을 실시했습니다. 부총통 샤오비킴과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우자오셰가 주도한 이 훈련은 중국과의 군사적 긴장 고조 상황에서 정부의 대응 능력을 테스트했습니다. 민간에서도 움직임이 있습니다. 대만의 미조 게임즈(Mizo Games)는 "2045"라는 보드게임을 출시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군 지휘관, 비밀 요원, 민간 저항군이 되어 가상의 중국 침공에 맞서는 게임입니다. 크라우드펀딩으로 400만 대만달러(약 12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억지력으로서의 AI는 결국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너의 공격은 성공하지 못한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려는 결심을 하는 순간, 그 결심이 틀렸다는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상륙정이 해안에 닿기 전에 몇 퍼센트가 격침될 것인지, 공중 우세를 확보하는 데 얼마나 걸릴 것인지, 병참선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 AI는 이 모든 계산을 적에게 들이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양날의 검입니다. 미 국방부 보고서는 중국이 생성형 AI를 정보 작전에 사용할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2024년 5월과 10월, 중국은 대만 주변 군사 훈련의 타이밍을 이용하여 공식 계정과 대만 시민을 사칭한 프록시 계정을 결합, 인민해방군의 능력을 과장하고 미일의 대만 방어 의지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렸습니다. AI가 억지뿐만 아니라 기만의 도구로도 쓰일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대만 해협에서 AI가 평화를 지키는 방패가 될지, 전쟁을 촉발하는 불씨가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것뿐입니다. 그 바다 아래에서 보이지 않는 데이터의 전쟁이 이미 진행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나. 디지털 억지력(Digital Deterrence) 이론

(1) AI 군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전쟁을 막는다

"평화를 원한다면, 적보다 더 똑똑한 소프트웨어를 가지십시오."

2024년 뮌헨 안보 회의에서 알렉스 카프가 한 말입니다. 그는 로마 전략가 베게티우스의 격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원문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였습니다. 카프의 버전에서 전쟁 준비는 탱크와 미사일이 아니라 알고리즘과 데이터입니다.

이것이 디지털 억지력 이론의 핵심 명제입니다. AI 군비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면, 역설적으로 전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논리입니다.

전통적인 핵 억지력은 "상호확증파괴(MAD)"에 기반했습니다. 네가 나를 공격하면, 나도 너를 파괴한다. 양쪽 모두 파멸하기 때문에, 아무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이 논리는 70년 동안 핵전쟁을 막아왔습니다. 하지만 AI 시대의 억지력은 다른 원리로 작동합니다. 디지털 억지력은 "정보의 비대칭"에 기반합니다. 한쪽이 상대방의 모든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 의도를 예측하며, 최적의 대응을 즉각 실행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공격을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승리의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논리를 뒷받침하는 사례가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러시아는 수천 대의 탱크와 압도적인 포병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시작되자, 그 거대한 기갑부대는 우크라이나군의 드론과 정밀 타격 앞에서 크고 비싼 표적에 불과했습니다. 팔란티어의 시스템은 러시아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 정보를 우크라이나 포병대에 전송했습니다. 결과는 우리가 목격한 그대로입니다.

미 국방부는 이 교훈을 받아들였습니다. 2025년 8월, 미 육군은 팔란티어와 100억 달러 규모의 기업 서비스 협약(ESA)을 체결했습니다. 75개의 개별 소프트웨어 계약을 하나로 통합한 것입니다. 육군 계약사령부의 다니엘 모이어 국장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일괄 구매가 아니라 아라카르트 메뉴와 같습니다.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골라서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가 국방의 핵심 자산이 되었다는 선언입니다.

같은 해 5월, 국방부는 팔란티어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 계약 상한을 13억 달러로 증액했습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전투사령부들이 각자의 전구에서 동적 작전과 활동을 지휘통제하기 위해 MSS 사용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태평양, 유럽, 중동의 군 지휘관들이 AI 기반 시스템에 의존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NATO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NATO 합동전투훈련센터(JWC)는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 NATO를 통합했습니다.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JWC 사령관 루프레히트 폰 부틀러 소장은 말했습니다. "우리의 전투원들은 기술 혁신으로 점철된 더 빠르고, 민첩하고, 현실적인 훈련 환경을 요구합니다." MSS NATO는 NATO의 첫 번째 AI 기반 전투 지휘통제 시스템으로, 연합사령부(ACO) 전체에 배치됩니다.

이 모든 움직임의 논리는 하나입니다. AI에서 앞서면, 적이 감히 도발하지 못한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회장은 AI 발전 속도의 기울기가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선두 주자가 6개월만 앞서도 영구적 격차가 발생한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민주주의 진영이 AI 개발 경쟁에서 승리하면, 경제적, 군사적 패권을 영구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국이 먼저 도달하면, 디지털 전체주의가 전 세계로 확장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논리에는 위험한 함정이 있습니다.

첫째, AI 우위가 양쪽 모두에게 불투명하면, 상대는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2024년 RAND 보고서는 AI 군사 시스템이 인간의 판단 없이 의도치 않은 충돌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I가 제공하는 것은 예언이 아니라 계산입니다. 그 계산이 틀리면, 재앙이 됩니다.

둘째, AI 군비 경쟁이 가속화될수록 의사결정의 속도는 인간의 인지 능력을 넘어섭니다. 적의 미사일이 발사되었는지 판단하고 요격 명령을 내리는 시간이 수 초 이내로 줄어들면, 결국 인간은 AI에게 방아쇠를 당길 권한을 위임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플래시 워(Flash War)"의 위험성을 낳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알고리즘끼리 충돌하여 순식간에 폭락이 일어나는 "플래시 크래시"처럼, 우발적인 데이터 오류가 원치 않는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AI 기술은 확산이 빠릅니다. 2024년 11월, 로이터는 중국의 군 관련 연구자들이 오픈소스 라마(Llama) 모델을 바탕으로 군사용 도구를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픈소스 생태계는 억지의 독점을 어렵게 만듭니다. 한쪽이 기술을 잠그면, 다른 쪽은 다른 문으로 들어옵니다.

2025년 유엔 군사 AI 대화에서 참가자들은 이 딜레마를 지적했습니다. "군비 경쟁의 역학은 추가적인 위험 요인입니다. 전략적 경쟁에 대한 인식과 적보다 우위를 점하려는 심리적 믿음이 역량을 신속히 배치하라는 압력을 만들어내며, 이것은 보증, 테스트, 거버넌스 과정을 앞지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억지력의 지지자들은 대안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중국이 AI 역량을 강화하는 동안 서구가 손을 놓고 있으면, 힘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균형이 무너지면, 오판이 발생합니다. 오판이 전쟁을 부릅니다. 따라서 "책임감 있는 가속(Responsible Acceleration)" 이 유일한 길입니다. AI의 위험성을 우려하여 개발을 늦추는 것은, 규제를 따르지 않는 적들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는 "일방적 무장해제"라는 것입니다.

알렉스 카프는 말합니다. "우리의 기술이 때로는 사람을 죽이는 데 사용됩니다." 불편한 진실입니다. 하지만 그의 논리에 따르면, 그 죽음의 가능성이 역설적으로 더 큰 죽음, 즉 전쟁을 막고 있습니다. 디지털 억지력의 냉혹한 결론입니다.

(2) 소프트웨어가 결정하는 국방력의 미래

2024년 3월, 미 육군은 팔란티어에 1억 7,8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여했습니다. TITAN(전술정보표적접근노드)이라 불리는 차세대 표적 시스템을 개발하는 계약이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고도 및 우주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지상 부대에 연결하여, 가시선 너머의 표적 타격을 지원합니다. 팔란티어의 방위 솔루션 수석부사장 브라이언트 청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TITAN은 크게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소프트웨어와 AI가 복잡성을 줄이기를 원합니다."

이 문장에 미래 국방력의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능력을 제공하지만, 소프트웨어가 그 능력을 현실로 바꿉니다.

과거의 군비 경쟁은 누가 더 많은 탱크와 전투기를 보유하느냐의 숫자 싸움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은 T-34 탱크 8만 대를 생산하여 독일의 기갑부대를 압도했습니다. 냉전 시대에 미소 양국은 핵탄두 수만 개를 비축하며 공포의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의 전쟁터에서 그 방정식은 무너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보여준 교훈은 명확합니다. 러시아의 거대한 기갑 부대는 저가 드론과 정밀 유도 무기 앞에서 무력했습니다. 1억 달러짜리 전투기가 5천 달러짜리 드론 떼에 의해 제압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팔란티어의 CTO 샴 산카는 이를 두고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의 액세서리가 되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변화는 국방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뒤흔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록히드 마틴, 보잉, 레이시온 같은 거대 제조사가 방산의 주인이었습니다. 그들은 수십 년에 걸쳐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만들었고, 정부는 그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코스트 플러스(Cost-Plus)" 계약이라 불리는 관행이었습니다. 제조사가 비용을 청구하면, 정부가 일정 마진을 더해 지불합니다. 비용이 초과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정부가 추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하지만 이제 코드를 짜는 엔지니어들이 국방의 중심에 섰습니다. 팔란티어는 2016년 미 육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습니다. 상용 소프트웨어가 국방 조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그 이후 팔란티어, 앤두릴, 스페이스X 같은 "방산 테크" 기업들이 전통적인 방산 기업들의 영역을 잠식하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8월의 100억 달러 계약은 이 변화의 정점입니다. 미 육군은 75개의 개별 소프트웨어 계약을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60개 계약에서 팔란티어는 하청업체였지만, 이제 원청이 되었습니다. 계약사령부의 다니엘 모이어 국장은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거대한 이니셔티브입니다. 팔란티어 계약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군 전체에서 같은 상용 소프트웨어를 몇 번이나 구매했는지 살펴보고, 그것을 하나로 묶어 최대 할인을 받는 것이 합리적인지 검토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 국방의 장점은 여러 가지입니다. 첫째, 업그레이드 속도입니다.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려면 공장에 입고시켜 부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몇 달, 몇 년이 걸립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원격으로 패치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자동차를 업데이트하듯이, 탱크와 미사일도 밤새 더 똑똑해집니다. 둘째, 상호운용성입니다. JADC2(합동전영역지휘통제)는 육해공우주사이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겠다는 구상입니다.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는 이 네트워크의 운영체제 역할을 합니다. 서로 다른 무기 체계가 같은 데이터를 공유하고, 같은 언어로 소통합니다. 동맹국 간 상호운용성도 마찬가지입니다. NATO가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셋째, 비용 효율성입니다. 전통적인 방산 프로그램은 비용 초과와 일정 지연으로 악명 높습니다. F-35 전투기 프로그램은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개발될 수 있습니다. 팔란티어의 TITAN 프로토타입은 수개월 만에 납품되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가 국방력을 결정할수록, 새로운 취약성도 등장합니다. 사이버 공격입니다. 코드와 모델과 데이터가 해킹되거나 조작되면, 물리적 장비 자체가 무력화됩니다. 2025년 1월, 미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국방부 연구개발차관실(OUSD R&E), 국가안보국(NSA)은 공동 보고서에서 "소프트웨어 이해 격차(software understanding gap)"를 지적했습니다. AI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인간이 그 작동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면, 취약점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또 다른 위험은 의존성입니다. 특정 국가나 기업의 독점적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에 과도하게 의존하면, 기술적, 정치적 종속이 심화됩니다. 디지털 주권의 문제입니다. 유럽이 팔란티어에 대해 경계심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흐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2025년 12월, 미 해군 장관 존 펠란과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는 "ShipOS"를 공개했습니다. 함정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같은 해, NATO는 최대 규모의 연합 훈련 "스테드패스트 듀얼 2025"에서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을 처음으로 실전 테스트했습니다. 훈련 기획자들은 말했습니다. "메이븐은 교차 도메인 데이터 소스의 통합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나아지고 더 빨라질 것입니다."

국방력의 미래는 더 이상 "누가 더 큰 함정을 가졌느냐"로 측정되지 않습니다. "누가 더 빠른 OODA 루프(관측-판단-결심-행동)를 돌릴 수 있느냐", "누가 더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전장의 안개를 걷어낼 수 있느냐"로 측정됩니다. 소프트웨어가 결정하는 국방력의 미래에서, 코드는 무기이고, 데이터는 탄약입니다.

팍스 테크니카(Pax Technica)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로마의 평화가 로마 가도의 기동력에서 나왔고, 영국의 평화가 해군의 지배력에서 나왔다면, 기술의 평화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우위에서 나옵니다. 팔란티어는 그 평화를 지키는 파수꾼을 자처합니다. 그들의 논리는 명확합니다. 서구 민주주의 진영이 AI라는 가장 강력한 창과 방패를 확보해야만, 권위주의 국가들의 도발을 억제하고 세계의 질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편한 진실인지, 필요한 현실인지는 독자가 판단할 몫입니다. 확실한 것은 하나입니다. 21세기의 힘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새겨진 코드에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김경진 변호사

변호사 · 전 국회의원 · AI 정책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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